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죄송합니다 많은분들께 제말을 전하고싶어서 결시친에는 성별때문에 못올리고 남편 vs 아내에 올립니다. 필자는 동성애자입니다. 판을보면서 여러분께 하고싶은 이야기가있어서 써보고자합니다. 음슴체로 쓸게요 시작전에 제 첫사랑을 미리 쓸게요 꽤 길어요 글쓴이는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22살 여러분이 흔히 말하는 게이임 17살때 자신이 동성애자라는것을 깨달았고 그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공포였음 같은학교에 나를 개인적으로 예뻐해주는 3학년 선배한테 여자한테는 느껴본적 없는 가슴떨림을 느끼는 날이였음 그렇게 첫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좋은날에 필자는 설레임 반과 절망 반이였음 남들 다 한다는 남여간의 연애를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슬펐고 앞날이 깜깜했음 그래도 선배에대한 마음이 식지는 않았음 쓰다듬어주고 나를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는 모습에 반했기 때문임 필자는 자기자신을 더 알기위해 인터넷상에 '게이카페'를 찾아서 가입도 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얻던도중 카페에 같은동네에 사는 형을 알게됨 그 형하고 친해질때쯤 학교에 그 선배도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됬음 그렇게 알고난뒤에 뭔가모를 자신감도생기고 다행이다 싶기도했음 외로움과 공포감이 좀 줄어들었었음 그리고 같은동네 형의도움을 받아 그 선배와 연애를 했음 하루하루 가슴이 설렛음 학교끝나고 매일 데이트하고 너무너무 좋았음 그런데 좋았던것은 그때뿐임... 밤에 아파트 단지 인적드문 벤치에서 손도잡고 뽀뽀하고있는데 엄마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려고 나오셧다가 선배랑 뽀뽀하는 나를 보게됨 아빠에게도 알려지자 엄마아빠는 전화기를 뺏고 학교끝나고 나를 납치하듯이 태워서 가버리심 자연스럽게 선배랑 멀어지게되고 그 선배는 졸업해버렸음 --------------------------- 이게 제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꽤 길었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 그렇게 17살때부터 내가 게이라는걸 알고난 후에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동성애에 대한 어떤글이 올라오면 댓글까지 꼭 읽어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지금까지 읽어본결과 몇몇사람들 빼고는 동성애자는 그저 비웃음 거리 또는 비난거리밖에 되지않더군요. 저도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이 동성애자를 이해하기싫고 인정하기싫다는거 동성애에 관한 뉴스를 보면 댓글들이 얘내들은 왜 자기자신들을 강요하냐고 하시는데 어떤사람이든 마찬가지아닌가요? 인정해달라고 게이퍼레이드를 하거나 교육청앞에서 학생들이 얼굴팔리면서까지 나오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인정은 못받아도 하대는받고싶지 않기떄문에 나오는 거에요 대한민국에서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참어렵습니다 인정은 못해주더라도 하대는 하지않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글쓴이는 네이트판에 동성애를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동성애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분들 여자에게 두근거림이나 설레이는 감정이 느껴지지않고 남자에게 설레임이나 두근거리는 마음이 느껴질때에 어떨것같나요 설레임보다 앞서는게 두려움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절망스럽습니다. 지금은 주위 친구들에게 커밍아웃도하고 친구들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이제는 스스럼없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가기도합니다 엄마와 아빠도 세월이 지나니 이해를 해주시고 작년 생일때는 엄마가 향수를 선물해주시면서 쪽지로 "아들 남자 많이꼬이는 향이야~" 라고 써주신거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성애자에게 악성댓글 다시는분들, 거의 모든 동성애자들이 인정은 바라지도않고 그저 어디가서 욕만먹지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성애비판댓글 달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동성애자들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댓글에 상처도 많이받구요. 판에계신분들이 다른곳보다 저희를 많이 이해해주시는것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많이물어보시는 것과 바라는점 -------------------------------------------- 질문 1) 게이바에 가면 진짜로 막 따먹나 답변 1) 호감이있으면 그 상대에게 좋다고 호감표현은 하겠지만 무조건 성관계만 하면 그건 개가 아닐까요?ㅋㅋ --------------------------------------------- 질문 2) 게이바 내부가 궁금하다 답변2) 게이바는 큰홀에 노래방기기가 갖춰져있는 무대를 놔두는 가라오케 스타일이많습니다 그외에도 원샷바나 일반 바스타일이 있으며 소주방과 클럽도 있습니다 ------------------------------------------------ 질문 3) 게이들은 다 잘생겼나 답변 3) 다 잘생기지는 않았어요 잘생긴 비율이 더 높고 못생긴사람은 심하게 못생겼고 잘생긴사람은 심하게 잘생긴 외모격차가 심합니다. ------------------------------------------ 글쓴이가 바라는점 게이에 대해 로망? 같은거있는 여성분들 게이한테 카페같은데에서 만나자고 부탁해서 만났으면 무리한 부탁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제가만난 여자들은 다 이상하더군요 예) 안고 자달라, 예) 성기를 보여달라 너랑나랑은 어차피 아무일 없지않냐 게이도 사람입니다 'ㅡ'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3
(장문주의)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많은분들께 제말을 전하고싶어서 결시친에는 성별때문에 못올리고
남편 vs 아내에 올립니다.
필자는 동성애자입니다.
판을보면서 여러분께 하고싶은 이야기가있어서 써보고자합니다.
음슴체로 쓸게요
시작전에 제 첫사랑을 미리 쓸게요 꽤 길어요
글쓴이는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22살 여러분이 흔히 말하는 게이임
17살때 자신이 동성애자라는것을 깨달았고 그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공포였음
같은학교에 나를 개인적으로 예뻐해주는 3학년 선배한테 여자한테는
느껴본적 없는 가슴떨림을 느끼는 날이였음
그렇게 첫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좋은날에 필자는 설레임 반과 절망 반이였음
남들 다 한다는 남여간의 연애를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슬펐고 앞날이 깜깜했음
그래도 선배에대한 마음이 식지는 않았음 쓰다듬어주고 나를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는 모습에 반했기 때문임
필자는 자기자신을 더 알기위해 인터넷상에 '게이카페'를 찾아서 가입도 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얻던도중 카페에 같은동네에 사는 형을 알게됨
그 형하고 친해질때쯤 학교에 그 선배도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됬음
그렇게 알고난뒤에 뭔가모를 자신감도생기고 다행이다 싶기도했음
외로움과 공포감이 좀 줄어들었었음
그리고 같은동네 형의도움을 받아 그 선배와 연애를 했음
하루하루 가슴이 설렛음 학교끝나고 매일 데이트하고 너무너무 좋았음
그런데 좋았던것은 그때뿐임... 밤에 아파트 단지 인적드문 벤치에서 손도잡고
뽀뽀하고있는데 엄마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려고 나오셧다가 선배랑 뽀뽀하는 나를 보게됨
아빠에게도 알려지자 엄마아빠는 전화기를 뺏고 학교끝나고
나를 납치하듯이 태워서 가버리심
자연스럽게 선배랑 멀어지게되고 그 선배는 졸업해버렸음
---------------------------
이게 제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꽤 길었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
그렇게 17살때부터 내가 게이라는걸 알고난 후에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동성애에 대한 어떤글이 올라오면 댓글까지 꼭 읽어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지금까지 읽어본결과 몇몇사람들 빼고는 동성애자는 그저 비웃음 거리 또는
비난거리밖에 되지않더군요.
저도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이 동성애자를 이해하기싫고 인정하기싫다는거
동성애에 관한 뉴스를 보면 댓글들이 얘내들은 왜 자기자신들을 강요하냐고 하시는데
어떤사람이든 마찬가지아닌가요? 인정해달라고 게이퍼레이드를 하거나 교육청앞에서
학생들이 얼굴팔리면서까지 나오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인정은 못받아도 하대는받고싶지 않기떄문에
나오는 거에요
대한민국에서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참어렵습니다
인정은 못해주더라도 하대는 하지않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글쓴이는 네이트판에 동성애를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동성애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분들 여자에게 두근거림이나 설레이는 감정이 느껴지지않고 남자에게 설레임이나 두근거리는 마음이 느껴질때에 어떨것같나요
설레임보다 앞서는게 두려움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절망스럽습니다.
지금은 주위 친구들에게 커밍아웃도하고 친구들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이제는 스스럼없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가기도합니다
엄마와 아빠도 세월이 지나니 이해를 해주시고 작년 생일때는 엄마가
향수를 선물해주시면서 쪽지로
"아들 남자 많이꼬이는 향이야~" 라고 써주신거보고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성애자에게 악성댓글 다시는분들, 거의 모든 동성애자들이
인정은 바라지도않고 그저 어디가서 욕만먹지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성애비판댓글 달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동성애자들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댓글에 상처도 많이받구요.
판에계신분들이 다른곳보다 저희를 많이 이해해주시는것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많이물어보시는 것과 바라는점
--------------------------------------------
질문 1) 게이바에 가면 진짜로 막 따먹나
답변 1) 호감이있으면 그 상대에게 좋다고 호감표현은 하겠지만
무조건 성관계만 하면 그건 개가 아닐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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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게이바 내부가 궁금하다
답변2) 게이바는 큰홀에 노래방기기가 갖춰져있는 무대를 놔두는 가라오케 스타일이많습니다
그외에도 원샷바나 일반 바스타일이 있으며 소주방과 클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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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게이들은 다 잘생겼나
답변 3) 다 잘생기지는 않았어요 잘생긴 비율이 더 높고 못생긴사람은 심하게 못생겼고 잘생긴사람은 심하게 잘생긴 외모격차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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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바라는점
게이에 대해 로망? 같은거있는 여성분들 게이한테 카페같은데에서 만나자고 부탁해서
만났으면 무리한 부탁하지마세요 지금까지 제가만난 여자들은 다 이상하더군요
예) 안고 자달라, 예) 성기를 보여달라 너랑나랑은 어차피 아무일 없지않냐
게이도 사람입니다 'ㅡ'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