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정도 짝사랑하다가 이번주 금요일에 고백하려합니다..

소심소심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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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남자구요

이런 얘기는 처음써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저는 21년동안 연애경험은 없습니다.

그 여자분도 동갑인데 처음 알게된건 대학교1학년 새내기 때

같은 동아리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여자분은 얼마안가서 동아리 탈퇴를 해서 과도 다르고 접점도 없어서 완전 남남인 사이입니다..

1학년 때는 그저 캠퍼스를 돌아다니다가 몇번 보는 정도가 다였고, 2학년 1학기 때도 별일 없었습니다. 그런데 2학기 때 우연히 한수업이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분은 저를 알턱이 없고 저는 현재까지도 맘만 졸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먼저 친해지라고 말들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백을 마음먹은 이유는 제가 이번이 두번째로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첫번째로 좋아했던 여자는 말한마디 해보지도 못한 여잔인데도 불구하고

중1때 부터 고3때까지 좋아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를 배치받고 3년동안 얼굴도 못봤는데도

6년을 좋아한거죠..

저는 한번 좋아하면 쉽게 못잊는 것 같습니다.

곧 종강하고 방학하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이번에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이번주 금요일 같은 강의를 듣는날

강의를 마치고 잠깐 가는길 붙잡고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데

처음엔 어떤식으로 말을 건네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