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시댁 가서 김장 하고와야되는걸까요??

진짜싫다2014.12.03
조회154,907

 

안녕하세요.

 

저에겐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남편에게 여동생이 있습니다.

 

남편 여동생이 결혼을 했고,

저랑 남편보다 나이가 있습니다;;

 

남편도 그냥 호칭을 형님이라 했습니다.

나이차가 12살 차이납니다;;

 

그런데,

요번에 시댁가서 김장 하고,

저도 친정 가서 김장하고 와서 파김치입니다..

그런데, 서방님께선

 

자기 마누라함께 저랑 단둘에서

 

아가씨 시댁가서

김장 도우고 오라네요

 

20포기정도 한다고

제가 부산 사는데..

경기도 의정부는 너무 멀더라고요

 

우선 웃으면서 네..네네;;

이런식으로 웃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뒤돌아 생각 하는데..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댁이랑 친정 김장 해서 파김치 인데..

 

단지 제가 주부라는 이유로..

평일 낮엔 집안일 빼곤 할게 없으니..

하루 정도 아가씨랑

 

그래도 저 주부라도..

아침 저녁 남편 밥 잘 차려주고,

살림 잘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부라는 이유로...

아가씨 시댁 김장 까지해야될까요?

 

남편은 이 이야기 듣고

펄펄뛰네요

 

어차피 다음주에 가라고했으니,

이야기 꺼내면 바로

 

서방님한테

 

남편이 못가게 했다고 이야기하라고,

그러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했다 이야기 하라네요 남편이;;

 

 

여러분들도 시누이나 아가씨 시댁 가서 김장 하거나

살림 해주고 오시나요??

제가 좀 나쁜걸까요??

 

제가 왜 기분이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아가씨랑 사이가 좋은데..하..김장까짓거..해줄수있는건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

 

김장 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냥 왔다갔다 하면되는 문제인데

 

제 주의 친구들이나 남편이 화를 냅니다;;

왜그러냐고 하면

저보고 바보래요...

 

 

 

댓글 183

바보ㅣ오래 전

Best김장은 고사하고. 여동생 남편이 나이 많다고 형님 이라 불러? 가족 서열도 모르고 호칭도 모르는 집안이니 시누 시가까지가서 김장 하라지. 제발 좀 알고 사셈.

참내오래 전

Best바보아님?그리고 시누남편 님남편한테 형님이라 부르라하세요.

진서리오래 전

김장해서 택배로 보내도 할까 말까인데...오라니...

오래 전

글쓴이님 남편에게 제말좀 전해주세요 " 아저씨 그런일은 아저씨가 직접 전화해서 뒤집어 엎어야죠 아저씨 아내분 심성이 너무 고우셔서 그런말 하는것도 스트레스에요 아저씨가 전화해서 직접 뒤엎으세요 아내분에게 미루지 마세요"

비밀오래 전

나이 우대로 존대말은 해주고 호칭은 제대로 쓰라고하세요..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해도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의무와 도리가 있습니다.. 어디 개념 없는 시끼가 나이많다고 집안 어른 행세고 나이어리다고 손윗사람을 이래라 저래라 지 맘대로 부린답니까?? 대신 글쓴이도 어리다고 징징 대지마시고 할말하고 손윗사람으로서 할일 똑바로 하세요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니까요

승리자오래 전

착한걸까 아님 둔하고 미련한걸까 ...ㅡ...ㅡ 내 시댁도 아니고 시누이 시댁은 뭡니까ㅡㅡ 그 시댁이 님이랑 뭔상관이 잇다고? 개고생을 해주냔 말이죠. 답답하다ㅡ

참나오래 전

남편은 여동생이있고, 남편과 본인보다 나이가있습니다? 뭐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한양반

이지영오래 전

그냥못하겟다고하면되죠~ 아답답

ㅋㅋㅋ오래 전

아 줫나 답답하네 ... 완전 핵노예 네

막가파출신오래 전

?

오래 전

읽다가 이해안가서 첨부터 정독 뭔말이야이거 ㅋㅋㅋㅋㅋ

오래 전

ㅋㅋㅋㅋ내가 글 잘못 이해한줄알고 중간까지 읽다가 엥 하고 첨부터 다시 읽고 베플보고 내가 제대로 이해했다는거 알았다 ㅋㅋㅋㅋ 호칭을 뭐 그렇게 몰르세요 ㅋㅋㅋㅋㅋㅋ모르심 검색이라도 해보시지 요즘 같은세상에 뭐 나이먹고 그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하는 또라이가 다있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팔걷고 김장 도우로 와줘도 모자를판에 ㅋㅋㅋ 지내 집에와서 도와달라닠ㅋㅋ뭐그런 정신나간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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