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여자분들!!제가 이상하나요??

아뿅 2014.12.05
조회548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약 6개월정도 된 신혼부부입니다.

 

나이는 서로 동갑이고, 같은 회사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와 와이프의 의견 충돌이 있어, 제가 잘못 생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와이프가 잘못된것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결혼하기 전 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였습니다.

 

같이 살때 와이프가 술을 먹으로 나가면 술에 취해서 매번 들어왔습니다.

술에 취해서 연락도 안되서 밖에서 기본 2시간~3시간 기다리고,

아니면 그거보다 더 오랫동안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한번은 연락도 끈키고 그래서, 밖에서 4시간 넘게 기달렸다가,

다음날 몸살걸려 병원까지 가서 링거를 맞은 적도 있습니다.

 

또 한번은 여자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먹는다고 해서 갔다오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남자껴서 술을 먹었더라구요..

문제는 그날도 연락이 끈기고, 남자한테서는 이상한 문자가 오고요..

"미안하다" , "내가 실수를 한것같아" 이런식의 내용으로요....

 

그 후로 조용하다가 친한친구 여자친구 만나서 술먹고...

연락안되고, 술에 취하기 일쑤이고...

매번 반복이였습니다.

 

그후로 결혼후... 조금 나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계속 뭐라고 한것도 있지만요.. 술만 먹으러 나가면 뭐라하고, 잔소리하고.....

 

그러다가,,,,,

 

또 친한 여자친구 만난다고해서 나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새벽2시) 지나서 언제 들어올거냐고 하니깐,

금방들어온다고 했습니다.. 다시 전화하니 화를 내면서 술을 더먹는다고 하고..

횡성수설하면서... 그래서 친구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가정이 있기 때문에 이젠 들어가라고 하니깐...

" 오랜만에 만났으니깐 더 논다고" ㅈㅔ가 그만놀고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 개XX,ㅈㄹ" 이러면서 욕을 하드라고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화를 억제하고 그만해라, 둘다 취했다....그랬는데도 소용이 없드라구요..

 

그러다가 놀고 있다는 장소로 2~3시 서성이다가 집에 들어올때,

전화를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연락이 안되고 다음날 아침 7시정도에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니깐,, 전화기는 꺼진줄 모르고..

자기는 친구보내고 계단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되지만... 싸우다가 결국에는 용서를 해주고요...

 

그로고선 한 몇달이 지나...

제가 해외로 출장을 가게되고..

집에서 잘 지내는줄 알았습니다.

 

출장복귀 후 집에왔는데...

 

휴지통에서 심야영화를 본 영화티켓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시각은 저한테 잔다는 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였는데요...

 

와이프를 만나 거짓말하는거 없냐고 두번 세번 물어봤는데..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티켓을 보여주니깐,

 

그제서야 놀래서 말을 하지 못하드라구요...

 

결국에는 다 말했는데.. 내용은...

저한테 잔다고 하고 잘려다가, 아는 오빠를 만나 영화를 봤다고 합니다.

영화만 보고 집에 왔다고... 그시각이 새벽 2시에 시작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러고선 저한테는 거짓말 한것만 미안하다고 해서...

그건 아니라고,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그건 바람이라고..

그래도 그건 이해할수가 없다고 말하드라구요...

 

위의 술취해서 늦게 들어오는거 연락 안되는거 이두가지는 비일비제합니다...

 

와이프는 술먹다보면 취할수도 있고 늦게 들어올수도 있고 연락이 안될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술은 자제할수도 있고, 너무 늦었다 싶으면 들어가고, 상대방이 기다리는것을 알면 연락을 할수도

있고....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달아주세요.

특히 여성분들이요...

 

와이프랑 같이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