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전 12평 정도 되는 원룸에 삽니다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집에 있는편이죠~
이곳은 4층 원룸 저는 3층 그여자는 4층에 살죠
이사온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진짜 소음 스트레스로 미쳐버릴것 같네요~
일단 그여자는 20대초반? 집주인 말로는 이혼했다하던데
암튼 한 5살 정도 되는 아이가 같이 삽니다
물론 그 여자가 엄마구요
저도 자취생활 8년 넘게 해봤고
별 곳을 다 다녀봤기 때문에 기본적인 소음이면
이런 글 쓸 생각도 안해요~
근데 그여자는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거죠
일단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물건을 집어던지면서 막 소리를 질러요
어쩌라고 어쩌라고 이런 소리가 대부분이고
손에 닿는대로 다 던지고 악쓰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한 5분정도 이런짓을 하고 나면
약 한시간 있다 청소기를 돌립니다
청소기 보통 청소기가 아닙니다 이곳이 마루바닥인데
진공이 얼마나 쎈지 제가 소음측정기 해봤더니
90까지 올라가네요ㅠ 참네
그리고 그여자 하루에 청소기를 7번 이상은 돌립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소리측정결과 말씀드렸다시피
보통 시끄러운게 아니라서 청소기만 돌리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12평 원룸 청소기 돌릴일이 얼마나 있다고ㅡㅡ
그뿐이면 말 안합니다
바퀴벌레 나왔다고 복도에 나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119불러서 벌레 잡아달라하질 않나
애는 하루 왠 종일 콩콩콩콩 걷지않고 꼭 뛰어다녀요
그여자는 꼭 뒷꿈치로 걷는데
별거 아닌일도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 계속거슬리구요
하루에 10번이상은 밖에 왔다갔다하는데
계단 올라갈때마다 쿵쿵쿵 우리집이 다 울릴정도고
내려올땐 조리같은거로 짝짝거리는 소리
애는 얼마나 소리 지르는지 엄마 엄마 계속 소리지르면서
올라가고 아... 미칠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은 복도에서 우당탕 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올라가봤더니 애기 복도에 나와서 훌쩍거리고 있더라구요
어쩐일인가 하던 찰라
그여자가 애기 스펀지로 된 의자같은걸 던지면서
개새키야 니가 그러고도 엄마새끼야 이러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여기 그쪽만 사냐고 한마디 했죠
대충 죄송하다고만 하고 애 데리고 문쾅 닫고 들어가더라구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지새끼한테 개새키라니요
그럼 지는 개네...
몇번이나 올라가서 조용히해달라고 하고
짜증도 내보고 달래도 봤지만
씨알도 안먹히네요
집주인 아줌마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그집때문에 골치아프다고
집세도 안내고 버티고 안나간다고...
아줌마한테는 저집 해결안해주면
당장 나가겠다고 했지만
이사가 보통일도 아니잖아요
저여자만 없음 되는데 왜 제가 이렇게 불편을 겪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여자 어떻게 조용하게 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