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준비하는데 취업이 안될 때 생각해 볼 일..(대기업 편)

직장인2014.12.05
조회1,686

10년차 직장인입니다. 그 간 이직 2번 했고 원하는 직장에서 원하는 직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안되서 고민하는 사람들..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할 지 막연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넉두리 처럼 써봅니다.

 

저는 취업이 한번에 되는 마법주문을 알려 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이런 생각을 한번 쯤 해본다면.. 풀리지 않은 실타래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 했는데 취직이 안된다라.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나요 라고 묻기 전에..

 

고용인 즉 회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대기업/공기업/공적 기관 등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공기업+공적 기관과 대기업은

존재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곧..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는 말이지요

 

우선 대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무엇을 하든 돈을 벌는 것과 무관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즉 여러분을 채용하고자 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함이지 여러분에게 월급을 주고자 함이

아닙니다. 제가 만약 여러분에게 당신은 우리회사에 얼마를 벌어 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준비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취업 준비를 올바르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저 저는 영어를 잘하고~ 어학연수를 가고~ 봉사활동을

하고~ 학점이 좋고..열심히 하겠습니다~ 등은 기업이 원하는 사람은 아닌 것지요.

 

단지 그런사람이 돈을 벌어줄 가능성이 그나마 높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에 불과 하지요

 

경력으로 이직해본 사람은 면접관의 질문이 신입채용보다 훨찍 직설적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네 능력은 무엇이고, 우리회사에 무엇(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는가 라는 요지의 내용으로

말입니다.

 

단지 신입사원을 채용함에 있어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그 다지 만족할 만한 대답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당신은 그 간무엇을 햇나요 라는 질문을 틀으로 

 

[이 사람이 성장하면 회사에 얼마를 벌어 줄 수 있을까]를 유추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토익이 몇점이고, 학점이 몇점이고를 어필 하지 말고

 

 내 토익은 몇점인데 당신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고, 내 수강과목과 학점은 몇점인데

 당신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고를 어필 해야 하는게 유리 한 것이죠

 

 이러한 취업준비를 하려면 지원 하는 회사의 주요 매출 구성과 매출이익을 내는 구조에

 세부적으로 본다면 회사의 최근 성장하는 매출분야, 중점적으로 육성하려는 사업

 이러한 사업에 필요할 조직과 인력구성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입사지원서를 쓰기 전에 여러분은 무엇을 햇나요??

 

 회사이름, 취업지원기간, 연봉, 야근 여부, 주말 출근 말고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 기위해 노력 했나요??

 회사는 법인입니다. 즉 법인격이 있는 것이지요.

 회사도 관심(중점 육성분야)이 있고,

 먹고 마실 것(매출)이 필요하고,

 체력(당기순이익 및 재무건전성)을 길러야 합니다.

 

 

 남들이 얻는 점수, 활동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하는 것이 취업 준비가 아니라

 

 당신을 회사의 욕망에 맞추어 꾸미고 포장하는 일이 바로 취업 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