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활계속유지해야하나요...

귀닫고눈닫고2014.12.07
조회469
매일눈팅만죽어라하던 지나가던 직장초년생입니다

도저히내기준에서는 못버틸것같은데 어찌해야하나 많은 생각을 들어보고싶어서 올립니다...

빠른전개를위해 음슴체로...
올 2월 대학을졸업하고 전공과는 조금다른 학습지회사인턴으로 운이좋게 취업이 되었음
대학4년동안 안해본알바가없을정도로 알바몬이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경험을 쌓았고
이번일도 영업과 서비스업과 아이들교육에 관한일이라 잘할수있지않을까자신감에 취업했음
학원에서도아이들을가르치고 과외도하고 영업도하고 다해보았기에 잘할줄알았음

첫달부터 이게아닌거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게됨..
일단 인턴이기에 선생님처럼 일을배워야한다고해서 일을하는데 보험처럼 실적으로 매일등급을나누고 눈치를 받는것인데..
물론 이세계에서는 당연한일이지만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닌거임

그리고가장중요한건 본인은 일이아무리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무슨일이든 최선을다하려함 대표적으로 백화점과 식당일들이 그러했음 그리고일이아무리쉬워도 사람들이 좋지않으면 굉장히 힘들어하는나임
그런데 이곳은 아무래도 열에아홉은 여자들이고 전부아줌마들인데 장난이아님
24의 나이로 엄마뻘분들을 같이데리고가려니 어리다는무시와 비웃음과 그런부분들.
앞뒤가 다른행동들.앞에선 다이해하는척 아껴주는척 뒤에선 왜저러냐 인턴이면다냐라는 뒷담들
당연히 감당해야하지만 취업을위해 24년동안 처음으로 타지에나와 혼자자취생활을 하며 견디려니 너무 나스스로가 힘이든가봄

무엇보다 지난 3개월동안 계속 아파옴
매주말마다 항상 고향집에서 끙끙앓고
다시월요일부터 정상출근해서 월~금 8시출근에 빠르면 8시반퇴근 열두시간이상씩 일을하고
심지어이번주는 몸살에 급성장염까지겹쳐 응급실까지 다녀오고 입원생각도못함 입원하면 복귀했을때 그업무그대로 두배가되므로 그냥퇴원할정도...

정리하자면...배부른 투정이고 어리다라고 질책받을말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이일이 아니라 차라리 학원에서 아이들을가르치면서 즐겁게살고싶단생각을 함..차라리 백화점이라도 이것보단 즐겁게할수있을것같은데... 정말심할땐 운전을하다가 사고가나면 회사에 가지않아도되지않을까라는 생각까지함...또 여러번씩 차를 구석진곳에 세워놓고 혼자 펑펑울기도함..


고작 3개월밖에 안됬으니...좀더견뎌보는것이 맞을지...아니면 빨리 다른길을찾아보는게 맞을지...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두서없이 막적었네요
작은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