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한테 아침밥을 챙겨달라고 하는거.. 진짜 그건 이제 이시대의 금기어 인가요???

wjdekq2014.12.02
조회215,493

+추가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의견 남겨주실줄 몰랐습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는 바람에

 

질문의 요지를 많이 흐렸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맞벌이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 

 

당연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서로서로

 

시간이나 체력이 허락하는데로 교대로 하거나 할 수 있는것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부인이 요리 남편이 설겆이 ....

 

수입에는 관계없이 맞벌이라면 가사는 당연히 분담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육아의 경우는  맞벌이든 아니든 공동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묻고싶었던 내용의 상황이 댓글중에 있어서 스크린샷으로 대신합니다.

 

 

 

위 스샷과 같은 경우 답글을 남긴 사람이 이렇게나 욕먹고 비난 받을 행동을 한것인가요?

뭐 단순한 역어그로 꾼일수도 있고 혹은 과장이 많이 섞였을수도.. 있지만 이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정말 이분의 마인드가 이렇게 하녀니 뭐니 하면서 욕먹을 일인지...

 

요즘 실제로도 이런 분위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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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TV나 인터넷에 보면

 

남편이 부인한테 아침밥 챙겨 달라고 요구하면 정말 그 남편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오히려 꼬박꼬박 남편 아침밥 챙겨주는 부인이 있는경우 바보취급 당하고

 

욕먹고.... 유독 아침밥에 민감합니다.

 

 

예전에 러브스위치라고 남자 1명을 여자 100명이 라운드별로 공개되는 남자의

 

스펙과 정보를 가지고 마음에 드는경우 스위치를 그대로 켜두고

 

마음에 안드는 경우 스위치를 꺼서 최종라운드에 이르면 남은 여자가 여럿일 경우

 

반대로 남자가 선택을해서 커플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신동엽 이경규 진행)

 

그때 진짜 인상깊었던편이 있었는데

 

한 훈남 남자가 나오자 반응도 좋았고 라운드가 넘어가도 스위치는 거의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의 인터뷰영상에서 이상형을 말하던 중에 " 아침밥을 꼭 챙겨줬으면 좋겠다 "

 

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엄청난 야유와 함께 스위치 불은 순식간에 다 꺼졌습니다.

 

그 남자가 그러더군요. " 내가 진수성찬을 차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하나라도 좋으니까 아침에 부인이랑 얼굴 맞대고 밥먹고 출근하고 싶은게 그리 잘못된거냐고.. "

 

 

이편을 보면서 진짜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그게 그렇게 잘못된 말인가..??

 

맞벌이 부부의 경우 남자가 일방적으로 부인한테 아침밥 챙겨달라..

 

이건 솔직히 뭐 억지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또 임신중이거나 혹은 갓난 아기를 키울때도 마찬가지로요...

 

 

 

그런데 신혼이라 둘밖에 없거나 애기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의

 

전업주부들 마저도 그러더라구요...

 

아침을 안먹어도 되는 남편, 아침을 스스로 챙겨먹는 남편은 주부들 사이에서

 

자랑거리로 여겨질 정도로....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합의 하에

 

한명은 경제활동을, 한명은 집안일을 담당하기로 했다면 경제활동을 담당한 사람은 열심히 일을하고

 

집안일을 맡은 사람은 내조하면서 집안일을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집안일 중의 하나인 아침밥에 대해서는 그리도 민감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342

ㅇㅇ오래 전

Best. " 내가 진수성찬을 차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하나라도 좋으니까 아침에 부인이랑 얼굴 맞대고 밥먹고 출근하고 싶은게 그리 잘못된거냐고.. " ==>> 진짜 얼굴 맞대고 밥 먹고 출근하고 싶으면 그 밥 남편이 차려도 되는거 아닌가? 맞벌이하는 요즘 세상에...

오래 전

Best여자에겐 아침밥이 그냥 먹는 밥, 귀찮은 일 정도로 단순한 거라면 남자에게 아침밥은 그냥 '밥'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대우를 받느냐 못받느냐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으면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함... 결혼하고 맞벌이 하다 임신해서 집에 있는데, 늦게 자는 버릇이 생겨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만 아침 먹는것 보고 문앞에서 잘 다녀오라 인사 하고 난 다시 잠...간단하게 차려주든 아침과 출근인사는 꼭 하려고 함...

ㅇㅇ오래 전

Best그래서 그 남자가 전업주부 라는 전재조건을 얘기 하던가요? 요즘엔 거의 암묵적으로 맞벌이 필수 아닌가요 맞벌이 하면서 아침차려달라 하면 귀싸대기 맞을 일이죠 후라이든 지 랄이든 알아서 해처먹고 나가거나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차리면되는거지 왜 아침일찍 일어나 서로 바쁜 입장에 여자가 해야되는건데요

오래 전

추·반난 전업 주부인데~울신랑이 컵이라도 하나 싯겠다고 싱크대서 뒷모습 보이고 있으면 그렇게 짠하고 불쌍해보이던데...쓰레기 내다 버리는거나 음식물 갔다 버리는것도 일절 안시킴!!물한컵도 내손으로 따라 갔다주고 과일 영양제 담근주스등등 내손으로 날마다 하나하나 다챙겨줌~전업주부면 가사일은 기본적으로 해야하지만 사랑해서 결혼한거 내사람 챙기는건데 왜들 그리 니가해라 선긋고 따지고만 있는지...물론 맞벌이면 당연히 가사분담 해야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가정을 꾸릴 생각을 해야지 맨날 편가르고 싸우기나 하니..에휴 그럴려면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듯

Sss오래 전

그냥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쳐 자고싶어하고 귀찮아하는 성기중고김치네이트판년들이 문제지

결과오래 전

ㅁㅊ 내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사는 ㄴ 이 아침에 밥도 안치리면 난 바로 이혼이다. 내가 힘들게 출근할때 지는 좀 더 일찍 일이나서 아침차려주고 다시 자도 되자나. 답도 없는 ㄴ들 무슨 니들이 애완동물이냐? 밥 쳐먹으면 밥값을 해라.

명불허전판녀오래 전

내가 집안일 할테니까 아내가 돈벌어왓으면 좋겟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11오래 전

남편이 할수 있는걸 왜 해주냐고? 그럼 니들은 돈벌줄 몰라서 집에 처박혀있냐? 그러면 남편이 버는 돈 한푼도 쓰지마라 진짜 정신나간년들 왜이리 많냐? 머가리는 생각하라고 달린거다

보적보오래 전

전업주부가 집안일도 안하려고 들면 도대체 뭐하냐? 하는것도 없이 밥만 축내는 식충이랑 뭐가다름?

재미없다오래 전

사랑해서 결혼하는지.. 싸울려고 결혼하는지.. 도대체 결혼하는 의미가 뭔가요? 서로 사랑해서 죽을듯할땐 언제고 밥한끼때문에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야하는게 결혼인가요

오래 전

이래서 현대사회가 갈수록 이기적이란말이 나오나봄 댓글보니까 혼수 집값 반반 아이 분유 육아 밥 집안일 큰 대소사거리 시댁도안가고 모든걸 다 자로 재듯이 반반하자니;;;

오래 전

난가끔 이런글 보면 왜 현실에서 판을 싸잡아서 욕하는지 조금은 이해가되더라.. 판베충들이 판녀 수준 이러면서 비꼬는거나 계산적으로 그럼집값 반반이나 내라느니 ;; 난 몸에 더치가 습관화되어있고 좋아하면 더사주는 스타일인데 이런글 보면 결혼이나 남혐걸릴것같다.내가 사랑하는사람이 원한다면 해주겠지만 그사람도 나에대한 사랑이나 고마움을 표현해줬으면 좋겠음

오래 전

우리집형편이 지금 별로 좋지못해요 전 고3올라가구여 맞벌이 가정입니다 아버지가 운수업하시는데 새벽 4시-5시 저희가 잘때 조용히 나가십니다. 아빠도 잠이부족할텐데 가장이라는 짐을 떠안으시니까요 정말 안쓰럽고 또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엄마도 아빠 도시락을 몇달동안챙겨주고계세요 자기전에 예약해놓고 3시반에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다시 주무시고 6시반에 출근준비 하셔서 나가시고.. 정말 피곤하실거에요 두분다 그래서 저희집은 10-11시만되도 조용한 날이 많아요 .. 다 맞추면서 ,맞춰가면서 사는거라고생각해요 이것저것따지다가 어떻게 결혼하고 어떻게 같이사나요?... 피곤하겠죠 둘다 일하고 그러면 그럴때일수록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하는것같아요 정아니면 제 사촌언니들이 쓰는방식인데 화목토일은 내가할께! 월수금은 당신이좀 도와줘 ~하면서 규칙을정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70억명중에 분명 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여 아마 부모님들도 다른커플들도 보면 다 잘 결혼해서살잖아요?

ㅋㅋㅋ오래 전

쓰레기 남자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한국 남자는 내여자는 지켜야 된다는 책임감 같은게 있다 여자가 집 반반 못해도 이쁘고 살갑게 굴고 착하면 그외 다른건 서로 조율 해서 잘 사는 거 같다. 내 주위에도 남자가 다 집 해갔고 여자는 혼수만 한 집 많은데 잘 산다. 친구놈은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와이프가 같이 살기 싫다 그래서 원래 집 팔고 어머니 집 자기집 해서 살고 있다. 아는 형은 잘살아서 여자 거의 몸만 와서 산다. 근데 니들은 시작부터 집 반반도 못 할거면서 아침밥, 시집살이 가지고 못 한다고 지레 겁먹고 이 난리를 피냐? 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한테 정 떨어 지는거야 제대로 된 놈들이면 여자가 모아둔 돈이 얼마 안되도 자기랑 잘 맞으면 책임감 가지고 데리고 살려고 하는데 니들이 시작부터 안되는 것만 떠들고 책임감은 개나 줘버리고 권리나 찾을려고 하고 있으니 누가 이쁘게 보냐? 말 한마디로 천량빚도 갚는다는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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