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2월4일. 너랑 헤어진 다음날이야. 네가 이편지를 받는다는건.. 우리가 그사이 정말 아무일도 없이, 그렇게 인연이 흘러가버림을 의미 하는거겠지 내마음대로 시점을 정한다고 화났어? 그냥.... 2주년이잖아. 뭔가 의미를 부여할만 하잖아. 너무 뭐라하지마.. 문득 생각나는거 하나있다. 진짜 추운날 은행동에서 정림동까지 걸어왔는데.... 기억해? 그때왜그랬지. 나도 그냥 너무 아쉽고, 미련남고 하고싶은말도 남고... 그래서 그냥 마음이 너무 먹먹해서, 그래도 일주일이 지난후면 좀 괜찮아졌을까. 아니면 - 그사이 기적처럼... 다른일이 있을까. 시간이 없어 다 못한말들 그냥 남겨봐.. 조금 긴글이 될지도 몰라. 그냥 솔직해질게. 아닌척 도도한척 괜찮은척.. 마지막에 그래봐야 뭐하겠니. 그날 너 바쁘다는데 시간을 너무 끌어서, 마음에 많이 걸려.. 밤새고, 피곤하고.. 많이 힘든날이었지?내가 찾아간 타이밍을 잘못찾았나봐. 그래 난 네말대로, 나 힘든거부터가 늘 우선이라.. 네 사정 생각 못하고 서운해만 했던거같아. 많이 고치려고 노력해도... 잘 안돼. 마지막까지도 잘 안됐어. .. 널 앞에두고 마음속에서 얼마나 자기야..하고 불렀나 몰라. 그래, 당연히....들리지 않았지. 너랑 있으면서 한구석이 외로웠다는거 맞아.. 너가 해소시켜주겠다고, 그렇게 말해줘서.. 난 정말 고마웠어. 그말만 들어도 참 많이 위로받았어. 그냥 결국 사랑받는다는걸 확인하고싶은 어리광인가.. 지금 생각하니 그런가 싶고. 그래, 옆에서 아팠지만, 간절히 바랬어. 대놓고 말했잖아.. 잡아주길 바라고 왔다고. 난 니옆에 있고싶다고.. 너도 물론 그랬을지만... 어쩌면 대체 뭘?? 할지도 모르는데. 나는 열심히 사랑했다? 진짜야. 내마음 솔직하게 다 늘 말했어.. 싸울거리만 자제하고.(그게한거야ㅠㅠ) 응..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햇는데도...겨우 그정도 밖에 안됐어.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정말이야... 더 많이 이해하고 너에게 맞춰주지 못한부분이 아쉽지만.. 난 널 사랑하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함께있는 그자체를 늘 기적같이 여겼어, 2년을 만났어도 설레고 간절했어. 그래서 가끔 나와같지 않은 네마음이 느껴져서.. 한켠이 좀 외로웠나봐. 그래도..그랬어도 난 네옆에 있고싶었어.. 정말 많이. 많이 그리울거고, 보고싶고, 오래동안 생각날거같아. 그순간을 정말...후회하지만, 후회하지않아. 그대로 계속 갔다면 아마 연말은 좀 덜 추워도.. 너도 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였을테니까. 그러니까 나는, 번복하지 않으려고해..난.. 가만히 있을거야. 내가 할수 있는게 없네..예전처럼 용기도 없고. 이미 네 맘이 굳어졌다면 그또한 할수없다 생각해... 우리가 언젠가 기적처럼 다시 만나든, 혹 이대로 다른사람을 만나든.. 정말로 정말로... 너의 모든일이 다 잘되길 바래. 건강좀 이제 챙기고살고, 엄마한테도 신경좀 써드리고, 너무 빨리 다른여자 만나지말고... ^^;; 코트좀 꺼내서입어. 춥잖아. 넌 뭐든 잘하고, 똑똑하고, 밝고 어디서나 주목받고 사랑받기 충분한 매력적인남자야. 그런 네가 옆에서 참 부럽기도 했어. 걱정할필요도 없이 잘해낼테고, 내가 아니더라도 나만큼 널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ㅋㅋ 다 나보단 쫌덜사랑할거야아마.?... 그날 내말 들어주려 노력하고, 맞춰주겠다 약속하고, 최대한 시간내줬다는거..알아. 그래서고맙고.. 미안해. 아직 많이 좋아해. 마음은 흘러가는대로 두려고해.. 자른다고 잘리지도 않고. 2년동안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2주년 축하해. 1
눈 많이온다. 못보겠지?..
지금은 12월4일. 너랑 헤어진 다음날이야.
네가 이편지를 받는다는건.. 우리가 그사이 정말 아무일도 없이,
그렇게 인연이 흘러가버림을 의미 하는거겠지
내마음대로 시점을 정한다고 화났어? 그냥.... 2주년이잖아.
뭔가 의미를 부여할만 하잖아. 너무 뭐라하지마..
문득 생각나는거 하나있다. 진짜 추운날 은행동에서 정림동까지 걸어왔는데.... 기억해?
그때왜그랬지.
나도 그냥 너무 아쉽고, 미련남고 하고싶은말도 남고... 그래서 그냥 마음이 너무 먹먹해서,
그래도 일주일이 지난후면 좀 괜찮아졌을까. 아니면 - 그사이 기적처럼... 다른일이 있을까.
시간이 없어 다 못한말들 그냥 남겨봐.. 조금 긴글이 될지도 몰라.
그냥 솔직해질게. 아닌척 도도한척 괜찮은척.. 마지막에 그래봐야 뭐하겠니.
그날 너 바쁘다는데 시간을 너무 끌어서, 마음에 많이 걸려.. 밤새고, 피곤하고.. 많이 힘든날이었지?내가 찾아간 타이밍을 잘못찾았나봐.
그래 난 네말대로, 나 힘든거부터가 늘 우선이라.. 네 사정 생각 못하고 서운해만 했던거같아.
많이 고치려고 노력해도... 잘 안돼. 마지막까지도 잘 안됐어.
.. 널 앞에두고 마음속에서 얼마나 자기야..하고 불렀나 몰라.
그래, 당연히....들리지 않았지.
너랑 있으면서 한구석이 외로웠다는거 맞아.. 너가 해소시켜주겠다고, 그렇게 말해줘서..
난 정말 고마웠어.
그말만 들어도 참 많이 위로받았어.
그냥 결국 사랑받는다는걸 확인하고싶은 어리광인가.. 지금 생각하니 그런가 싶고.
그래, 옆에서 아팠지만, 간절히 바랬어. 대놓고 말했잖아.. 잡아주길 바라고 왔다고.
난 니옆에 있고싶다고..
너도 물론 그랬을지만... 어쩌면 대체 뭘?? 할지도 모르는데. 나는 열심히 사랑했다? 진짜야. 내마음 솔직하게 다 늘 말했어.. 싸울거리만 자제하고.(그게한거야ㅠㅠ)
응..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햇는데도...겨우 그정도 밖에 안됐어.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정말이야... 더 많이 이해하고 너에게 맞춰주지 못한부분이 아쉽지만..
난 널 사랑하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함께있는 그자체를 늘 기적같이 여겼어, 2년을 만났어도 설레고 간절했어. 그래서 가끔 나와같지 않은 네마음이 느껴져서..
한켠이 좀 외로웠나봐. 그래도..그랬어도 난 네옆에 있고싶었어.. 정말 많이.
많이 그리울거고, 보고싶고, 오래동안 생각날거같아.
그순간을 정말...후회하지만, 후회하지않아. 그대로 계속 갔다면 아마 연말은 좀 덜 추워도..
너도 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였을테니까.
그러니까 나는, 번복하지 않으려고해..난.. 가만히 있을거야. 내가 할수 있는게 없네..예전처럼 용기도 없고. 이미 네 맘이 굳어졌다면 그또한 할수없다 생각해...
우리가 언젠가 기적처럼 다시 만나든, 혹 이대로 다른사람을 만나든..
정말로 정말로... 너의 모든일이 다 잘되길 바래.
건강좀 이제 챙기고살고, 엄마한테도 신경좀 써드리고, 너무 빨리 다른여자 만나지말고... ^^;;
코트좀 꺼내서입어. 춥잖아.
넌 뭐든 잘하고, 똑똑하고, 밝고 어디서나 주목받고 사랑받기 충분한 매력적인남자야.
그런 네가 옆에서 참 부럽기도 했어.
걱정할필요도 없이 잘해낼테고, 내가 아니더라도 나만큼 널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ㅋㅋ
다 나보단 쫌덜사랑할거야아마.?...
그날 내말 들어주려 노력하고, 맞춰주겠다 약속하고, 최대한 시간내줬다는거..알아.
그래서고맙고.. 미안해.
아직 많이 좋아해. 마음은 흘러가는대로 두려고해.. 자른다고 잘리지도 않고.
2년동안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2주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