호텔에 변태가...

어이없네2014.12.02
조회7,434

부산 토요코인 중앙점에서 아주 기분 나쁜 일이 있었습니다.

주말동안 1박2일 지냈는데, 제 방 문에 사람이 엿들은 흔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 귀까지 적나라게 찍혀있습니다.

귀 옆에 자국은 사람의 볼 자국입니다.

누군가 귀를 아주 박고 엿들은 증거사진입니다.

저는 토요일에 직원에게 문 사진을 찍어가달라 하였고 CCTV를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엔 기사분이 없으셔서 다음날 확인시켜 준다하더군요.

그래서 하룻밤을 묵고 일요일 체크아웃할때 CCTV 확인을 요청했더니

이번엔 지배인이 없어서 안된다는군요.

부산여행을 해야했기에 호텔에서만 있을수 없어서 CCTV 확인되는대로 연락달라하였습니다.

월요일이되도 연락이 안되길래 제가 전화했더니 출장에서 안돌아왔답니다.

월요일 밤에 또 호텔에 연락하였습니다. 이번엔 제가 누군지 안밝히고 지배인 좀 바꿔달라했습니다.

그랬더니 퇴근하셨답니다.

출근을 했는데도 저에게 연락을 주지않았고, CCTV 확인도 안하셨겠죠?

그래서 화요일에 또 연락을 했더니 이번엔 이름을 묻더군요 그래서 대답했죠.

답은 또 지배인이 출장을 갔답니다.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분나쁘네요.

귀중품을 도난당한건 아니지만 저렇게 변태같은 사람이 있는 호텔은 두번 다신 이용안할거 같네요.

 

 

글쓰고 있는데 지배인에게 개별연락이 왔습니다..

그 분이 말하시길 딱 제가 이용한 그 층에 그 쪽 부분만 CCTV가 고장이 났다고 했습니다.

진실일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 다신 이용하지 않을라고요 ^^

 

변태스러운 자국도 화가나지만 호텔 직원분들의 태도에 더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