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상사와의 일년 2탄..

무서워2014.12.03
조회113,212

글 삭제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고 또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라는 말씀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분께서 퇴사를 하셨으니 이미 과거가 되었고.. 저는 이 일을 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문득문득 속이 터질 것 같은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직 퇴사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분이 저질러 놓으신 일들이 꽤 많더군요.. ㅠㅠ 수습하느라 힘이 들어요 ㅠ)

 

이미 퇴사를 한 마당에 이런 글을 왜 올렸냐 하신다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답답함, 속 터짐에 대한 토로였던 것 같아요.

 

처음엔 와 이런 허언을? 하면서 재미있었지만 나중에는 두통이 생기더군요.

이건 경험하신 분들만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제 마저도 정신 치료를 받아야 하나 할 정도로 오랜 기간 눈물과 스트레스, 짜증과 분노로 제 심리적인 상태가 유리, 순두부 수준이었답니다.

 

모든 사회 생활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앞으로도 더 더러운 꼴, 웃긴 꼴, 희한한 꼴 많이 보고 겪게 되겠지요.

저도 다음에는 더 슬기롭게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싶네요.

 

그의 기상천외한 허언 위주의 3탄을 작성할까 하다가 이쯤에서 허언증 상사와의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복창 터질 것 같은 날이 오게 되면... 3탄 가져올게요 ^^;;

 

무심결에 쓴 글이라 되어/ 돼어는 신경도 쓰지 못 했는데 지적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되어/돼어를 항상 헷갈려 했었어요 ㅎㅎㅎ 돼 -> 되어 인데 말이지요)

 

댓글 36

SS맨오래 전

Best좋은 말로는 허언증!!! 나쁜말로는 거짓말!!! 타사에서 이직해올때 빚내서 생활했다고 말해놓고는 '노래방을 하는데, 친구가 봐주고 있다' '아내가 장사하고 있다' 그래놓고 '직장생활 그만하고 사업할려고 한다' '이건 내가 다 할테니 나에게 맡겨라' 해놓고 1년뒤에 '첨부터 담당하던 사람이 안했는데, 왜 나만 뭐라하냐?' 소위 이런 사람들 만나면 직장생활이 왕지옥으로 변하죠... 사이코,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들 장사나 하고 직장생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4오래 전

Best저도 어린나이때부터 회사생활해봤지만 별 미친 또라이가 다 있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거대 호박씨를 까야만 하나요? 주위에 친한 사람 아는 사람들끼리 술자리에서나 재밌게 까세요. 밑에 보니까 궁예질하는 댓글에 아니면 아니라고만 하면 되지 성도 밝혔드만. 저정도 허언증으면 병적으로 심각한것 같은데. 그냥 불쌍하구나 여기고 현실에서 까세요. 퇴사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여기까지 올려서는... 미안한데 그쪽도 진짜 덜 돼 보여요.

킁킁중독녀오래 전

Best글쓴이님 정말 1년동안 수고하고 고생하셨습니다. 1탄부터 정독하면서도 진짜 보면서도 미간사이 내천자가 오십번은 더 지어졌습니다. 허언증이란게 알고만있었지, 진짜 무섭네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저도 눈치라는게 생기고 사람보는눈이 그나마 예전보다 생겨, 조금의 부품과 뻥을 치는사람만 봐도 무시하는 저인데, 제주위에 저런사람이 있다면 전 돈이고나발이고 회사퇴사입니다. 회사도 출근이라도 즐거운맘으로 와야지, 저런사람있음 가뜩이나 출근길 지옥철에 환장하는데 진짜 글쓴이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팀장님은 글쓴이님과 하이파이브하며 마음잘맞는 좋은 사수분이 오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겠나이다.

ㅇㅇ오래 전

Best허언증 환자 무시하는 거 될거 같죠? 절대 안됩니다. 하물며 저렇게 바로 옆에 있는 상급자 같은 경우에는 더하죠. 일상에서 만나는 허언증 환자도 나를 미치게 만들어요. 나중에는 내 주변 사람을 다 의심하게 만들고 내 정신까지 피폐해지죠. 입만 열면 거짓인 사람은 무조건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몇자적어보아요오래 전

Best다니시는 회사사람들이 볼까봐 읽으면서 제가 전전긍긍 하네요; 우리회사에도 비슷한 분 지금 계시는데..세상엔 참 별 사람 많죠;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다행이네요.홧팅!

영원오래 전

내가 근무하는 회사 사장 은 허언증 에다가 조변개석임.. 사장말듣고 했다가는 뒷통수맞기 십상임. 그래서 별명이 강아지!!!!멍!멍!멍~ㅋㅋㅋ

ufo오래 전

본문을 보지는 못했지만 나 퇴사전회사 상사가 딱 그랬다 입만열면 거짓말에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거짓말함.책임전가하는 나쁜버릇도 옵션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처음에 나한테만 뒤집어씌우는가 보면 업체들한테도 뒤집어씌움 뭐 3시에 보기로했었다고 업체가 말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나중가니까 같이일하는 직원이고 거래처고 전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것같더라.허언증 즉 거짓말쟁이가 최측근상사가 되면 인생 자체가 피곤해진다.신뢰할수가 없고 일하는것도 힘든데 나한테 뭐 잘못넘어올까봐 견제질까지 해야됨.회사의 암적인 존재들임.

몽미오래 전

원본지킴이들은 어디로 사라진건가???

미미오래 전

아ㅜㅜㅜ 왜 삭제 햌ㅅ엉요ㅜㅜㅜㅝ

후우오래 전

읭? 1편봤던 사람인데 삭제라니 ㅠ

ㅇㅇ오래 전

음...저정도면 거의 정신병자급인데 도대체 대기업에 입사는 어떻게 한 거지ㅡㅡ;; 정작 취업하고싶은 사람은 발만 동동 구르는데 저런 병신들은 잘도 취업하네요. 세상 참 불공평-_-

하나원참오래 전

ㅜㅡㅜ1편보고 세상에나..하고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었는데..2편제목보고 신나서 클릭했더니 삭제라니요...다시 올려줘요ㅜㅜ 아..읽고싶다...

에휴오래 전

글이 내려져서 읽진못했지만 전편은 보앗던 사람이에요ㅜ 고생 많으셨겠네요 저도 허언증인 사람 겪어봤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절친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뒤로 다른 친구들에게는 저와 사귀기 직전이라고 소문 내고 다닌다거나 자신이 우리나라 5프로 안에 드는갑부라거나ㅋㅋ 그런데 어머니는 휴대폰 대리점을 하셔서 자기 폰이 여러개라느니 친구로엮여도 매우 피곤했는데ㅜ 회사라니ㅜ 고생하셨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분이 저지르고 나간일이 양파마냥 까도까도 나오겠죠ㅡㅜ 소름ㅜㅜ

오래 전

~되요 가 아니고 돼요 예요. 중고딩도 아니고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회사원도 있나..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무서워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