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에헤라디얏2014.12.09
조회187
보기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곧 잘 애교 부리는 모습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자격증딴다고 열심히 공부하던 모습 때문이였을까

그것도 아니면 전 남자친구 때문에 몇년을 힘들어하고 엎드려 우는 모습 때문이였을까

무슨 이유든간에 니가 너무 좋더라
그 남자친구가 얼마나 잘해줬던지 너가 못잊어서
나랑 못사귀겠다고 해도 그럴맘 없다고해도
내가 그 빈자리 채워주고 싶었고 항상 웃게해주고싶었어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하는 대견스럽기도하고
잘 웃고 애교부리는 모습보면 다른 사람한테 부리는게
많이 질투났지만 그래도 기분좋더라
왜일까 정말로 너가 너무 좋아서 뭐든 다해주고싶었고
그런 마음이 앞서서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몰랐었고
실수도 참 많이 했었다

끝내는 너가 내 마음 알아주고 만나게 됬엇지만
결국엔 상황이 뒤죽박죽이 되버려서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
좋아하는데도 정말 좋아하는데도 만날수없게됬네

팔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너 좋아했어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짧은시간이였지
잊을려면 잊혀지겠지
언젠가는 딴 사람을 좋아하게되겠지
근데 많이 힘들어도 잊지않을라고
너가 말했었지? 난 지금껏 만난 남자들과는 다르다고
지금도 그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마지막에 편지 써줄때 그렇게 썻었지?
더 이상 내 마음과 다른 선택은 하기싫다고 그러니까
맘 같아선 앞으로도 나쁜놈들만 만나서
슬퍼하고 그러다 나한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진짜 그랬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바보 멍청아
이제 좀 울지말고 슬퍼하지말고
나같이 너 아니면 좋아서 죽는 사람 만나라

후회도 많이되고 미련도 많이 남아 그리고 많이 좋아했어 아니 내가 말은 못했지만 많이 사랑했어 ㅎㅎㅎ 지금도 그래 사랑한다는 말은 연인끼리만 해야하는건가? 아무렴 어때 ㅋ
너한테 정말 어려운 부탁이겠지만
혹시 이 글 보게되면 돌아와라 잊지않고 있을게 기다릴게 기다리는건 내 전문이니까
고맙다 힘들었지만 순수하게 사랑하는맘 가질수있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