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1년, 우리는 그동안 가끔 만났다. 그때마다 나를 비참하게 했던말은 네가 만나고있을 남자친구가 아니였다. 나는 있잖아. 네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싫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한다.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너에게 나는 화를 낼수도 없었고 같이 엉엉 울수도 없었다. 먹먹한 가슴과 터질것같은 눈물을 꼭 참아야만 했다. 6
네가 나를 가장 비참하게 했던 말.
헤어지고 1년, 우리는 그동안 가끔 만났다.
그때마다 나를 비참하게 했던말은 네가 만나고있을 남자친구가 아니였다.
나는 있잖아.
네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싫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한다.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너에게 나는 화를 낼수도 없었고
같이 엉엉 울수도 없었다.
먹먹한 가슴과 터질것같은 눈물을 꼭 참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