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월요일 신랑은 출근했습니다. 여기는 거기보다 하루가 늦으니까 거기 날짜로는 23일네요.
전 어제 못 잔 아침잠을 잤지요. 여기가 아침 8시면 한국에서 제가 한참 잘 12시가량이거든요.
대충 잠을 자고 점심 먹으러 온다는 신랑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죠. 여기는 suite(제가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침대에 거실과 주방이 딸려 있는 방, 숙소 그런 의미더군요.) 남비 3개, 숟가락 2개, 포크 2개, 과일칼 1개, 음식 써는 나이프 2개 그리고 약간의 접시가 있더군요. 우린 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이 곳 캘리포니아 쌀은 한국쌀처럼 많이 차지지는 않은데 그런대로 먹을만합니다. 사실 이번 여행이 미리 계획된 것도 아니였고, 우리가 모아둔 돈이 많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좀 있다거나 했으면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계획된 여행이고, 비자금도 없어서... 남편 출장비 나온거 아껴서 여행다녔거든요. 그러니 아껴서 살아야죠..
오후엔 빈둥빈둥...
저녁 먹고 남편이랑 쇼핑을 나갔죠. 무슨 밤에 피는 장미(?)도 아니고 햇빛나는 낮에는 숙소에 꼭꼭 숨어있다가(?) 어두워지면 나가게 되는지...
차를 타고 좀 갔더니, 큰 몰이 나오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서울 잠실 롯데월드쇼핑몰 같은 곳이네요.
남편이 출장때마다 여긴 신발이 싸다.. 너 오면 사려고 나 신발 안 샀다. 여긴 신발 두켤레 사면 한켤레 50%해준다는 소리를 참 열심히 했길래 신발 구경을 열심히 다녔죠. 정말 신발은 한국보다 싸더군요. 한국만큼 비싼 신발도 있었지만 나이키같은 신발은 50%에 35달러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정말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남편 신발을 하나 사고 (이건 제가 생일 선물로 사줬습니다.. 사실 남편이 옷을 사줬거든요
원래 여행계획이 없으때 출장비 아껴서 가죽잠바 하나 사준다고 했거든요. 생일 선물로 하나 얻어 입으려고 하니까 20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기념일에 사달라고 미뤘거든요. 근데 이곳에 오니까 좀 저렴한 가죽잠바가 있는데 사준다고 하길래 얼른 입어보고 샀죠..)
써나의 여행기(4)- 정말 커다란 몰 (Great Mall)
22일 월요일 신랑은 출근했습니다. 여기는 거기보다 하루가 늦으니까 거기 날짜로는 23일네요.
전 어제 못 잔 아침잠을 잤지요. 여기가 아침 8시면 한국에서 제가 한참 잘 12시가량이거든요.
대충 잠을 자고 점심 먹으러 온다는 신랑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죠. 여기는 suite(제가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침대에 거실과 주방이 딸려 있는 방, 숙소 그런 의미더군요.) 남비 3개, 숟가락 2개, 포크 2개, 과일칼 1개, 음식 써는 나이프 2개 그리고 약간의 접시가 있더군요. 우린 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이 곳 캘리포니아 쌀은 한국쌀처럼 많이 차지지는 않은데 그런대로 먹을만합니다. 사실 이번 여행이 미리 계획된 것도 아니였고, 우리가 모아둔 돈이 많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좀 있다거나 했으면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계획된 여행이고, 비자금도 없어서... 남편 출장비 나온거 아껴서 여행다녔거든요.
그러니 아껴서 살아야죠..
오후엔 빈둥빈둥...
저녁 먹고 남편이랑 쇼핑을 나갔죠. 무슨 밤에 피는 장미(?)도 아니고 햇빛나는 낮에는 숙소에 꼭꼭 숨어있다가(?) 어두워지면 나가게 되는지...
차를 타고 좀 갔더니, 큰 몰이 나오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서울 잠실 롯데월드쇼핑몰 같은 곳이네요.
남편이 출장때마다 여긴 신발이 싸다.. 너 오면 사려고 나 신발 안 샀다. 여긴 신발 두켤레 사면 한켤레 50%해준다는 소리를 참 열심히 했길래 신발 구경을 열심히 다녔죠. 정말 신발은 한국보다 싸더군요. 한국만큼 비싼 신발도 있었지만 나이키같은 신발은 50%에 35달러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정말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남편 신발을 하나 사고 (이건 제가 생일 선물로 사줬습니다.. 사실 남편이 옷을 사줬거든요
정말 횡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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