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 붙은 대학생 대자보.jpg

엽기인형2014.12.05
조회133,530

댓글 38

montine오래 전

Best아 글 진짜 잘쓰네. 상대평가로 인해 친구들과 경쟁하고, 토익점수를 위해 내 아침잠과 씨름하고, 자기소개서 양식에 나 같지도 않은 나를 억지로 포장해 꾸역꾸역 밀어넣고, 면을 접해 그들의 마음에 드냐 안드냐가 중요한 자리에 앉아 또다른 가면을 쓰는 현실.. 뭐가 문제일까..? 우리들의 삶이 그렇게 가볍고 간단한 것이 아닐텐데, 왜 이 사회는 시스템은 모든것을 이렇게 획일화 되도록 만드는 것일까? 외국만 나갔다 오더라도, 정말 우리나라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자기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피력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수많은 차별들이 미연에 방지되어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 속에서 피어나는 시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 왜 우리나라는 안되는걸까? 우리 윗세대가 문제인걸까? 아니면,, 우리가 그 기성세대 라는 위치에 간다면, 그때에도 우리가 그 자리를 인계받아 똑같이 하고 있을까. 하루를 살아도 정말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 저들과 같은 어른이 되고싶지 않다..

요이땅오래 전

Best자기소개서... 나는 김광석 노래를 좋아하는데 ㅠㅠ 나는 주말에 2시까지 낮잠을 자는데... 이부분 넘 맘에 드네요... 슬프다..ㅠㅠ

오래 전

Best푸줏간에 순종적인 돼지고기 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면서 슬프네요

아꼬짱짱오래 전

자기소개서에 나는 없죠 ㅠ 우리가 이러고 삽니다 이래도 세상은 잘돌아가요

오래 전

잘못해서 반대누름ㅠ ㅈㅅ

솔직한세상오래 전

놀다 못해 마약을 빨아도 기업 1대 주주 ----------- http://pann.nate.com/talk/325039567 ----------- 박근혜 후보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최초로 마약에 손을 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가 처음 마약 복용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때는 1989년 2월 27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049 ------------- 마약복용 혐의로 보호감호 치료를 받던 박지만씨를 국내 300위대 부자로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67 -------------- 박지만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부터 9억원을 빌려 이 회사 지분 74.3%를 인수하면서 대표이사가 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3200.html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게 9억원을 빌려 대주주가 되었다. 당시 총자본금 36억원 가운데 박지만씨가 지분의 74.3%를, 그의 둘째누나 박근령씨가 8.3%의 지분을 가졌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9 ------------- 가업상속세제 개편, 박근혜 대통령 조카들 150억원 세금 감소 ··· 누리꾼 “셀프감세”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221114471&code=920100&med=khan

솔직히오래 전

솔직히 우리 사회구조가 그렇다.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고, 그러니 상위층과 하위층으로 점점 격차가 나지..10년 20년 전보다 중산층이 많이 사라진거 다들 느끼는지 모르겠네요...또 시험이나 면접에 떨어졌을 때...'너가 절박하고 간절하지 않아서 그래. 그만큼 너가 노력을 안해서그래' 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10중 1명만 뽑는다면 누가 되든 9명은 떨어진단 소리 입니다. 가장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면 그 떨어진 나머지 9명은 열심히 안한거고 노력을 안했고, 절박하지 않은건 아니죠......이것뿐만이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는 당연하지 않은것이 무수히 많은데 당연하게 인식 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다는 것은 지금 건대학생분이 쓴 대자보 내용이랑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 국민들 힘내세요!

굿굿오래 전

저들과 같지 않은 어른이 되고싶다. 라는 말 많이 공감되네요...그리고 당신도 나도, 우리는 여전히 책상에 앉아 댓글을 달 뿐이죠. 우리도 다음 세대의 지탄을 받을 그런 어른이 되었네요.

오래 전

하하하 나는 공부 안해 귀찮아 ..

피곤해오래 전

남자도 힘든데 여자는 더 힘들다. 이력서 넣어도 읽지도 않았는데 채용공고 끝이라 뜨고 결혼이야기 물어보고 나이가 30살인데 나이가 많다고 내년으로 밀리면 31살이다. 면접엔 얼굴에 쥐가 날정도로 웃고 철판깔고. 이전 일할때도 임금이 낮아도 여자라서 이것도 어디냐고 최면걸고 일했다. 일을 할러면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을 할려면 일을 포기해야한다. 애는 그냥크나? 누군가가 키워야지!! 애크고 취업? 마트나 되면 감지덕지겠다라는 기분이다. 또 결혼안한 일만하는 여자는 얼마나 사회가 손가락질인가? 한숨뿐이다!! 경력도 인정안해주고 세전으로 100초반도 감지덕지 굽실굽실이다. 그러면서 외국어능력, 엑셀, 한글 문서 작업에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반납. 아 차비 식비는 포함이지.... 수중에 남은돈은 오십되나? 자취도 못하고 부모님집에 언혀산다. 애인은 없냐고 묻는다. 데이트할 시간이 어딧냐? 사람 만날 시간이 어딧냐? 사랑할 시간이 어딧냐?? 웹에 보면 남자들은 한국 여자들이 최악이라고 글적는다. 최악이란다. 계약직도 굽실굽실인 여자는 30살 끝물에서 31살 한달남겨놓고 재취업 준비에 오늘도 잡코라아 사람인보다 노동센터에 등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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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오래 전

아 진짜 격하게 공감한다 나는 열심히한다했는데B╋이떴어요 교수님 멱살만안잡았지 교수님과싸웠어요 아 상대평가제 진짜 짜증난다 하루2시간자며 공부했고 수업시간 제일앞자리에서 공부하는데 한과목 에이에 나머지 다 비쁠받았다 한번그러고나니 공부하기싫드라

ㄹㄹ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 문과생이 취직 하긴했는데 줫같은데 취직해서 푸념글 썼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건대생인데 공대생들은 이번에 좋은데 취직해서 송년회때 자기가 서로 쏘겠다고 입이 찢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문과생 좌좀 ㅋㅋㅋㅋ 좌좀들은 맨날 배가 고프니 그 배고픔을 정부탓으로 돌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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