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트라우마가힘듭니다..

별혜성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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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살이고 김포에살고있습니다ㅎㅎ
뭐,그다지 겉으로는 특별한것 없고 평범한 중학생이죠..
그런데 저는 아무도모르는 어렷을 적 기억이 있습니다..
9살때 성폭행을 당했어요
남자는 고등학생 이었던것같아요. 언젠가 교복을 입고 왔던적시있으니까 저희학교 정문에서 전단지 알바를 했습니다.
집이 그쪽방향은 아니었지만 학원이 학교정문 바로였기에 항상 통과를 해야했죠..그런데 그 오빤 아주친절했어요 정말 매일 무언갈 가져다가 절 재미있게 해줬고 언제는 맛있는것도사주고 학원도 데려다줬습니다.
그런데 4월 이었죠, 저를 학원에 데려다준다면서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싶데요 앞에서기다리래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잠시만 도와달라는거예요 그땐뭐.. 2학년때니까 별생각 없이 남자화장실에들어갔어요 근데 갑자기 문을 ㄷ잠그더니 제목을 졸라요 엄청 음..어떤사람들은 왜소리를 안지르냐고 하겠지만 정말 그 상황이 되면요 딱 지구가무너지는 느낌? 목소리가 안나오고 그냥 숨이막히고 살고싶고 진짜 심장이 딱 멈춰요.. 아무튼 제가 기절을 안하니까 제머리를 끌고 변기통에 막 얼굴을 박아요 제가 죄송하다하니까 자기 옷을 막 벗더니 만져보라는거 예요 저는 못한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칼뒷부분으로 아랫배를 찍어내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만졌어요.. 1시간 정도 그곳에서 그렇게 끌려다니다가 전학원을 갔어요. 그리고그다음날 저희 정문앞에 절 데리러왔어요. 그리고 또 그화장실로 갔어요 그날은 제몸을 막 벗겨요 그리고 계속 만지고 혀로햝고 영상통화로 친구보여주고 갑자기 제입에 물을 엄청넣고 뱉으면 항문에다가 무늬새겨준다고 그러는거예요.. 근데 뱉을수밖어없죠.. 계속채우니까 그래서 제 항문에다 상처를 남겼습니다 3년뒤쯤에 흉터가지워진것같네요 그리고 그다음날은 그남자도 벗고 저도벗겼습니다. 그날은..정말.. 수치스러워요.. 음.. 제 생식기에 그사람 생식기를 넣고 막 ..음....정말 너무아팠고 괴로웠어요 하지가 마비되는것같고 9살이니까 생리를 안한게망정이지요..그날은 1시간 40분정도 됬네요 그다음날은 정말죽도록 맞았어요 미친듯이 근데 그사람은 얼굴은 안때렸어요..고마운일이예요 가족이 아무도 몰랐으니까.. 그날은 3시간정도네요 그리고 나머지 5일동안은 학교에찾아와서 칼을데고 협박을했습니다. 너이거말하면 니 뱃속에 아기만들어서 갈기갈기찢어버릴거라고..
또 니가족을 다죽이고 성폭행할거라고..
그때당시에는 그런얘길 들으니까 뭐 고민되고 뭐고가아니라 당연히 누구한테말 못했죠.
그이후로 그남잘본적이 없습니다.
제인생을 그날이후로 아주..엉망이 되버렸어요
2년 6개월간 성병에 걸려서 생식기가 퉁퉁붓고 4개월간은 앉아서 볼일을못보고 서서만가능했어요..
저는 그일을 들키지않기위해서 2학년때부터 옆에친구들과 아주똑같이 행동했어요.내 생각대로하면 어른들이 알아버리니까.. 지금 2~4학년때 고통을 생각하면 억장이무너집니다. 지금 이나이에도 그만큼 괴로웠고 심지어 2~3학년때기억이 아예 안나요.. 담임이 누구였는지 친구가누구였는지 뭔지..
또 대인관계가 매우힘들어요. 친구들은많고 선생님들도 다저를 착하고 성실한애로알지만 또 친한애가많은줄알지만 저는 사실 너무외로워요. 뭐든사람이가식이고 날부담스러워하고 더러워하고 그냥 누군가한테 저를 조금이라도 보여주는게 두려우니까 아예다른애를 보여줘요 뭐 실제로다 맞는 말이긴해요 다그렇게보긴해요.. 그래도 저는 힘들어요.. 사실 제 안에는 정말
끔직한 괴물이 살고있어요.. 변해버렸죠. 제가아무리
어른스러운척하고 공부를 해도 저는 9살 그 어린애로 남아있어요 정서는 자라나지않아요 애들은 하나둘씩 성장하는데 ..그런제모습 볼때마다 진짜 죽고싶습니다.
솔직히 살 가망이 없어요 남들은 충분히 해결해나갈 수있는일이지만 저는 제가 그사람ㅈ을 찾아서 죽이는 법밖엔없죠
근데 그사람 얼굴보면 치가떨려서 제가먼저 죽을것같아요.
요즘 진짜 악몽도 너무많이꾸고 .. 트라우마처럼되서 집 밖에화장실 못가구요 중학교ㅈ올라와서는 여자애들이 너무
더러워보여서 만지지도 못하게합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기분나빠하고 이상하게생각해요
당연히 개넨 이해못하겠지만(이해해주길바라지도않아요) 저만혼자 ㅡ괴롭네요ㅜㅜ
괴롭다 힘들다 가아니라 그냥 영혼이 짓밟히고 생명이 이분에일이된것같아요.
오바하는거알아요. 다른 성폭행사건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근데 제가그래서더싫어요 제자신이.
아, 그런데 제가요즘 고민인게 학교 선생님 한테 털어놀까요? 음 그선생님은 제가 ㅡ남자애대한 혐오감을 없애준 분이예요
신 뢰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자고 그선생님은 남자니까 제가아무리할 수있다해도 그선생님은부담스럽겠죠..
말하면 전화 로 할건데.. 괜히 어색하고 민망하기만하겠죠?
ㅠㅠ.. 그선생님 입장에선 더럽겠지요..ㅠ? 여러분은 하는게 나을까요? 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해야하나요?
그리고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