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와 사귀고 있습니다.

나는건달2014.12.06
조회21,226

제나이 33살이고요 현재 자그마한 회사를 운영중입니다.

어리나이부터 일찍 사업을 시작해 생각보다 빨리 성공해서 물질적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진짜 거짓말아니고 누가말해도 아는 그런 땅값비싼곳의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고 차도 남들 다아는 독일의 BM* 을 몰고 있습니다.

이런말을 왜하냐면 이걸 말씀드려야 나중에 이해될거 같으셔서 쓴거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어린나이부터 사업을 하다보니 접대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술집업소를 자주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의보단 타의에 의해서죠...

그렇게 일주일에 2번이상을 그런 업소를 방문해서 윗분들 접대하며 살아왔고

그런곳에 대한 거리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반년전에 친구와 단둘이 접대 목적이 아닌 단순히 즐기기위해 자주가는 업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주 부르는 아가씨를 골라서 술을 마셨죠.

접대 목적이 아닌 그냥 업소를 찾은건 정말 오랜만이라 그동안 편하게 말하지 못했던것들을 쉽게쉽게 말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파트너였던 아가씨는 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차는 뭘 끌고 다니는지 대리까지 직접 불러주기때문에 어느 동네에 사는지까지 다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엔 꽃뱀으로 밖엔 안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말을 지금까지 잘들어주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어린시절부터 외동아들로서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산 저로서는 기댈곳이 필요했고

이아가씨와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됩니다.

25살인 이아가씨는 연예인 지망생시절만 7년가까이 보내다 실패하고 23살부터 이런곳에서 일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상처가 많고 기댈곳이 필요하겠구나 싶어 마음이 잘 맞았습니다.

사석에서 만나서도 좋은 말벗이 되어주니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는 제가 비싼 목걸이나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폰6까지 다 바꿔 줬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아가씨는 그런곳에서 일한다는 거 빼고는 얼굴몸매 정말 연예인 이상이고

말도 잘통하고 성격도 좋은 그런 여자입니다.

물론 제 돈을보고 접근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정말 이여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3달전부터 이여자와 정식으로 교제중입니다.

나와 일하면 무조건 한달안에 이일을 그만두기로 했는데 3달이 지난 지금도 일을 계속하고있습니다. 사실 사귀고 나서부터는 물질적으로는 일부로 지원을 안해줬습니다.

꽃뱀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기에...

그래서 그런지 맨날 돈없다고 오늘도 일안나가면 지금 사는 방값도 못낸다며 무조건 일하러 가겠답니다...

제가 우리회사들어와서 경리라도 해라했더니 그건 또 싫다네요ㅡㅡ

지금 일하면 제일 못벌때가 월 500이상 버는데 거기선 반도 안된다고 그러면 힘들어서 못산다고..

저로서는 업소에서 일한다는점 뿐 아니라 일을 하게되니 카톡은 커녕 전화도 오래 한적 없고,

낮에는 제가 회사일로 바쁘니 연락안되고...

최근에는 주말 낮 아니면 데이트는 꿈도 못꿉니다.

이런상황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댓글 28

24오래 전

Best그 여자한테 님같은 남자 열명은 더 있을듯~ 그 여자가 님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니 좋아요? 님이 당장 사업이 망하거나 죽었다고해도 어머 그래?하고 말 사람입니다. 님같은 남자야 또 구하면 그만이니까요. 당신을 진심으로 위해주고 걱정해줄 여자를 만나세요. 외롭다고 어떻게 아무나 만납니까 배고프다고 똥 먹는거 아닌데.

ㅡㅡㅋ오래 전

Best나이33살처먹고 ㅈㄹ을한다

와웅와우오래 전

님 마음가시는데로 하시면되요

1오래 전

왜 자꾸 정신차리라 그래요.. 술집 여자 만난 남자를 멀쩡한 여자가 만나면 멀쩡한 여자가 얼마나 원통하겠음

222오래 전

돈을 보고 접근했다는 느낌이아니라 누가봐도 그게 맞아요ㅋㅋㅋ 정신차리든지 말든지 마음대로하세요~에효

정신차려오래 전

사궈본 사람으로서 쉽게 결론을 이야기 해줄께. 그냥 정주지마 절대로 정주는 순간에 인생도 망가지고 몸도 망가진다. 어차피 그렇게 까지 일 한다고 하면 이미 이야기 끝난거야. 참고로 이야기 하면 전 여친이 풀싸까지 다니는거 하드로 바꿔서 사귀기 까지 해봤는데 결론은 소문만 나고 안좋아. 빨리 정리하기를

롤러코스터오래 전

진짜 한심하 ㄷ ㅏ... 뭐하세요 진짜... 안쓰럽게.......... 에휴

먼데이거오래 전

다 안고갈수있음 만나시고요 자기자신에게질문을던지세요 이렇게하면버틸자신있는지 어떠한이유들을 다 예시를들고 혼자자문자답해보세요 답나옴

ㅋㅋㅋ오래 전

남자가 조카찌질해 ㅡ ㅡ 딴놈들 정액받아냇던년이 고와보이냐????

23여오래 전

딱 보니 여자들 깎아내리려고 쓴 자작이네. 잠이나 더 자

23오래 전

걍 둘이 결혼해요 그딴곳 들쑤시고 다니는 놈이나 몸파는 년이나. 끼리끼리 잘만났음

오래 전

당연히 직업이 다른 남자들 말벗 해주면서 웃음 팔고 몸 파는 일인데 그럼 앞에 앉은 사람 입구녕에서 나오는 말 들어주는것 쯤이야 걔들한텐 누워서 콧구멍 후벼 파기지~ 한가지 말해줄까? 여자는 자기가 진짜 사랑해서 사귀기 시작하면 그 남자한테 비참해질만큼 매달린다. 아무리 자존심이 센 여자여도 마찬가지야. 여자가 밀당이 가능하고 남자친구 일주 이주 정도 쯤이야 안 보고 사는게 가능한 여자는 미안하지만 그 남자한테 진심 아닌거야. 왜?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패대기 쳐놓은 동안에 내남자한테 수많은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데? 미쳤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런 소굴에 내버려 두고 내 일이 가능함? 손에 잡힘? 절대 아니거든..ㅋㅋ 자기 여친은 쿨하다고 이 말이 틀렸다고 우기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쉬운여자로 보이거나 너가 자기한테 질리는걸 막기 위해서 여자 혼자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과 엄청나게 싸우면서 겉으론 평화를 유지하는 것, 아니면 널 정말 사랑하지 않는 거다. 나도 한 때 열렬하게 한 남자만을 사랑해봤고 그 남자 때문에 비참하고 불쌍해지기 까지 해봤다. 그리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나만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 받기만 해본 적도 있다. 지금 글쓴이가 묘사하는 그 여친(?)이라 하는 작자가 보이는 모습이 내가 두번째 남자를 만났을때 모습과 판박이라 알려줌. 제발 정신차리세요. 얼굴 몸매 그 여자 만큼은 안돼도 참하고 예쁜 여자들 수두룩빽빽입니다. 굳이 그런 여러남자한테 손때 탄 여자한테 푹 빠져서 소중한 인생을 망치고 싶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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