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는 7살차이로 저는올해 28입니다
남친은 35살. .
남친은 1년반넘게 다니던회사를 상사와 대판
싸우고는 그만두고 저랑 만나게되었고
지금 200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 먼저 연락하고
급기야 고백을 받기까지 제가 노력하여
사귀게되었구요
문제는 저랑 사귀고나서 직장이 7군데 정도
옮겼다는겁니다 수입도 적어요
제 수입을 오빠가 모르지만 지금 저는 300정도
받고있는데 프리랜서라 매달 달라
저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오빠는 또 그만둘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오빠수입은 140정도. .
예전오래다닌직장에서는 250정도였지만
밤을 새워일하는 술집점장이었고
지금은 낮에일하는 프랜차이즈 매니져입니다
오빠의 수입을 알고있으니
매일 돈없다는 말을 입에달고살고
지금까지 사준건 운동화, 모자, 제가 100일때
우겨서 받은 반지가 유일합니다
식사를 해도 제가한적이 많고
장을보아도 제가낸적도 많고
오빠가 워낙 어렸을때부터
누군가에게 얻어먹은적이 많고
인기가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사건은 어제터졌습니다
어제 평소 제가 먹고싶었던 레스토랑에 갔는데
4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와
살짝 눈치보니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
제가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백화점에 들러 옷구경을 하는데
맘에드는 패딩이 있어 가격을 보니 5만원다. .
남친이 싸네? 하나사!! 오빠가 사줄게
이러는 겁니다. 얼마전 제가 인터넷으로 산
패딩을 오빠실수로 뜯겨서 못입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니야. . 괜찮아. . . .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저는 진짜
기뻤거든요
곧 200일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그나마 싸고 부담안되는 패딩선물이면
정말 좋겠다!!
근데 옷을 계산하려는데
오빠가 아무런 제스쳐를 안하는겁니다
옷까지 입어보고 새상품 창고에서 가져다주시기까지
하고 기다리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오빠의 시선과 손은 다른곳을 향합니다. .
저는 순간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황당하고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싶어 '오빠가 사준다며~~' 가 입술까지
튀어나왔지만 참고 계산을 제가 했습니다
계산하니 쇼핑백은 얼른 오빠가 들더라구요
지하철로 향하는데 아무래도 아닌것같고
굳이 내돈내고 이 패딩을 왜사지?
낼 반품하러올까?? 그러느니 지금 하는게
낫겠다싶어
남자친구와 계산때마다 눈치보게돼요ㅠ
남자친구와는 7살차이로 저는올해 28입니다
남친은 35살. .
남친은 1년반넘게 다니던회사를 상사와 대판
싸우고는 그만두고 저랑 만나게되었고
지금 200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 먼저 연락하고
급기야 고백을 받기까지 제가 노력하여
사귀게되었구요
문제는 저랑 사귀고나서 직장이 7군데 정도
옮겼다는겁니다 수입도 적어요
제 수입을 오빠가 모르지만 지금 저는 300정도
받고있는데 프리랜서라 매달 달라
저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오빠는 또 그만둘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오빠수입은 140정도. .
예전오래다닌직장에서는 250정도였지만
밤을 새워일하는 술집점장이었고
지금은 낮에일하는 프랜차이즈 매니져입니다
오빠의 수입을 알고있으니
매일 돈없다는 말을 입에달고살고
지금까지 사준건 운동화, 모자, 제가 100일때
우겨서 받은 반지가 유일합니다
식사를 해도 제가한적이 많고
장을보아도 제가낸적도 많고
오빠가 워낙 어렸을때부터
누군가에게 얻어먹은적이 많고
인기가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사건은 어제터졌습니다
어제 평소 제가 먹고싶었던 레스토랑에 갔는데
4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와
살짝 눈치보니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
제가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근처 백화점에 들러 옷구경을 하는데
맘에드는 패딩이 있어 가격을 보니 5만원다. .
남친이 싸네? 하나사!! 오빠가 사줄게
이러는 겁니다. 얼마전 제가 인터넷으로 산
패딩을 오빠실수로 뜯겨서 못입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니야. . 괜찮아. . . .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저는 진짜
기뻤거든요
곧 200일도 다가오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그나마 싸고 부담안되는 패딩선물이면
정말 좋겠다!!
근데 옷을 계산하려는데
오빠가 아무런 제스쳐를 안하는겁니다
옷까지 입어보고 새상품 창고에서 가져다주시기까지
하고 기다리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오빠의 시선과 손은 다른곳을 향합니다. .
저는 순간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황당하고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싶어 '오빠가 사준다며~~' 가 입술까지
튀어나왔지만 참고 계산을 제가 했습니다
계산하니 쇼핑백은 얼른 오빠가 들더라구요
지하철로 향하는데 아무래도 아닌것같고
굳이 내돈내고 이 패딩을 왜사지?
낼 반품하러올까?? 그러느니 지금 하는게
낫겠다싶어
"오빠 내 분수에 안맞는 옷 같아. . 그냥 반품할래"
- 오빠 : 왜?? 싼데 . . 이 가격이면 남자꺼있음
나도 사겠다. .
이러는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 정도 능력도 눈치도 없는 남자와
내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건가. .
환불하고 집에오는 내내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5만원짜리 패딩도
눈치보여 내가사야하는 남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생각 듣고싶어요
저는 무언가 확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
이거사줘 이거 먹고싶어
그냥 맛있겠다. . 예쁘다.. 갖고싶다. .
이렇게만 말해도 눈치껏 알아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보다 수입이 적은 남친에게
눈치보여 이것저것 사달란말을 못해
제가 다 계산해버리고 또 그것땜에
속상해하고 미안해하는 연애. .
계속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