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우울하다 8년전부터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어가면서 팬질해오는데 지금이 고비인거 같아 나만 그래? 고비라는게 탈덕고비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힘들고 그래 난 당연히 올해 컴백을 할 줄 알았는데 컴백은 커녕 사건만 터져서 더 힘든건지 모르겠다 괜히 왜 조심 안했을까 뭐 이런식으로 미워지기도 하고 막 그렇게 힘들고 그럴 때 마마에 지용이가 웃고 있는거 보니까 그런 마음 싹 사라지더라 요새 지용이 많아 수척해지고 외로워 보였는데 다시 몇년 전 처럼 웃고 영배랑 떠들고 후배들한테 선배같은 모습 보이고 그러는 모습 보니까 또 웃음나고 오글거리긴 한데 빅뱅은 영원히 늙지 않고 곁에서 항상 아름다운 음악를 들려주고 순수한 마음 잃지 않는 그런 피터팬 같은 존재로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다 내 10대를 함께 해줘서 고마워 그런 아름다운 노래로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고작 이승현 강대성 동영배 권지용 최승현 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벅차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워 늘 그렇게 언제나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의 곁에서 영원히 벅차는 음악과 함께 있어준다면 더 고마울거 같아 어떤 누가 너희를 욕하고 그간 함께해온 사람들 조차 등을 돌려버린다 해도 난 영원히 묵묵하게 응원할께 8년전 그날처럼 우리 언제까지나 같이 가자
이승현 강대성 동영배 권지용 최승현 사랑해
다들 함께라서 고마워
이승현 강대성 동영배 권지용 최승현 사랑해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있는 너도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