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요

ㅎㅎ2014.12.03
조회2,080


그냥 생각이 나네요.
별거없는 하루에
별거없던 그날이

홀로앉아 숨고르던 내앞에
깜짝놀라게 등장해
당황해 서둘러 인사후
멋적어 지었던 실없는 웃음..

요즘도 종종 보고파지네요
여전히 궁금하네요

한번즈음 그날처럼
피할새도없이
당황스럽게 마주칠법도 한데
그러질못하네요

시무룩..
시무룩..
요즘 내 하루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말..

오늘도 난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