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녀들 >_< 내 소설 읽어줄 의향있?없? -교생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1

은하수2014.12.05
조회654

 

 

 

 

 

 

이우주 男 22

 

그 흔한 애정표현도...

그 흔한 사랑이란 단어도.....

 

집착앞에선 모두 사치일 뿐이야...

 

한여자를 향한 사랑에 지쳐가는남자

미스테리국어교생 이 우주

 

 

 

 정사영 女 18

 

은하수... 교생이 힘들다는데...

안 놔줄거냐? 그냥 놔주라... 내가 교생 힘들게 안할 자신...

있으니까.. 그냥 나한테 넘겨라..

 

여주의 유일한 친구.. 정사영

 

 

은하수 女 18

이건 사랑중에서도 제일 힘든 집착이야..

넌 지금 나에게 집착하고 있을 뿐이라고....

 

어릴때의 아픔을 잊고 조용히 살아가려하지만..

학교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삼각관계의 주인공.. 은하수

 

강한별 18 男

 은하수의 친구로써 반유온이 과거때문에 집착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도 사랑하는 여자가 있으나 자신때문에 힘들어 할까봐

고백조차 못하는 소심한남자 강한별

 

 

 

 

 

 

 

 

 

 

 

 

 

 

 

 

「교생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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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삐 - 삐 - 삐 - ... 탁!」  6:40 AM

 

2년전 아빠가 사주신 자주색의 기스가 많은 안경을 챙겨기고 세면대로 발을 옮겼다.

 

내 허리정도까지 오는 세면대에 두 팔을 올리고 내얼굴을 봤다.

 

안경때문에 더 작아보이는 눈.

  별 잘난곳이 하나도 없는 내 얼굴은 지루한 내 일상을
얼굴에 나타내고싶어 안달이라도 난 것일까.

 

 짜증나는 마음에 나는 찬물로 머리를 감고 거실로 향했다.

 

7시40분을 나타내는 시계. 아.. 그럴리가 없는데 .

 

알람시계가 고장이났나

 

8시까지 학교에 안가면 학주가 뭐라 할텐데 .


아침부터 뭔가 오늘 일이 꼬일것같은 느낌이 든다 .


 하지만 난 짜증을 내고 화를 낼 사람도 없어서
항상 그랬듯이 속으로 참았다.

 

 

 

결국 지각을 해서 학주에게 혼나고 교실로 돌아오니 내 친구 사영이가
내가 좋아하는 초코우유를 들고 부리나케 뛰어왔다

 

 

" 야 은하수 ! 오늘도 지각했냐? 그 자주색안경 아직도 안벗었냐 -_- 아 맞다. 오늘 국어교생쌤
오는데 캐 존잘이더라 피부 개뽀얗고 키도 좀 큼 ... 눈도 우리반애서 젤 큰듯 ...끼룩끼룩끼룩..1교시 마치고 보러가자"

 

웃음소리가 좀 특이한 사영이는 우리반에서 나랑 유일하게 어울려주는 친구다.

남자를 참 좋아해서 남자얘기를 할때면 나는 참 난감해진다.

 

 

" 뭐래? 초코우유나 빨리줘. 난 남자에 관심 없어. 빨리 자리가서 앉아. 쌤 오시겠다"

 

 

드르륵 - 문이열리고 담탱이가 들어왔다.

 

 

" 야 은하수! 정사영 ! 복도로 나와서 밀대질해!"

 

아씨 -- 또 청소다. 털레털레 밀대를 가지고와서 청소를 하는데

 

 

" 야 은하수구! 또 청소냐 ? 너는 학교에 청소만 하러오냐?  그리고 이 초코우유는 잘마실게 ~
고~~마~워~ "


또 그놈이다. .. 강 . 한 . 별 .


강하긴 무슨 약아빠졌다 . 매일 내 초코우유를 뺏어먹으며 즐거워한다.

 

 

 

 

궁시렁거리며 손씻으러 화장실에 가다가 퍽 -

 

" 아씨 ! 누군데 아침부터 짜증나 ㄱ..ㅔ .? "

 

 

왠 훤칠한 남성분이...?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본 순간

 


" 아 죄송합니다 급하게가느라..."


"괜찮아요!"   나는 당황한나머지 나도모르게  못생긴표정을 지으며 괜찮다고 말했다.

 

그렇게 헤어지는데 뒤에서
" 하나도 안변했네...."  0_  0 ???

 

뒤를 돌아보니 그남자는 사라지고 없었다.

 

 

" 아 저새끼 뭐야..." 싸가지 강한별은 지혼자 뭐가 짜증나는지 궁시렁대며 다먹은 초코우유곽을 콱 밟고있었다.

 

 

 

 

 

 

근데 아까 그사람.... 어디서 왜 본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