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요.. 화나서 폰 메모장에 쓰다가 옮겨왔어요.. 두서없어요 넓은마음 아량깊으신분들만 읽어요 . . . 하던일을 관두고 새로운진로를 위해서 하루7시간 학원을 다닌다. 8시기상. 20살때부터 항상 화장도하고 머리도 손질해가며 집밖을 나섰지만 집안일에다 나이가 들어서 화장이 귀찮은건지 내 수중에 벌이가 없어서 화장품값이 아까워서인지 겸사겸사 일이 아닌 공부만하면되는 학원이기에 샤워후 스킨로션만바르고 긴머리만10분 넘게 드라이기로 말리고 학원갈준비를한다. 씻고나와서 머리말리기전 8시30분 남편을 깨운다. 게임하느라 늦게자서 일어나기 힘들어하지만 안깨우면 내가 나가고도 늦게까지자고 늦게출근할게 보여서 억지로깨운다. 늦게일어나면 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게 반복되니까.(출근시간은 있지만 자영업이라 자기마음대로다. 자기도 출근늦게하기싫으니까 같이나가자고 꼭 깨워달라고한다) 부비적대며 화장실을가면 변기에앉아서 기본15분이다. 일단 씻으러 들여보냈으니 지가 좀 늦어지면 난그냥 먼저나간다고한다. 학원은 9시10분까지. 집에서 8시55분에 나가면 9시정류장도착 9시1~2분이면 버스를타고 7~8분가량도착하는 패턴. 8시55분. 지금준비해서 나가면 늦을거같아서 지금이라도 난버스타고가겠다고하면 겨우씻고나오며 기다리라고 꼭 그런다 태워준다고. 한날은 늦을게뻔해서 먼저나왔다가 다투었다. 지각한다고. 한두번지각할수도 있지만 지각해서는 안될사유가있거니와 특히나 나는 사회생활에서 1.2분이라도지각이 습관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침마다 1.2분을 다투며 집을 나서는것도 스트레스가 되었다. 겨우 간당간당 지각할까 맘졸이며 학원엘 도착한다. 이렇게 아침부터 못일어나는사람 몇번이고깨워가며 또 화장실에서 닝기적거리며 먼저가겟다는데도 굳이 붙잡아 맘졸이게 만들어학원을 도착하게 만드는. 나름 5분이면 걷지만 그래도 이추운겨울에 춥지않게 마음은 졸여도 덕분에 몸은편하게 차를타고와 하루를 시작하게된다.. 학원마치고 집에와서 쉬다가 새벽내내 안자고 겜하며 먹었던 쌓여있는 주방을 정리하고 밥지으면서 오늘은 뭘해먹어야하나 생각했다. 정작 반찬하나 만들어놓지못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사실 밥을 해놔도, 안먹고기다려도, 늘8시9시쯤오며 일있어 나가야한다고 밥한게 무용지물이 될때가있어 반찬거리도 뭣도 냉장고에 잘없다. 그렇다고 밥을 안찾지는않는다. 일부러안해두면 배고픈데 밥없다며 서운해하고 참.. 언제부턴가는 밥도 먼저먹을때가 있다. 기다려봐야 뒤늦게 함께못먹는다고 할때가많아서 반찬도없는데 불행중다행인지 아니나다를까 집에오더니 씻고나가봐야한단다. 진작왜전화하지않았냐고 물으면 항상그런다 일이 좀전에생겼다고.. 어쨌거나 잘됐다싶어 그러라고했지만 이것도 초반엔 참많이 다퉜다 왜미리말안해주냐고. 그래서 나도 반찬안하거니와 그러려니한다 나갔다오라고. 나홀로 금요일밤 티비보고있다가. 허기져서 밥에 반찬있는거 대충해 잔뜩 배부르게먹은찰라 전화가온다. 잘도착해서 전화한건가싶어 받았더니 약속이 취소된건지 막창이 먹고싶댄다. 난밥먹었다고했고 난안먹어도 3인분정도는 시켜먹을수있으니 같이가자고했다. 나가서 약속이 왜취소됐냐했더니 자꾸미루고미루고 연락이안되서 그냥왔단다. 약속상대는 양치기소년이다 이런식의 취소가 잦아 화가나서 안보겠노라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미안하다며 빌린돈이 있는데 갚아주겠다며 만나자고했단다. 자기도 이렇게 약속어기는사람은 사람도아니라며 돈안받아도되니 차단도시키고 연락도안받았지만 어떻게든 상대가 연락을 해오며 돈을갚는다니 나가보겠다한것이였고. 그런사람 나도 애초에 맘에들진 않았지만 돈때문이라니 다녀오라고한거였는데 오늘도역시 잠수되어 막창집가서 실컷먹고 돌아오는길에 폰을보더니 다시 연락이왔다며 다녀와야겠다고한다. 화가났다. 나는 이사람이 밤늦게 나가는걸 싫어한다 그냥싫은게 아니라 담날출근도하는데 항상 나간다고하면 10시11시에 나가며 새벽4시나5시가 넘어서 오기때문이다. 이젠 내가피곤해서 그냥 나갔다오라고한다. 술먹으러 안가도 항상 침실로오면 휴대폰게임으로 겨우잠든 날깨우고 술먹은날엔 새벽늦게 와서 날깨운다 어쨌거나 편히 자는날이없어 굉장히 예민해지기도했다. 여튼. 그사람연락이 왔다고 가보겠다고하는데 화가난 나는 따져물었다 아까 내가 막창집에서 괜한느낌상 밥다먹고 연락오면 또갈거아니냐했더니 안갈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폰도 차에 두고온거라고 안갈거라하지않았냐고. 근데 왜 또가냐고. 나는오늘 약속취소됐던간에 일찍와서 좋았고 혼자집에서 대충밥먹고도 나와서 같이 가주지않았냐고. 이렇게 다시 나갈것같았으면 난 안나왔을거라고.. 이른시간도아니고 늦은시간이라 싫은거고 나가서 술먹지않으리란 보장이없다는것도 당신본인이 더 잘알지않느냐고.. 그랬더니 현실적으로 돈을포기해야하냐며 왜못가게하는건지 이해할수없다며 무조건내가배려가없고 본인은 잘못없다고하는데.. 나는 왜 내기분은 생각해주지못하냐하고 남편역시 돈좀받아보겠다고 하는데 왜 이해못해주냔다. 니친구가 빌렸는데 갚아준다하면 너도 이러지않겠냐하는데 송금하면되지. 혹은 빌린사람이 갚으러와야될일이지 내가왜가야하냐고까지 이야기가 되버렸다. 물론 오랜만에 돈도받을겸 만나기로할수있다 그래서 애초에 다녀오라고한건데 이미취소되어 나는 일찍와 좋다고했는데 사람기분을 들었다놨다 극단적으론 밥먹으려불렀냐는생각도 들었고 내가만약 애인이고 결혼전 내집에있다가 일이 이러이러해서 나와서 막창먹고나왔는데 그사람 만나러 가겠다고 나집에 들여보내려한다면 기분나쁜거아니냐그랬더니 그상황이면 그사람안만나러갔을거다하는데 그럼 결혼전이나 후나 왜 달라져야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매일함께있지않냐 하기에.. 있으면 뭐하냐고 맨날게임하고 집에와선 손가락하나 까딱않고 집안일 안도와주는데라며 이야기가블라블라.. 난 모처럼 나가서 먹게되서 기분좋게 집에함께들어오고싶었던건데.. 불과몇일전에도 저녁늦게 퇴근후 물건배달하러 간다기에 같이가자고 델러와서 가는데 손님이 사정상 걍낼가지러오겠다해서 안가도되는데. 모처럼 나온김에 드라이브하자고 잠시 외곽을 좀 돌았는데 바닷가근처라 평소먹고싶어하는거잘없고 입이짧아 잘안먹는데 생리전이기도하고 먹는게땡겨서 산낙지랑멍개먹고싶댓더니 듣는둥마는둥하다가 다시 집근처와서는 아웃도어 로드샵가더니 옷골라보라며.. 집에있다나와서 꾸질꾸질한데 옷고를기분안나서 그냥 옷사지말고 산낙지사줘이랫더니 계속 골라보라하다가 결국 맘에드는거없어서 나왔는데 그대로집으로.. 그와중에 친구저나받더니 30분한시간 이러더니 전화끊고 또 나가냐고. 나 산낙지는. 내가 평소 못가라한거도 아니고 니 사업땜에 발넓혀질까생각해서 친구만나겠다는거 이해도하는데 내가 아까부터 산낙지 얘기하지않았냐고.. 이럴땐 그냥 좀 둘이 기분좋게 집에가게 해줄순없는건지.. 아. 쓰다보니 끝이안나겠네요 어쨌든 그날도 결국 씻고 나가서 새벽 3시경 넘어온걸로 기억합니다. 오늘은 아까 막창먹고 집앞에 주차하고 차안에 이야기하다 서로이해못한다고 결론안나서 그냥 먼저올라왔더니 자기도 그냥올라와서 또컴터하네요. 저거게임도 다 돈벌이랍니다 친구만나는거도 다 돈땜이랍니다 친구만나면 친구의친구 혹은선후배들이 다 고객이 될수있담서.. 그거 다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 진짜 집에서 손가락하나 안거들고 어지르기만 오만상 어지르고 해달라 시키고부탁해도 웃으며 미루고미루고 그렇게 벌은돈 솔직히말해서 생활비를 따로 주는거도아니고 찔끔찔끔 일주일에 오마넌 10마넌 용돈겸주고 같이 마트한번씩가면 생필품 사다오고 용돈그거도 나집에오는길에 반찬거리라도 사면 남는거없는데.. 나 일관두고 엄마아빠한테 조금씩받다가 요샌 넘짜증나고 억울해서 지난달 폰값내야한다고 9만원 오늘 문제지랑학원비내야한다고 돈받았네요 그런데 웃긴게 돈받고나면 더 당연히 내가 집안일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같고. 원래도 나혼자하지만. 그럴거같아서 일부러 돈달라한적 한번도없었는데 어후 역시나 지가걍 줄때는몰라도 내가달라해서 받고나면 알게모르게 생색.. 어쩌다 가스비랑 인터넷이랑 티비 내이름으로 가입되있어서 달마다 그돈 달라고하는것도 여태는 내통장남은돈으로 내다가 겨울난방비도 꽤나오고 나돈도 떨어지고해서 최근에좀 돈달라해본건데 그랫더니 요즘들어 더 돈벌기어렵다는둥.. 집세랑 가게 등등 어딜그렇게 돈을 써야하는진 모르겠지만 기본600은 벌어야 유지된다는데 내가 득보는거라곤 따뜻한집하나 소정이지만 그래도 땅파봐야 나올리없는 용돈조금. 그돈 다 어따쓰메 잠도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쓰란 스트레스 내가 다 감수하고 살고있는건지. 아ㅡ 진짜 모든세상남자들 다이런가요? 다시태어나고싶다정말.. 1
결국 돈없는게 죄인이지..
두서없어요 넓은마음 아량깊으신분들만 읽어요 . . .
하던일을 관두고 새로운진로를 위해서 하루7시간 학원을 다닌다.
8시기상. 20살때부터 항상 화장도하고 머리도 손질해가며 집밖을 나섰지만 집안일에다 나이가 들어서 화장이 귀찮은건지 내 수중에 벌이가 없어서 화장품값이 아까워서인지 겸사겸사 일이 아닌 공부만하면되는 학원이기에 샤워후 스킨로션만바르고 긴머리만10분 넘게 드라이기로 말리고 학원갈준비를한다.
씻고나와서 머리말리기전 8시30분 남편을 깨운다. 게임하느라 늦게자서 일어나기 힘들어하지만 안깨우면 내가 나가고도 늦게까지자고 늦게출근할게 보여서 억지로깨운다. 늦게일어나면 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게 반복되니까.(출근시간은 있지만 자영업이라 자기마음대로다. 자기도 출근늦게하기싫으니까 같이나가자고 꼭 깨워달라고한다) 부비적대며 화장실을가면 변기에앉아서 기본15분이다. 일단 씻으러 들여보냈으니 지가 좀 늦어지면 난그냥 먼저나간다고한다. 학원은 9시10분까지.
집에서 8시55분에 나가면 9시정류장도착 9시1~2분이면 버스를타고 7~8분가량도착하는 패턴.
8시55분. 지금준비해서 나가면 늦을거같아서 지금이라도 난버스타고가겠다고하면 겨우씻고나오며 기다리라고 꼭 그런다 태워준다고. 한날은 늦을게뻔해서 먼저나왔다가 다투었다. 지각한다고. 한두번지각할수도 있지만 지각해서는 안될사유가있거니와 특히나 나는 사회생활에서 1.2분이라도지각이 습관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침마다 1.2분을 다투며 집을 나서는것도 스트레스가 되었다.
겨우 간당간당 지각할까 맘졸이며 학원엘 도착한다. 이렇게 아침부터 못일어나는사람 몇번이고깨워가며 또 화장실에서 닝기적거리며 먼저가겟다는데도 굳이 붙잡아 맘졸이게 만들어학원을 도착하게 만드는. 나름 5분이면 걷지만 그래도 이추운겨울에 춥지않게 마음은 졸여도 덕분에 몸은편하게 차를타고와 하루를 시작하게된다.. 학원마치고 집에와서 쉬다가 새벽내내 안자고 겜하며 먹었던 쌓여있는 주방을 정리하고 밥지으면서
오늘은 뭘해먹어야하나 생각했다.
정작 반찬하나 만들어놓지못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사실 밥을 해놔도, 안먹고기다려도, 늘8시9시쯤오며 일있어 나가야한다고 밥한게 무용지물이 될때가있어 반찬거리도 뭣도 냉장고에 잘없다. 그렇다고 밥을 안찾지는않는다.
일부러안해두면 배고픈데 밥없다며 서운해하고 참..
언제부턴가는 밥도 먼저먹을때가 있다.
기다려봐야 뒤늦게 함께못먹는다고 할때가많아서 반찬도없는데 불행중다행인지 아니나다를까 집에오더니 씻고나가봐야한단다. 진작왜전화하지않았냐고 물으면 항상그런다 일이 좀전에생겼다고.. 어쨌거나 잘됐다싶어 그러라고했지만 이것도 초반엔 참많이 다퉜다 왜미리말안해주냐고. 그래서 나도 반찬안하거니와 그러려니한다 나갔다오라고.
나홀로 금요일밤 티비보고있다가.
허기져서 밥에 반찬있는거 대충해 잔뜩 배부르게먹은찰라 전화가온다. 잘도착해서 전화한건가싶어 받았더니 약속이 취소된건지 막창이 먹고싶댄다. 난밥먹었다고했고 난안먹어도 3인분정도는 시켜먹을수있으니 같이가자고했다. 나가서 약속이 왜취소됐냐했더니 자꾸미루고미루고 연락이안되서 그냥왔단다. 약속상대는 양치기소년이다 이런식의 취소가 잦아 화가나서 안보겠노라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미안하다며 빌린돈이 있는데 갚아주겠다며 만나자고했단다. 자기도 이렇게 약속어기는사람은 사람도아니라며 돈안받아도되니 차단도시키고 연락도안받았지만 어떻게든 상대가 연락을 해오며 돈을갚는다니 나가보겠다한것이였고. 그런사람 나도 애초에 맘에들진 않았지만
돈때문이라니 다녀오라고한거였는데
오늘도역시 잠수되어 막창집가서 실컷먹고 돌아오는길에 폰을보더니 다시 연락이왔다며 다녀와야겠다고한다. 화가났다.
나는 이사람이 밤늦게 나가는걸 싫어한다
그냥싫은게 아니라 담날출근도하는데 항상 나간다고하면 10시11시에 나가며 새벽4시나5시가 넘어서 오기때문이다.
이젠 내가피곤해서 그냥 나갔다오라고한다.
술먹으러 안가도 항상 침실로오면 휴대폰게임으로 겨우잠든 날깨우고
술먹은날엔 새벽늦게 와서 날깨운다
어쨌거나 편히 자는날이없어 굉장히 예민해지기도했다.
여튼. 그사람연락이 왔다고 가보겠다고하는데 화가난 나는 따져물었다
아까 내가 막창집에서 괜한느낌상
밥다먹고 연락오면 또갈거아니냐했더니
안갈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폰도 차에 두고온거라고 안갈거라하지않았냐고.
근데 왜 또가냐고.
나는오늘 약속취소됐던간에 일찍와서 좋았고 혼자집에서 대충밥먹고도 나와서 같이 가주지않았냐고. 이렇게 다시 나갈것같았으면 난 안나왔을거라고..
이른시간도아니고 늦은시간이라 싫은거고 나가서 술먹지않으리란 보장이없다는것도 당신본인이 더 잘알지않느냐고..
그랬더니 현실적으로 돈을포기해야하냐며
왜못가게하는건지 이해할수없다며
무조건내가배려가없고 본인은 잘못없다고하는데..
나는 왜 내기분은 생각해주지못하냐하고
남편역시 돈좀받아보겠다고 하는데 왜 이해못해주냔다.
니친구가 빌렸는데 갚아준다하면 너도 이러지않겠냐하는데
송금하면되지. 혹은 빌린사람이 갚으러와야될일이지 내가왜가야하냐고까지 이야기가 되버렸다.
물론 오랜만에 돈도받을겸 만나기로할수있다
그래서 애초에 다녀오라고한건데
이미취소되어 나는 일찍와 좋다고했는데
사람기분을 들었다놨다 극단적으론 밥먹으려불렀냐는생각도 들었고
내가만약 애인이고 결혼전 내집에있다가 일이 이러이러해서 나와서 막창먹고나왔는데 그사람 만나러 가겠다고 나집에 들여보내려한다면 기분나쁜거아니냐그랬더니
그상황이면 그사람안만나러갔을거다하는데
그럼 결혼전이나 후나 왜 달라져야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매일함께있지않냐 하기에..
있으면 뭐하냐고 맨날게임하고 집에와선 손가락하나 까딱않고 집안일 안도와주는데라며 이야기가블라블라..
난 모처럼 나가서 먹게되서 기분좋게 집에함께들어오고싶었던건데..
불과몇일전에도 저녁늦게 퇴근후 물건배달하러 간다기에 같이가자고 델러와서 가는데 손님이 사정상 걍낼가지러오겠다해서 안가도되는데. 모처럼 나온김에 드라이브하자고 잠시 외곽을 좀 돌았는데 바닷가근처라 평소먹고싶어하는거잘없고 입이짧아 잘안먹는데 생리전이기도하고 먹는게땡겨서 산낙지랑멍개먹고싶댓더니 듣는둥마는둥하다가 다시 집근처와서는 아웃도어 로드샵가더니 옷골라보라며..
집에있다나와서 꾸질꾸질한데 옷고를기분안나서 그냥 옷사지말고 산낙지사줘이랫더니 계속 골라보라하다가 결국 맘에드는거없어서 나왔는데 그대로집으로.. 그와중에 친구저나받더니 30분한시간 이러더니 전화끊고
또 나가냐고. 나 산낙지는.
내가 평소 못가라한거도 아니고
니 사업땜에 발넓혀질까생각해서 친구만나겠다는거 이해도하는데
내가 아까부터 산낙지 얘기하지않았냐고..
이럴땐 그냥 좀 둘이 기분좋게 집에가게 해줄순없는건지..
아. 쓰다보니 끝이안나겠네요
어쨌든 그날도 결국 씻고 나가서 새벽 3시경 넘어온걸로 기억합니다.
오늘은 아까 막창먹고 집앞에 주차하고 차안에 이야기하다 서로이해못한다고 결론안나서 그냥 먼저올라왔더니 자기도 그냥올라와서 또컴터하네요.
저거게임도 다 돈벌이랍니다
친구만나는거도 다 돈땜이랍니다
친구만나면 친구의친구 혹은선후배들이 다 고객이 될수있담서.. 그거 다 이해못하는거 아닌데. . 진짜 집에서 손가락하나 안거들고 어지르기만 오만상 어지르고 해달라 시키고부탁해도 웃으며 미루고미루고
그렇게 벌은돈 솔직히말해서
생활비를 따로 주는거도아니고
찔끔찔끔 일주일에 오마넌 10마넌 용돈겸주고
같이 마트한번씩가면 생필품 사다오고
용돈그거도 나집에오는길에 반찬거리라도 사면 남는거없는데..
나 일관두고 엄마아빠한테 조금씩받다가
요샌 넘짜증나고 억울해서
지난달 폰값내야한다고 9만원
오늘 문제지랑학원비내야한다고 돈받았네요
그런데 웃긴게 돈받고나면 더 당연히 내가 집안일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같고.
원래도 나혼자하지만.
그럴거같아서 일부러 돈달라한적 한번도없었는데 어후 역시나
지가걍 줄때는몰라도
내가달라해서 받고나면 알게모르게 생색..
어쩌다 가스비랑 인터넷이랑 티비 내이름으로 가입되있어서 달마다 그돈 달라고하는것도 여태는 내통장남은돈으로 내다가 겨울난방비도 꽤나오고 나돈도 떨어지고해서 최근에좀 돈달라해본건데
그랫더니 요즘들어 더 돈벌기어렵다는둥.. 집세랑 가게 등등 어딜그렇게 돈을 써야하는진 모르겠지만 기본600은 벌어야 유지된다는데 내가 득보는거라곤 따뜻한집하나 소정이지만 그래도 땅파봐야 나올리없는 용돈조금. 그돈 다 어따쓰메 잠도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쓰란 스트레스 내가 다 감수하고 살고있는건지.
아ㅡ 진짜 모든세상남자들 다이런가요?
다시태어나고싶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