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랜만이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 옛~날에 저희집 강아지가 저희 언니 살려준 썰이나 풀게요ㅋㅋㅋ 육,칠년 가까이 된 일인데 그때 전 아직 초딩이던 때였어요. 저희 언니는 강아지를 엄청 싫어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집에 강아지를 데려오게 됬고 저희 가족은 언니가 집에 있을때면 강아지를 언니 눈에 안띄게 조심하며 그렇게 살았었죠. 그러던 어느날 제 방에서 강아지와 놀고 있는데 이상하게 강아지가 거실쪽을 보며 미친듯이 짖는 겁니다. 정말 발작일으키듯이 왈와르왈와르쿠워엉와뢀콸콸하며 짖었어요. 거실에서 공부중이던 언니는 시끄럽다며 강아지 조용히 시키라고 짜증을 냈고 전 강아지를 조용히 시키려고 했어요. 하지만 진짜 엄청난 먹보이던 강아지놈이 육포를 줘도 안먹고 짖는겁니다. 그리고는 자꾸만 거실 을 보며 경계하는 몸짓?을 보였어요. 계속 짜증을 내던 언니는 결국 제 방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는 "개새x 조용히 시키라고!!!!!!" 라며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거실 천장에 달려있던 책상만한 커다란 원형 등이 아까까지 언니가 있던 자리에 한치의 오차도 없 이 내려 꽃혔어요. 유리 파편은 사방으로 튀구요. 언니랑 전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봤어요. 그제서야 강아지는 짖는걸 멈추고 가만히 있었구요 그 뒤 뭐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고 치우고 그랬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짖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암튼 그 뒤론 언니도 점 점 강아지한테 마음을 열더니 엄청 친해졌어요ㅋㅋ 고맙다 태리야 천국에서도 잘 살고 있지? ㅋㅋ..ㅠㅠ ---------------------------------------------------------------- 고사지낼때 촛불... 24살 끝자락에 대학교 졸업해 24살에 11월 초쯤 첫 직장에 취업했음. (학교에는 4학년 2학기에 취업이 됐다고 하여... ) 부산에 구평동.. 좀 외진곳이긴 하지만 한창 개발중이었고 첫 직장이라 ~~~ 위치건 급여건 따지지않고 회사에 입사. 신생 업체라.. 내가 들어가고 얼마 있다가 바로 개업식함. 12월 1일.. 회사가 본건물+창고 결합형태라 규모가 나름 컸음 ~ 회사 사무실에서 돼지머리 놔두고 촛대 2개 켜놓고 사람들 한명씩 흰봉투 놔두고 향초피워넣고 갔음. 그 당시에 사장님 조카뻘 되는 꼬마아이였는데.. 정신지체가 조금 있는 아이였음. 갑자기 초를향해 '후~!' 하면서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함 이상하게 그때 그런생각이 들었음, 어디서 들은것도 없지만 고사지낼때 촛불 저거 함부로 끄면 안될텐데... 안되는데.. 안돼! 하고 큰소리 쳤지만 아무도 신경안쓸 뿐더러 또 사고치는가보다.. 그런분위기 촛불은 한방에 꺼졌고, 이상하리만치 연기가 일직선으로 쭉 올라가다 한번에 흐트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짐.. 글 순서가 조금 이상한데, 잠시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귀신 본 경험은 많이 있고, 사주를 보러가면 도화살에 쌍역마살.. 무당사주라 했음. 진짜 연기가 그렇게 사라지는걸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큰일났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임. 주변에 공장 터가 많은데, 개업식하고 일주일뒤쯤 고양이 한마리가 우리회사 주차장에 죽어있었음 그게 끝이아니고 그 이후로 꾸준히 주기적으로 죽은동물이 우리회사 주차장에서만 꼭 죽어있었음... 하루는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우리회사 팀장님 차가 검은색 sm3였음. 그위로 어떤 할아버지가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계시는데... 진짜 기절할뻔함 팀장님한테 할아버지가 앉아있다고.. 누구냐고.. 너무 놀래서 여쭤보니 우리 아버지같다고.. 안그래도 요즘 꿈에 나와서 자꾸 .. 나와!!!!! 나와!!!!!! 한다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이러시는 것임 뭐 대뜸 전 눈치챘음. 회사에서 나오란 소리지...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지... 근데 뭐 내가 무당도아니고.. 뭣이라고 여기서 나가세요 팀장님 이렇게 말할수가 없었음... 그러고 한 3월쯤인가.. 봄 끝자락이었던것 같은데 팀장님 와이프분이 간암으로 돌아가심.... 술도 잘 안드시는 분이었다 하는데.... 물론 장례식도 다녀옴 양산이었음.. 5월쯤되서는 회사 부도가 찾아와서 빚쟁이들 몰려오고.. 회사 대출로 5억넘게받고, 사장님 개인대출로 6억 (땅과 아파트 담보, 건물담보 잡으신걸로암) 넘게 받았지만 회사는 회복될기미가.. 그냥 여기저기 미수금 깔고 억지로 장사하는 분위기. 입사한지 1년도 안됐지만 회사 사람들이 자리를 못잡고 자꾸 바뀜.. 같이 일하던 언니는 아직 30대 인데 눈에 녹내장 갑자기 진행... 회사 과장은 야근 후 회사 쇼파에서 잤는데 가위눌림과 동시에 너무 끔찍한걸 봤다고 여긴 더 못다니겠다며 퇴사.. 뭔지 물어봤지만 모르는게 나을것같다며 이야기 안해주심... ㅠㅠ 아마도 제가 가끔 보는걸 알았기에 그냥 모르는게 낫다 생각했나봄 그이후로 회사 탕비실, 주차장에서 가끔씩 귀신목격.. 그 이후로 직장사람들 가족 친척 다치고 입원하고 돌아기사고 난리난리... 그리고.. 우리아버지 암.... 너무 충격받아서 작년 11월 30월 퇴사... 딱 1년채우고 나왔음... (4대보험신고가 개업식일로부터 들어가서 법적 근무일수 1년) 제가 그 직장 젤 오래다닌 직원이었음.. 뭐 회사 생기자마자 쭉 다닌 사람이 나뿐이니.. 그리고 회사를 옮겼는데, 어찌 하다보니.. 그래도 1년동안 배운일이 이쪽일이라... 원래 다니던 직장 거래처로 입사. 오늘 참.... 이런 이야기만 듣지 않았더라면 이런 글 쓸 일도 없었을것같음. 전 직장 사장님 암 판정. 10개월 시한부.. 미신이라면 미신이겠지만.. 너무 찝찝..~~~ 회사는 법인회사라 부도처리 밟고있음..... 그때 초를 만약 안껐더라면... 그냥 그런생각이듬ㅋㅋㅋㅋㅋ 단순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그회사 터가 안좋았을수도있고.. 사람들 운명일수도있고... ---------------------------------------------------------------- 주걱턱여자 작년 이맘때 일껍니다.온 동네가 떠들썩 했으니까요. 파주에 있는 큰집에 갔다가 듣게 된 얘기입니다. 동네 아저씨 한 분. 그러니까 제 사촌오빠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몇 년 전에 우연하게 여름휴가를 가서 만나게 된 아저씨의 군대동기...군에 있을때는 무척 건강했었는데 휴가때 만난 그 동기는 많이 야위여 있었답니다. 병원에 가도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 용하다는데를 찾아가도 그냥 가라고만 했다고...그러다가 2년 전쯤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구요. 오빠 친구 아버지는 삼일장까지 치루고 오셨대요.그때부터 아주 키크고, 못생기고, 주걱턱인 여자가 빈정대듯이 아저씰 쳐다보고 웃는다고 하셨대요. 처음엔 아주 멀리서 눈이 나쁜사람은 잘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멀리서 흰 잠옷같은 원피스를 입고 쳐다보더래요. 다들 그냥 꿈 꾼 얘기 좀 그만하라고만 하고... 근데 점점 심해지셨나봐요. 옷이 점점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고 하고 점점 가까이 온다고...식구들은 만화같은 소리 하지말라고, 밥 잘먹고 왜 쉰소리를 하냐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구요.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가 밤에 보이지 않더래요. 온 집안을 다 뒤졌더니, 보일러실에서 벌벌떨고 있더래요. 그제서야 심각성을 알게된 식구들이 정신병원에 보냈고, 아저씨는 병원에서 2년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저씨는 많이 좋아지셨고, 그 여자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집에 모시고 왔는데, 그날 저녁부터 또 시작되었답니다. 2년 전 병원에 가기 전보다 훨씬 더 심하게요.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와 있고, 이젠 너무나 새까만 옷을 입고있다구요. 집터가 않좋은가 싶어서 여러번 이사를 가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들 병원에 다시 보내야 되나를 의논하기에 이르렀고, 결국엔 굿을 하기로 했습니다. 굿을 한 그 날 저녁...아저씨는 이젠 옆에 서 있다면서 아이들 처럼 엉엉 우시더래요. 그 여자가 아저씨 옆에 서있다고 한 날부터 일주일 후... 아저씨가 이 여자가 업혀있다고, 벌벌 떠시면서 무섭다고 엉엉 우시더래요. 식구들은 안되겠다고 내일 병원에 다시 모시고 가자고 결정을 했고, 하루만 견디자고 했답니다.다음날 아침 식구들은 보일러실 앞에서 차가워진 아저씨의 시신을 보게됐습니다. 다행히 그 집에 삼일장을 다녀온 사촌오빠에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구요.아저씨의 동기분도 그 여자귀신이 붙어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전 그 여자의 옷색깔이 바뀌었다는거랑, 점점 가까이 왔다는거에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몇 년 전에 영어 학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해주신 얘기인데요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시점은 영어 선생님의 시점으로 하겠습니다. ----------------------------------------------------------------------------------------------------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이 지겹다는 눈빛을 계속 보낸다. 시계를 보니 남은 시간이 넉넉해 보였다. 무서운 얘기를 해줄까? 하니 아이들의 눈빛이 바뀌었다. 무슨 얘기부터 할까 하다가 나의 한 친구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내 친구는 대학 교수였다. 심리학과 더불어 유령, 귀신, 무당과 같은 기이한 현상을 연구하였었다. 평소에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았던 나이기에 항상 친구에게 귀신이 존재하냐,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을 심심찮게 물어보곤 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던진 질문들이 었는데 친구의 대답이 매우 흥미로웠다. "귀신은 존재하고 만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고 있다" 그 대답을 들은 날, 나는 끈질긴 질문 끝에 만나는 방법까지 알아 낼 수 있었다. 그 후로 그 방법을 몇번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친구가 말했던 가장 중요한 조건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를 생각하며 계속 미루어 왔다. 그러다가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그 당시 나는 20명 정도되는 학생들의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 여름에 강원도 산 쪽으로 20명 단체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이다. 가기 전부터 이번에는 꼭 친구가 알려준 그 방법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아예 다짐을 하고 갔다. 도착하고 보니 정말 깊은 산속 이정도면 충분히 조건을 충족하고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오후에는 신나게 놀고 시간이 지나 드디어 어두운 밤이 되었다. 나는 아이들은 한 곳에 다 모이게 한 뒤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흥미롭다는 눈빛을 보며 간단한 설명을 시작했다. 먼저 필요한 건 동전과 종이. 그리고 종이에는 숫자 0~9, 자음과 모음, yes와 no를 썼다. 마지막으로 종이 왼쪽 편에는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계단, 강물, 절 그림을 그렸다. 친구가 설명할 때 말하기를 이 그림들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 밟게 되는 과정이라고 했었다. 아무튼 준비를 마치고 친구 왈 평범한 사람 혼자서는 귀신의 기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세명이 함께 해야 된다고 했기에 나를 포함하여 나머지 두명의 아이들 불렀다. 그리고 계단 그림위에 놓인 동전에 손가락을 올리고 귀신을 부를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두 시끄럽게 떠들며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심지어 눈을 감고 주문을 외고 있던 두명의 아이들도 이 상황을 하나의 해프닝으로 즐기는 듯 했다. 동전은 계속 계단 그림위에 머물러 있었다. 십분이 지났을까 이제 거의 포기해야 겠다라고 생각한 찰나에 이상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했다. 몇분전만 해도 셋이서 하나도 맞지 않았던 주문이 한명이 말하는 것처럼 또박또박하게 말해지기 시작했다. 주변의 시끄럽고 난장판이었던 분위기도 일순간 정적을 띄기 시작했다. 머리가 쭈뼛쭈뼛 스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전에 손을 올리고 있던 세 명중의 한 학생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기절했다.---------------------------------------------------------------------------------------------------- 그 아이가 기절하자 잠시 난장판이 되었다. 몇명의 여자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였다. 아이들은 그 아이가 깨어나자 마자 도대체 왜 기절했냐고 물어보았다. 그 아이의 대답을 듣자 나 또한 소름이 돋았다. 똑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 동전이 얼음과 같이 이상할 정도로 차가워졌었다.' 나와 아이들은 더욱 더 흥미를 느끼며 계속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까 기절한 학생을 다른 학생으로 자리를 다시 채운뒤 다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매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주문이 읊어졌고 금방 동전이 차가워 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차가워 지는 순간 나를 포함한 세명 다 움찔했지만 예상한 일이라 계속 진행했다. '계단을 세번 돌고 강물을 세번 건너 절로 오너라' 계속 눈을 감고 주문을 외고 있었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상하게 주문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문을 읊던 세명이 동시에 동전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그리고 눈을 뜨게 되었는데 이 때 종이를 보고 온 몸에 소름이 돋게 되었다. 주문을 외울 때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어느새 동전이 계단과 강가 그림을 거쳐 절 그림 위에 놓여 있었다. 세명 모두 주문을 외는 동안 동전이 움직이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었다. 몇명의 아이들은 기겁하였고 나 또한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손을 떼었던 이유를 나중에 물어보았는데 그 이유 또한 같았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동전이 차가워 졌었다.' 진정을 가라앉히고 절위에 놓여 있는 동전을 바라보았다. 친구 말에 따르면 이제 귀신이 온 상태이고 질문을 하면 된다. 그러나 질문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 조차도 몰랐기에 망설여졌다. 두려움을 참아가면서 물어 보았다. ' 지금 여기에 계신가요?' 그리고 몇 초뒤에 두 세명의 아이들이 기절하였다. ---------------------------------------------------------------------------------------------------- 내가 질문을 하자 무거운 정적 속에서 동전이 종이위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동전이 혼자 움직인 것이다. 절 그림 위에 있었던 동전이 yes 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공포와 동시에 흥분이 밀려왔다.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 몇살이신가요? ' 동전이 1을 거쳐 9위로 이동하였다. 19살 ' 왜 귀신이 되엇나요?' 이 질문을 하고 바로 후회했다. 동전이 한글 자모음 위로 미친듯이 움직였다. 아이들이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다. 더이상 붙잡고 있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얘기를 한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빠르게 종이를 불로 태웠다. 귀신을 만나고 난 뒤에 주변 상황을 보니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몇명은 기절해 있고 울고 있는 애들도 있었으며 오히려 눈에서 빛을 내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던 아이들도 있었다. 아이들을 모두 추스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다 같이 잠에 들 수 있었다. 이 사건 이후로 나는 귀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게 된다. 그리고 몇년 뒤에 나는 귀신의 존재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기적적인 사건을 겪게 된다. --------------------------------------------------------------------------------------------------- 얘기가 끝나자 아쉽다는 듯이 학생들이 눈에 불을 키며 물어 보았다. ' 그 기적이 뭐에요?' 나는 대답했다. ' 너희는 지금 지하철에 치여서 온 몸의 뼈가 부러지고 금이 가서 의학적으로 살아날 수 없었던 사람의 수업을 듣고 있다. ' 아이들의 입이 쫙 벌어졌다 그리고 정확하게 수업 시간이 끝났다 ---------------------------------------------------------------- 범 이야기 음.. 안녕하세요? 음.. 망설이다가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야기들어가기전에.. 저희 외할머니는 올해 연세가 93세십니다.. 연로하시죠.. 그렇지만.. 아직 정정하셔서 아직도 잘 걸으시고.. 집안에 행사가 있으면 소주 1병쯤은 거뜬하십니다.. 노래도 잘부르시고..^^ 기억력도.. 굉장히 정확하세요.. 몇년전 있었던 집안에 사소한 일까지 다 기억해내시죠.. 놀랍습니 다.. 건강도 또래 친구분들.. 그 연세에 비해선.. 상당히 건강하신편이에요.. ^^ 워낙 부지런하시고.. 각설하고.. 제가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이야기가 있어요.. 범이야기.. 그거였죠.. 그 이야기를 하실때면.. 할머니는 굉장히 늘 긴장하시고.. 표정도 상당히 진지해지십니다.. 아무래 도 직접 겪으셔서 그렇겠죠.. 부들부들 떠시기도 하고.. 아무튼 좀 무섭습니다.. 평소엔 안그러신데.. 그이야기를 하실때는 굉장 히 긴장하시면서 하세요.. 초등학교때, ~ 고등학교때까지.. 할머닌 그 이야기를 자주하셨습니다... TV에 나오는 호랑이를 보시면.. 할머닌 그게 범이 아니라고 하세요.. 그거 호랑이 아니라고.. 범은 영물이고 하얀거라고..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할머니는 그렇게 주장하시고 계세요.. ㅎㅎ 외할머니께선 20대초반.. 그러니까..1930년대 말.. 북한 황해도에 사셨습니다.. 6.25때 가족이 모 두 월남하셨구요.. 할머니 연세 20살때..(이미 결혼하셨고.^^.)동네 친구분들하고 산에 고사리를뜯으로 가셨다고 합 니다.. 평소에 가던 길 말고.. 더 깊은 어느 산을 가자고 누가 그러셨다는군요.. 거기 고사리가 더 많다고.. 정말 가보니..거긴 인적이 아예 없는곳이라..고사리가 너무 잘 올라와서.. 깊숙히 산에 들어가셨다 고해요.. 친구분은 할머니포함 4명. 길도없이 그 산을 한참을 올라가서 고사리를 뜯고 여러가지 산나물도 많이 캤다고 합니다.. 큰 광 주리랑 보자기에 한아름.. 이윽고 점심때가 되서.. 거의 산 정상부근 바위위에 앉아서.. 다같이 모여.. 점심을 먹었더랍니다.. 싸온 점심 보리밥에 된장이랑 오이김치( 정확히 기억하시더군요..)을 먹고 .. 오늘은 나물도 많이 캤으니 내려가자 했다고해요.. 동네까지 멀었다고 합니다.. 낯선곳이라.. 날씨는 비가오려는듯 조금 흐렸다고 합니다.. 바람도 불고해서.. 밥을 먹는대로 내려가자고 했대 요.. 그런데.. 가져온 물이 부족했던거죠.. 사람은 넷인데.. 물이.. 두사람은 목을 축이고.. 두사람은 물을 거의 못마셨대요.. 식사를 다하고.. 내려오는데.. 친구하나가.. 물이.. 목이 너무 마르다고 칭얼 거렸답니다.. 너무 목마 르다고.. 정상부근이라 물이 있을턱이 없고.. 점점 비가오려고 날씨는 어두컴컴해지고.. 갑자기 날씨가 급변 했다고해요... 서둘러 내려오는데.. 그 목마르다는 친구는 맨 앞에 가고있었고 뒤에 일행이 셋인거구요.. 갑자기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청명하고 맑은 소리... 졸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 넷다 정확히 들었다고해요..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그 목마르다는 친구에게.. 친구들은 얼릉 어디 내려가서 물을 마시고 오라고 그랬고,. 그 친구는 무서우니 같이 가자고 해서.. 할수없이 다같이 그 물흐르는 밑의 계곡을 찾아 내려갔다 고해요.. 그 소리를 따라서... 그런데 아무리 내려가도 그 계곡은 나오지 않은거죠.... 이상하게 물소리는 들렸다 안들렸다하고... 다들 너무 지쳐서.. 그냥 그럼 다시 올라가서 길따라 내려가자고 하는데.. 어디선가.. 인광이 허연.. (할머니 표현에 의하면..) 그냥 요즘 자동차 서치라이트 비치듯 하는 두개의 불빛이 나타나더랍니다.. 올라가는 길목이고.. 그 인광은 밑을 내려다보는 형세.. 할머니께서 그 모습을 묘사하는데.. 하얀털.. 그냥 솜같은 아주 고운 긴 털이라는 군요.. 그 솜털같 이 하얗게 덮힌 뭔가가.. 딱 봤을때.. 호랑이나 짐승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사람은 분명 아닌데.. 사람같았다고해 요.. 여자.. 모습은 하얀 털로 뒤덮힌 뭔가인데.. 머릿속으론 아주 곱다는 느낌이었다는군요.. 눈빛이 굉장히 강렬하고.. 딱 서서.. 아래로 굽어보면서.. 얼굴의 입으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계곡 소리를 내고있었다고 해 요... 졸졸졸..... 어흥~ 캬아악.. 그렇게 소리내고.. 이런게 아니라.. 시냇물소리를 내고있었대요... 졸졸졸... (소름 끼치네요..) 그것을 본 네명의 여자들은.. 광주리고 보자기고 다 던져버리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온 몸이 긇히는것도 모른채.. 내려왔대요.. 네명이 다 뭉쳐서 소리를 막지르고.. 신발이고 뭐고 정신없이 아래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마침 내려오니.. 산중턱에 약초꾼들이 임시로 쓰는 오두막같은게 있었다고해요.. 원래있던 암자의 스님들이 나가고 약초꾼들이 약초캐고 어두워지면 묵고.. 내려가고 그러던 방인 데.. 부지불식간에.. 거길 정신없이 들어갔데요.. 위에서는 그 졸졸졸 소리가 계속 들려오며 따라오 고.... 방안에는.. 작은 불상도있고 염주도있고.. 말려놓은 약초를 벽에 걸어놓은것도 있고.. 약초마르는 냄새가 고약했다고해요.. 문고리를 잠그고.. 다들 울고 불고 하는데.. 갑자기 위의 그 소리가 딱 멈추더랍니다.. 뭔가가.. 스슥 내려오는 소리가 나더니.. 그 목마르던 친구 이름을 부르더랍니다.. 빙빙돌면서.. 아주 다정스럽게.. 너무나도 부드럽게.. 그 목소리는 그 친구의 어머니의 목소리라고 해요.. 다들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 누구도.. 대꾸를 할턱이없죠... 다들 숨죽이고 있는데.. 비가 막 오더랍니다... 후드득... 비.. 소나기가.. 막 오더래요... 여자넷은 벌벌떨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밖에 잠잠하길래.. 내려갈 생각도 못하고.. 어느덧 넷이 한방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고합니다.. 새벽에 깨보니.. 그 목마르던 친구는.. 없어졌고,., 비는 계속오구요.. 아무리 밖에 나가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고.. 셋은 마을로 겨우 내려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만신창이.. 그뒤로 마을은 발칵 뒤집어졌고.. 칼찬 일본순사가 열명넘게 그 마을을 조사했다고해요.. 그 친구는 결국 못찾았다고 해요.. 시신도.. 뭐도.. 아주 오래전 일인데.. 할머니는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그 이야기를 가끔 하셨어요.. 너무 생생하다고 해요 그불빛이랑 목소리가.. 아주 영물이라고. 아무도 안듣는데.. 독백처럼 하실때도 있었고.,. 누군가 들으면 너무나 진지하게.. 티브이에 나오는 호랑이는 호랑이고.. 범은 아니라고 하시는 할머니.. 그 졸졸졸.. 물소리를 내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할머니는 범이라는게 있다고 하시네요.. 아주 무서운 영악하고.. 사람같은 범이. 장산범 이야기를 보다가.. 언뜻 생각나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니.. 공통점이 있는듯해서 올립니다.. 그 존재는 걸을때 소리도 안나고 상당히 빨랐다고 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거 같았다고하고.. 하얀 솜털? 같은걸로 가득한.. 존재. 그건 뭐였을까요? 100프로 실화임을 밝힙니다.. 203
[실화괴담] 단편 모음 195
하아.. 오랜만이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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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저희집 강아지가 저희 언니 살려준 썰이나 풀게요ㅋㅋㅋ
육,칠년 가까이 된 일인데 그때 전 아직 초딩이던 때였어요.
저희 언니는 강아지를 엄청 싫어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집에 강아지를 데려오게 됬고 저희
가족은 언니가 집에 있을때면 강아지를 언니 눈에 안띄게 조심하며 그렇게 살았었죠.
그러던 어느날 제 방에서 강아지와 놀고 있는데 이상하게 강아지가 거실쪽을 보며 미친듯이 짖는
겁니다. 정말 발작일으키듯이 왈와르왈와르쿠워엉와뢀콸콸하며 짖었어요.
거실에서 공부중이던 언니는 시끄럽다며 강아지 조용히 시키라고 짜증을 냈고 전 강아지를 조용히
시키려고 했어요.
하지만 진짜 엄청난 먹보이던 강아지놈이 육포를 줘도 안먹고 짖는겁니다. 그리고는 자꾸만 거실
을 보며 경계하는 몸짓?을 보였어요. 계속 짜증을 내던 언니는 결국 제 방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는 "개새x 조용히 시키라고!!!!!!" 라며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거실 천장에 달려있던 책상만한 커다란 원형 등이 아까까지 언니가 있던 자리에 한치의 오차도 없
이 내려 꽃혔어요.
유리 파편은 사방으로 튀구요.
언니랑 전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바라만 봤어요.
그제서야 강아지는 짖는걸 멈추고 가만히 있었구요
그 뒤 뭐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고 치우고 그랬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짖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암튼 그 뒤론 언니도 점
점 강아지한테 마음을 열더니 엄청 친해졌어요ㅋㅋ
고맙다 태리야 천국에서도 잘 살고 있지?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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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지낼때 촛불...
24살 끝자락에 대학교 졸업해 24살에 11월 초쯤 첫 직장에 취업했음.
(학교에는 4학년 2학기에 취업이 됐다고 하여... )
부산에 구평동.. 좀 외진곳이긴 하지만 한창 개발중이었고
첫 직장이라 ~~~ 위치건 급여건 따지지않고 회사에 입사.
신생 업체라.. 내가 들어가고 얼마 있다가 바로 개업식함. 12월 1일..
회사가 본건물+창고 결합형태라 규모가 나름 컸음 ~
회사 사무실에서 돼지머리 놔두고 촛대 2개 켜놓고 사람들 한명씩 흰봉투 놔두고 향초피워넣고 갔음.
그 당시에 사장님 조카뻘 되는 꼬마아이였는데.. 정신지체가 조금 있는 아이였음.
갑자기 초를향해 '후~!' 하면서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함
이상하게 그때 그런생각이 들었음, 어디서 들은것도 없지만
고사지낼때 촛불 저거 함부로 끄면 안될텐데... 안되는데..
안돼! 하고 큰소리 쳤지만 아무도 신경안쓸 뿐더러 또 사고치는가보다.. 그런분위기
촛불은 한방에 꺼졌고, 이상하리만치 연기가 일직선으로 쭉 올라가다 한번에 흐트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짐..
글 순서가 조금 이상한데, 잠시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귀신 본 경험은 많이 있고, 사주를 보러가면 도화살에 쌍역마살.. 무당사주라 했음.
진짜 연기가 그렇게 사라지는걸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큰일났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임.
주변에 공장 터가 많은데,
개업식하고 일주일뒤쯤 고양이 한마리가 우리회사 주차장에 죽어있었음
그게 끝이아니고 그 이후로 꾸준히 주기적으로 죽은동물이 우리회사 주차장에서만 꼭 죽어있었음...
하루는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려는데
우리회사 팀장님 차가 검은색 sm3였음.
그위로 어떤 할아버지가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계시는데... 진짜 기절할뻔함
팀장님한테 할아버지가 앉아있다고.. 누구냐고.. 너무 놀래서 여쭤보니
우리 아버지같다고.. 안그래도 요즘 꿈에 나와서 자꾸 ..
나와!!!!! 나와!!!!!! 한다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이러시는 것임
뭐 대뜸 전 눈치챘음. 회사에서 나오란 소리지...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지...
근데 뭐 내가 무당도아니고.. 뭣이라고 여기서 나가세요 팀장님 이렇게 말할수가 없었음...
그러고 한 3월쯤인가.. 봄 끝자락이었던것 같은데
팀장님 와이프분이 간암으로 돌아가심.... 술도 잘 안드시는 분이었다 하는데.... 물론 장례식도 다녀옴 양산이었음..
5월쯤되서는 회사 부도가 찾아와서 빚쟁이들 몰려오고.. 회사 대출로 5억넘게받고, 사장님 개인대출로 6억 (땅과 아파트 담보, 건물담보 잡으신걸로암)
넘게 받았지만 회사는 회복될기미가.. 그냥 여기저기 미수금 깔고 억지로 장사하는 분위기.
입사한지 1년도 안됐지만 회사 사람들이 자리를 못잡고 자꾸 바뀜..
같이 일하던 언니는 아직 30대 인데 눈에 녹내장 갑자기 진행...
회사 과장은 야근 후 회사 쇼파에서 잤는데 가위눌림과 동시에 너무 끔찍한걸 봤다고 여긴 더 못다니겠다며 퇴사..
뭔지 물어봤지만 모르는게 나을것같다며 이야기 안해주심... ㅠㅠ 아마도 제가 가끔 보는걸 알았기에 그냥 모르는게 낫다 생각했나봄
그이후로 회사 탕비실, 주차장에서 가끔씩 귀신목격..
그 이후로 직장사람들 가족 친척 다치고 입원하고 돌아기사고 난리난리...
그리고.. 우리아버지 암....
너무 충격받아서 작년 11월 30월 퇴사... 딱 1년채우고 나왔음...
(4대보험신고가 개업식일로부터 들어가서 법적 근무일수 1년)
제가 그 직장 젤 오래다닌 직원이었음.. 뭐 회사 생기자마자 쭉 다닌 사람이 나뿐이니..
그리고 회사를 옮겼는데, 어찌 하다보니.. 그래도 1년동안 배운일이 이쪽일이라...
원래 다니던 직장 거래처로 입사.
오늘 참.... 이런 이야기만 듣지 않았더라면 이런 글 쓸 일도 없었을것같음.
전 직장 사장님 암 판정. 10개월 시한부..
미신이라면 미신이겠지만.. 너무 찝찝..~~~
회사는 법인회사라 부도처리 밟고있음.....
그때 초를 만약 안껐더라면... 그냥 그런생각이듬ㅋㅋㅋㅋㅋ
단순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그회사 터가 안좋았을수도있고..
사람들 운명일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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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여자
작년 이맘때 일껍니다.
온 동네가 떠들썩 했으니까요.
파주에 있는 큰집에 갔다가 듣게 된 얘기입니다.
동네 아저씨 한 분. 그러니까 제 사촌오빠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몇 년 전에 우연하게 여름휴가를 가서 만나게 된 아저씨의 군대동기...
군에 있을때는 무척 건강했었는데 휴가때 만난 그 동기는 많이 야위여 있었답니다.
병원에 가도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 용하다는데를 찾아가도 그냥 가라고만 했다고...
그러다가 2년 전쯤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구요.
오빠 친구 아버지는 삼일장까지 치루고 오셨대요.
그때부터 아주 키크고, 못생기고, 주걱턱인 여자가 빈정대듯이 아저씰 쳐다보고 웃는다고 하셨대요.
처음엔 아주 멀리서 눈이 나쁜사람은 잘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멀리서 흰 잠옷같은 원피스를 입고 쳐다보더래요. 다들 그냥 꿈 꾼 얘기 좀 그만하라고만 하고...
근데 점점 심해지셨나봐요.
옷이 점점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고 하고 점점 가까이 온다고...
식구들은 만화같은 소리 하지말라고, 밥 잘먹고 왜 쉰소리를 하냐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구요.
그러던 어느날 아저씨가 밤에 보이지 않더래요.
온 집안을 다 뒤졌더니, 보일러실에서 벌벌떨고 있더래요.
그제서야 심각성을 알게된 식구들이 정신병원에 보냈고, 아저씨는 병원에서 2년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저씨는 많이 좋아지셨고, 그 여자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집에 모시고 왔는데, 그날 저녁부터 또 시작되었답니다.
2년 전 병원에 가기 전보다 훨씬 더 심하게요.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와 있고, 이젠 너무나 새까만 옷을 입고있다구요.
집터가 않좋은가 싶어서 여러번 이사를 가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들 병원에 다시 보내야 되나를 의논하기에 이르렀고, 결국엔 굿을 하기로 했습니다.
굿을 한 그 날 저녁...
아저씨는 이젠 옆에 서 있다면서 아이들 처럼 엉엉 우시더래요.
그 여자가 아저씨 옆에 서있다고 한 날부터 일주일 후...
아저씨가 이 여자가 업혀있다고, 벌벌 떠시면서 무섭다고 엉엉 우시더래요.
식구들은 안되겠다고 내일 병원에 다시 모시고 가자고 결정을 했고, 하루만 견디자고 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식구들은 보일러실 앞에서 차가워진 아저씨의 시신을 보게됐습니다.
다행히 그 집에 삼일장을 다녀온 사촌오빠에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구요.
아저씨의 동기분도 그 여자귀신이 붙어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전 그 여자의 옷색깔이 바뀌었다는거랑, 점점 가까이 왔다는거에 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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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
몇 년 전에 영어 학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해주신 얘기인데요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시점은 영어 선생님의 시점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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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는데 아이들이 지겹다는 눈빛을 계속 보낸다.
시계를 보니 남은 시간이 넉넉해 보였다.
무서운 얘기를 해줄까? 하니 아이들의 눈빛이 바뀌었다.
무슨 얘기부터 할까 하다가 나의 한 친구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내 친구는 대학 교수였다.
심리학과 더불어 유령, 귀신, 무당과 같은 기이한 현상을 연구하였었다.
평소에 그런 쪽에 관심이 많았던 나이기에 항상 친구에게 귀신이 존재하냐,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을 심심찮게 물어보곤 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던진 질문들이 었는데 친구의 대답이 매우 흥미로웠다.
"귀신은 존재하고 만날 수 있는 방법 또한 알고 있다"
그 대답을 들은 날, 나는 끈질긴 질문 끝에 만나는 방법까지 알아 낼 수 있었다.
그 후로 그 방법을 몇번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친구가 말했던 가장 중요한 조건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를 생각하며 계속 미루어 왔다.
그러다가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그 당시 나는 20명 정도되는 학생들의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 여름에 강원도 산 쪽으로 20명 단체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이다.
가기 전부터 이번에는 꼭 친구가 알려준 그 방법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아예 다짐을 하고 갔다.
도착하고 보니 정말 깊은 산속 이정도면 충분히 조건을 충족하고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오후에는 신나게 놀고 시간이 지나 드디어 어두운 밤이 되었다.
나는 아이들은 한 곳에 다 모이게 한 뒤 어두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흥미롭다는 눈빛을 보며 간단한 설명을 시작했다.
먼저 필요한 건 동전과 종이. 그리고 종이에는 숫자 0~9, 자음과 모음, yes와 no를 썼다.
마지막으로 종이 왼쪽 편에는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계단, 강물, 절 그림을 그렸다.
친구가 설명할 때 말하기를 이 그림들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 밟게 되는 과정이라고 했었다.
아무튼 준비를 마치고 친구 왈 평범한 사람 혼자서는 귀신의 기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세명이 함께 해야
된다고 했기에 나를 포함하여 나머지 두명의 아이들 불렀다.
그리고 계단 그림위에 놓인 동전에 손가락을 올리고 귀신을 부를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두 시끄럽게 떠들며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심지어 눈을 감고 주문을 외고 있던
두명의 아이들도 이 상황을 하나의 해프닝으로 즐기는 듯 했다.
동전은 계속 계단 그림위에 머물러 있었다.
십분이 지났을까 이제 거의 포기해야 겠다라고 생각한 찰나에 이상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했다.
몇분전만 해도 셋이서 하나도 맞지 않았던 주문이 한명이 말하는 것처럼 또박또박하게 말해지기 시작했다.
주변의 시끄럽고 난장판이었던 분위기도 일순간 정적을 띄기 시작했다.
머리가 쭈뼛쭈뼛 스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전에 손을 올리고 있던 세 명중의 한 학생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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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기절하자 잠시 난장판이 되었다. 몇명의 여자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였다.
아이들은 그 아이가 깨어나자 마자 도대체 왜 기절했냐고 물어보았다.
그 아이의 대답을 듣자 나 또한 소름이 돋았다. 똑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 동전이 얼음과 같이 이상할 정도로 차가워졌었다.'
나와 아이들은 더욱 더 흥미를 느끼며 계속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까 기절한 학생을 다른 학생으로 자리를 다시 채운뒤 다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매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주문이 읊어졌고 금방 동전이 차가워 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차가워 지는 순간 나를 포함한 세명 다 움찔했지만 예상한 일이라 계속 진행했다.
'계단을 세번 돌고 강물을 세번 건너 절로 오너라'
계속 눈을 감고 주문을 외고 있었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상하게 주문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문을 읊던 세명이 동시에 동전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그리고 눈을 뜨게 되었는데 이 때 종이를 보고 온 몸에 소름이 돋게 되었다.
주문을 외울 때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어느새 동전이 계단과 강가 그림을 거쳐
절 그림 위에 놓여 있었다.
세명 모두 주문을 외는 동안 동전이 움직이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었다.
몇명의 아이들은 기겁하였고 나 또한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손을 떼었던 이유를 나중에 물어보았는데 그 이유 또한 같았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동전이 차가워 졌었다.'
진정을 가라앉히고 절위에 놓여 있는 동전을 바라보았다.
친구 말에 따르면 이제 귀신이 온 상태이고 질문을 하면 된다.
그러나 질문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 조차도 몰랐기에 망설여졌다.
두려움을 참아가면서 물어 보았다.
' 지금 여기에 계신가요?'
그리고 몇 초뒤에 두 세명의 아이들이 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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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문을 하자 무거운 정적 속에서 동전이 종이위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동전이 혼자 움직인 것이다.
절 그림 위에 있었던 동전이 yes 위로 빠르게 움직였다.
공포와 동시에 흥분이 밀려왔다.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 몇살이신가요? '
동전이 1을 거쳐 9위로 이동하였다. 19살
' 왜 귀신이 되엇나요?'
이 질문을 하고 바로 후회했다.
동전이 한글 자모음 위로 미친듯이 움직였다.
아이들이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다.
더이상 붙잡고 있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얘기를 한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고 빠르게 종이를 불로 태웠다.
귀신을 만나고 난 뒤에 주변 상황을 보니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몇명은 기절해 있고 울고 있는 애들도 있었으며 오히려 눈에서 빛을 내며
호기심을 보이고 있던 아이들도 있었다.
아이들을 모두 추스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다 같이 잠에 들 수 있었다.
이 사건 이후로 나는 귀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믿게 된다.
그리고 몇년 뒤에 나는 귀신의 존재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는 기적적인 사건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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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끝나자 아쉽다는 듯이 학생들이 눈에 불을 키며 물어 보았다.
' 그 기적이 뭐에요?'
나는 대답했다.
' 너희는 지금 지하철에 치여서 온 몸의 뼈가 부러지고 금이 가서 의학적으로 살아날 수 없었던 사람의
수업을 듣고 있다. '
아이들의 입이 쫙 벌어졌다 그리고 정확하게 수업 시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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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이야기
음..
안녕하세요?
음.. 망설이다가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야기들어가기전에..
저희 외할머니는 올해 연세가 93세십니다.. 연로하시죠.. 그렇지만..
아직 정정하셔서 아직도 잘 걸으시고.. 집안에 행사가 있으면 소주 1병쯤은 거뜬하십니다.. 노래도
잘부르시고..^^
기억력도.. 굉장히 정확하세요.. 몇년전 있었던 집안에 사소한 일까지 다 기억해내시죠.. 놀랍습니
다..
건강도 또래 친구분들.. 그 연세에 비해선.. 상당히 건강하신편이에요.. ^^ 워낙 부지런하시고..
각설하고..
제가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이야기가 있어요..
범이야기.. 그거였죠..
그 이야기를 하실때면.. 할머니는 굉장히 늘 긴장하시고.. 표정도 상당히 진지해지십니다.. 아무래
도 직접 겪으셔서 그렇겠죠..
부들부들 떠시기도 하고.. 아무튼 좀 무섭습니다.. 평소엔 안그러신데.. 그이야기를 하실때는 굉장
히 긴장하시면서 하세요..
초등학교때, ~ 고등학교때까지.. 할머닌 그 이야기를 자주하셨습니다...
TV에 나오는 호랑이를 보시면.. 할머닌 그게 범이 아니라고 하세요.. 그거 호랑이 아니라고.. 범은 영물이고 하얀거라고..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할머니는 그렇게 주장하시고 계세요.. ㅎㅎ
외할머니께선 20대초반.. 그러니까..1930년대 말.. 북한 황해도에 사셨습니다.. 6.25때 가족이 모
두 월남하셨구요..
할머니 연세 20살때..(이미 결혼하셨고.^^.)동네 친구분들하고 산에 고사리를뜯으로 가셨다고 합
니다..
평소에 가던 길 말고.. 더 깊은 어느 산을 가자고 누가 그러셨다는군요.. 거기 고사리가 더 많다고..
정말 가보니..거긴 인적이 아예 없는곳이라..고사리가 너무 잘 올라와서.. 깊숙히 산에 들어가셨다
고해요..
친구분은 할머니포함 4명.
길도없이 그 산을 한참을 올라가서 고사리를 뜯고 여러가지 산나물도 많이 캤다고 합니다.. 큰 광
주리랑 보자기에 한아름..
이윽고 점심때가 되서.. 거의 산 정상부근 바위위에 앉아서.. 다같이 모여.. 점심을 먹었더랍니다..
싸온 점심 보리밥에 된장이랑 오이김치( 정확히 기억하시더군요..)을 먹고 ..
오늘은 나물도 많이 캤으니 내려가자 했다고해요.. 동네까지 멀었다고 합니다.. 낯선곳이라..
날씨는 비가오려는듯 조금 흐렸다고 합니다.. 바람도 불고해서.. 밥을 먹는대로 내려가자고 했대
요..
그런데.. 가져온 물이 부족했던거죠.. 사람은 넷인데.. 물이.. 두사람은 목을 축이고.. 두사람은 물을
거의 못마셨대요..
식사를 다하고.. 내려오는데.. 친구하나가.. 물이.. 목이 너무 마르다고 칭얼 거렸답니다.. 너무 목마
르다고..
정상부근이라 물이 있을턱이 없고.. 점점 비가오려고 날씨는 어두컴컴해지고.. 갑자기 날씨가 급변
했다고해요...
서둘러 내려오는데.. 그 목마르다는 친구는 맨 앞에 가고있었고 뒤에 일행이 셋인거구요..
갑자기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청명하고 맑은 소리...
졸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 넷다 정확히 들었다고해요..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그 목마르다는 친구에게.. 친구들은 얼릉 어디 내려가서 물을 마시고
오라고 그랬고,.
그 친구는 무서우니 같이 가자고 해서.. 할수없이 다같이 그 물흐르는 밑의 계곡을 찾아 내려갔다
고해요..
그 소리를 따라서...
그런데 아무리 내려가도 그 계곡은 나오지 않은거죠.... 이상하게 물소리는 들렸다 안들렸다하고...
다들 너무 지쳐서.. 그냥 그럼 다시 올라가서 길따라 내려가자고 하는데..
어디선가..
인광이 허연.. (할머니 표현에 의하면..) 그냥 요즘 자동차 서치라이트 비치듯 하는 두개의 불빛이
나타나더랍니다..
올라가는 길목이고.. 그 인광은 밑을 내려다보는 형세..
할머니께서 그 모습을 묘사하는데.. 하얀털.. 그냥 솜같은 아주 고운 긴 털이라는 군요.. 그 솜털같
이 하얗게 덮힌 뭔가가..
딱 봤을때.. 호랑이나 짐승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사람은 분명 아닌데.. 사람같았다고해
요.. 여자..
모습은 하얀 털로 뒤덮힌 뭔가인데.. 머릿속으론 아주 곱다는 느낌이었다는군요.. 눈빛이 굉장히
강렬하고..
딱 서서.. 아래로 굽어보면서.. 얼굴의 입으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계곡 소리를 내고있었다고 해
요... 졸졸졸.....
어흥~ 캬아악.. 그렇게 소리내고.. 이런게 아니라.. 시냇물소리를 내고있었대요... 졸졸졸... (소름
끼치네요..)
그것을 본 네명의 여자들은.. 광주리고 보자기고 다 던져버리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온 몸이
긇히는것도 모른채.. 내려왔대요..
네명이 다 뭉쳐서 소리를 막지르고.. 신발이고 뭐고 정신없이 아래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마침 내려오니.. 산중턱에 약초꾼들이 임시로 쓰는 오두막같은게 있었다고해요..
원래있던 암자의 스님들이 나가고 약초꾼들이 약초캐고 어두워지면 묵고.. 내려가고 그러던 방인
데..
부지불식간에.. 거길 정신없이 들어갔데요.. 위에서는 그 졸졸졸 소리가 계속 들려오며 따라오
고....
방안에는.. 작은 불상도있고 염주도있고.. 말려놓은 약초를 벽에 걸어놓은것도 있고.. 약초마르는
냄새가 고약했다고해요..
문고리를 잠그고.. 다들 울고 불고 하는데.. 갑자기 위의 그 소리가 딱 멈추더랍니다..
뭔가가.. 스슥 내려오는 소리가 나더니.. 그 목마르던 친구 이름을 부르더랍니다.. 빙빙돌면서..
아주 다정스럽게..
너무나도 부드럽게..
그 목소리는 그 친구의 어머니의 목소리라고 해요.. 다들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 누구도.. 대꾸를 할턱이없죠... 다들 숨죽이고 있는데.. 비가 막 오더랍니다...
후드득... 비.. 소나기가.. 막 오더래요... 여자넷은 벌벌떨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밖에 잠잠하길래..
내려갈 생각도 못하고.. 어느덧 넷이 한방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고합니다..
새벽에 깨보니.. 그 목마르던 친구는.. 없어졌고,., 비는 계속오구요..
아무리 밖에 나가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고..
셋은 마을로 겨우 내려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만신창이..
그뒤로 마을은 발칵 뒤집어졌고.. 칼찬 일본순사가 열명넘게 그 마을을 조사했다고해요..
그 친구는 결국 못찾았다고 해요.. 시신도.. 뭐도..
아주 오래전 일인데.. 할머니는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그 이야기를 가끔 하셨어요..
너무 생생하다고 해요 그불빛이랑 목소리가.. 아주 영물이라고.
아무도 안듣는데.. 독백처럼 하실때도 있었고.,. 누군가 들으면 너무나 진지하게..
티브이에 나오는 호랑이는 호랑이고.. 범은 아니라고 하시는 할머니..
그 졸졸졸.. 물소리를 내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요?
할머니는 범이라는게 있다고 하시네요.. 아주 무서운 영악하고.. 사람같은 범이.
장산범 이야기를 보다가.. 언뜻 생각나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니.. 공통점이 있는듯해서 올립니다..
그 존재는 걸을때 소리도 안나고 상당히 빨랐다고 합니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거 같았다고하고..
하얀 솜털? 같은걸로 가득한.. 존재.
그건 뭐였을까요?
100프로 실화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