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움직인다...미끄러지듯...그렇게 출발한다...

조앤2004.01.05
조회155



새해 아침을 향해 떠나는

기대 실은 기차를 타 보았는가...


미끄러지듯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의

잔잔한 설레임을 느껴 보았는가...


종착역에 닿아 내려선 플랫홈에서

코끝을 싸하게 하는 맑은 공기를 마셔 보았는가...


머리 끝까지 차고 오르는

야심찬 희망을 안아 보았는가...


떠나온 곳을 돌아보지 마라...

두고온 것을 생각하지 마라...


우린...이미...

출발...했다...







조앤...


P.S. 다른 월요일보다

더욱 새롭고 기분 좋은

갑신년 새해 첫 월요일...^^


영리하고 재바른 원숭이처럼

올해도 재밌고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짜릿한 예감을 안고...

2004년...활기차게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