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ㄱㄱ)
요즘에 다들 허니버터칩.허니버터칩 하시길래
허니버터칩이 뭔 맛인지 괭장히 궁금햇음
예전에 오빠가 허니버터칩사왓는데 조카 부스러기
흘리고 처먹길래 그 떨어진부스러기 주워먹는거
빼고 한번도 안 먹어봐서
진짜 먹고싶어 미치는 줄 알앗음 ㅋㅋㅋ
그런데 내가 여고다니는데 우리여고옆에
바로 남고가 붙어잇음
그래서 교실창문열면 바로 앞에서 남고애들이
뛰댕겨 댕김 ㅋㅋ 그래서 약간
공학인데 각반쓰는 그런 느낌?
하여간 나도 여자인지라 내가 항상 남고에대한 로망을 가지고 교실에서 창문열고 남고애들
뛰댕기는거 구경하는게 내 취미임 ㅋㅋㅋ
그런데 내가 여고 들어와서 딱 한눈에 반한
닝겐이잇엇음.. 내가 남자보는 눈이 특이한데
내가 반한 남자도 막 요즘 평범한 고딩처럼
생기진 않앗음
요즘 고딩들은 다 바가지머리에 뿔테안경쓰시고
모두 삼디다스 입으신 그런 분들 흔히 볼 수 잇는데
내가 한눈에 훅간 닝겐은 그러지 않앗음ㅋㅋㅋㅋ
앞머리도 눈썹위로 짧게 빙구처럼 짜르시고
삼디다스같은 거 안입고
두줄짜리짝퉁 져지입엇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친구들이 막 돈 없어서 짝퉁입냐고
이러면서 왠지 동정심 든다고 막 그랫는데
그럴때마다 난 눈에 눈물이고이고 그렇게 말하는애들 혼내주고싶엇음 ㅠㅠ 하
어쨋든 나는 용케도 그 닝겐을 9개월정도 짝사랑햇음
맨날 그 닝겐 페북들어가서 사진몰래저장해오고
(무서워서 친구는 못걸음..) 그 오빠가 그학교
댄스부라서 나 그 오빠보고싶어서 방송부들어감 ㅋㅋ
학교축제나 체육대회이런거 잇을때 우리학교랑 그오빠네 학교란 바로 붙어잇으니까 연합대회이렁것도 하고 막 축제되면 댄스부들 막 초청공연하니까
그 때 내가 방송부라 무대동선이나 장비체크하면서
그 오빠 얼굴보고오고 그ㅇ랫음 ㅋㅋㅋ
일부러 그 오빠한테 눈에 띄고싶어서
그 오빠옆에 일부로 왓다갓다거리고
친구랑 얘기하는척하면서 다들리게
저사람 개존잘!! 막 이러고 다님 ㅋㅋㅋ
하여간 뭐 이렇게 시간이흐르고
여느때가치 그 오빠생각을 하면서
허니버터칩사러 가는 길이엿음
그 때가 학교 끝나고 사러 가는길이엿는데
우리학교앞에 편의점이랑 동네슈퍼가 잇는데
편의점이 더 멀엇음
그런데 나는 허니버터칩은 편의점에만 파는줄알고
더 멀리잇는 편의점까지 걸어갓음
그리고 신나는 맘으로 편의점에 들어갓음
3
2
1
허니버터칩 없눈 뒈여..?
아..눼..ㅎ
아 매정하신 알바생님 ㅠㅠ
결국 허니버터칩은 못 구하고 편의점을 나왓는데
바로 눈 앞에 슈퍼가 보이는 거임
나는 다시 희망을 갖고 동네슈퍼로 뛰댕겨갓능데
문 앞에서 중저음들의 남자목소리가 나는겨
근데 이 슈퍼가 허름허름하고 조그만 동네 슈퍼고
가게 이름이 촌스러윰 복덩이슈퍼임 ㅋㅋㅋ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슈퍼안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니까 나혼자 막
여기 조폭들잇고 막 그런데 아닌가 하고 생각햇는데
허니버터칩을 위해서라면 ㅎㅎ
그래서 난 용기를 내고 복덩이슈퍼로 들어갓능데
남자4명이 딱!
고딩4명이 딱!
헐
..?
그 중에
어머..그 내가 짝사랑하는.그 닝겐..오빠!도 잇엇음..!
난 혼자 설레는 맘으로 허니버터칩을 찾고잇엇는데
없엇음..그래서 그냥 나갈라햇는데
내가 한눈에 반한 그 닝겐님이
뭐 찾으세여? 이러는겨
내가.그래서 너무 붘흐붘흐하고 설레서
말 더듬으면서 ㅋㅋㅋ 네?네...넵 허..허니버터칩..헿
이렇게 말함 ㅋㅋ 약간 혀짧은 소리하명서 ㅋㅋ
근데 그 닝겐이 아 허니버터칩이여?
하면서 은밀한곳에서 허니버터칩꺼내고 줌 ㅋㅋㅋ
(진짜 마약거래하는 줄 ㅋㅋ)
어쨋든 난 허니버터칩 달랑 1봉지 천오백원짜리 사고
만원냄 ㅋㅋㅋㅋ
그리고 거슬름돈으로 오천원 받고 신나게 나왓음
그오빠도 보고 허니버터칩도 사서 조카 신나서
막 뛰어갓는데
생각해보니 난 분명 만원냇는데 거슬름돈으로
오천원밖에 안받음..
그래서 난 쪼잔해 보일까봐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내 돈을 다시.찾아서 다시 복덩이마트로감!ㅋㅋ
허니버터칩사다가 남자생김
남자생김^^ 일단 들어보셈 (흐믓하다...ㅎ)
(음슴체 ㄱㄱ)
요즘에 다들 허니버터칩.허니버터칩 하시길래
허니버터칩이 뭔 맛인지 괭장히 궁금햇음
예전에 오빠가 허니버터칩사왓는데 조카 부스러기
흘리고 처먹길래 그 떨어진부스러기 주워먹는거
빼고 한번도 안 먹어봐서
진짜 먹고싶어 미치는 줄 알앗음 ㅋㅋㅋ
그런데 내가 여고다니는데 우리여고옆에
바로 남고가 붙어잇음
그래서 교실창문열면 바로 앞에서 남고애들이
뛰댕겨 댕김 ㅋㅋ 그래서 약간
공학인데 각반쓰는 그런 느낌?
하여간 나도 여자인지라 내가 항상 남고에대한 로망을 가지고 교실에서 창문열고 남고애들
뛰댕기는거 구경하는게 내 취미임 ㅋㅋㅋ
그런데 내가 여고 들어와서 딱 한눈에 반한
닝겐이잇엇음.. 내가 남자보는 눈이 특이한데
내가 반한 남자도 막 요즘 평범한 고딩처럼
생기진 않앗음
요즘 고딩들은 다 바가지머리에 뿔테안경쓰시고
모두 삼디다스 입으신 그런 분들 흔히 볼 수 잇는데
내가 한눈에 훅간 닝겐은 그러지 않앗음ㅋㅋㅋㅋ
앞머리도 눈썹위로 짧게 빙구처럼 짜르시고
삼디다스같은 거 안입고
두줄짜리짝퉁 져지입엇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친구들이 막 돈 없어서 짝퉁입냐고
이러면서 왠지 동정심 든다고 막 그랫는데
그럴때마다 난 눈에 눈물이고이고 그렇게 말하는애들 혼내주고싶엇음 ㅠㅠ 하
어쨋든 나는 용케도 그 닝겐을 9개월정도 짝사랑햇음
맨날 그 닝겐 페북들어가서 사진몰래저장해오고
(무서워서 친구는 못걸음..) 그 오빠가 그학교
댄스부라서 나 그 오빠보고싶어서 방송부들어감 ㅋㅋ
학교축제나 체육대회이런거 잇을때 우리학교랑 그오빠네 학교란 바로 붙어잇으니까 연합대회이렁것도 하고 막 축제되면 댄스부들 막 초청공연하니까
그 때 내가 방송부라 무대동선이나 장비체크하면서
그 오빠 얼굴보고오고 그ㅇ랫음 ㅋㅋㅋ
일부러 그 오빠한테 눈에 띄고싶어서
그 오빠옆에 일부로 왓다갓다거리고
친구랑 얘기하는척하면서 다들리게
저사람 개존잘!! 막 이러고 다님 ㅋㅋㅋ
하여간 뭐 이렇게 시간이흐르고
여느때가치 그 오빠생각을 하면서
허니버터칩사러 가는 길이엿음
그 때가 학교 끝나고 사러 가는길이엿는데
우리학교앞에 편의점이랑 동네슈퍼가 잇는데
편의점이 더 멀엇음
그런데 나는 허니버터칩은 편의점에만 파는줄알고
더 멀리잇는 편의점까지 걸어갓음
그리고 신나는 맘으로 편의점에 들어갓음
3
2
1
허니버터칩 없눈 뒈여..?
아..눼..ㅎ
아 매정하신 알바생님 ㅠㅠ
결국 허니버터칩은 못 구하고 편의점을 나왓는데
바로 눈 앞에 슈퍼가 보이는 거임
나는 다시 희망을 갖고 동네슈퍼로 뛰댕겨갓능데
문 앞에서 중저음들의 남자목소리가 나는겨
근데 이 슈퍼가 허름허름하고 조그만 동네 슈퍼고
가게 이름이 촌스러윰 복덩이슈퍼임 ㅋㅋㅋ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슈퍼안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니까 나혼자 막
여기 조폭들잇고 막 그런데 아닌가 하고 생각햇는데
허니버터칩을 위해서라면 ㅎㅎ
그래서 난 용기를 내고 복덩이슈퍼로 들어갓능데
남자4명이 딱!
고딩4명이 딱!
헐
..?
그 중에
어머..그 내가 짝사랑하는.그 닝겐..오빠!도 잇엇음..!
난 혼자 설레는 맘으로 허니버터칩을 찾고잇엇는데
없엇음..그래서 그냥 나갈라햇는데
내가 한눈에 반한 그 닝겐님이
뭐 찾으세여? 이러는겨
내가.그래서 너무 붘흐붘흐하고 설레서
말 더듬으면서 ㅋㅋㅋ 네?네...넵 허..허니버터칩..헿
이렇게 말함 ㅋㅋ 약간 혀짧은 소리하명서 ㅋㅋ
근데 그 닝겐이 아 허니버터칩이여?
하면서 은밀한곳에서 허니버터칩꺼내고 줌 ㅋㅋㅋ
(진짜 마약거래하는 줄 ㅋㅋ)
어쨋든 난 허니버터칩 달랑 1봉지 천오백원짜리 사고
만원냄 ㅋㅋㅋㅋ
그리고 거슬름돈으로 오천원 받고 신나게 나왓음
그오빠도 보고 허니버터칩도 사서 조카 신나서
막 뛰어갓는데
생각해보니 난 분명 만원냇는데 거슬름돈으로
오천원밖에 안받음..
그래서 난 쪼잔해 보일까봐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내 돈을 다시.찾아서 다시 복덩이마트로감!ㅋㅋ
저기요..ㅎㅎ 죄송한데 거슬름돈 오천원 밖에..
야 거기돈에 뭐라 써져잇는지 좀 봐라 ㅠㅠ
헐 대박입니다 제가받은 거슬름돈 오천원지폐에
거슬름돈 다시 받으러와! 이렇게 써잇엇음..ㅎㅎ
이건 내 인생의 혁명임..♡♥♡♥♡♥
그리곤 그 오빠가 거슬름돈 다시 주면서
지폐에 자기 번호 써놓고 집가서 연락하라햇음
뜨핫..진짜 난 이런거 인소에서만 볼 중 알앗거든?
진짜 좋다 ㅋㅋㅋㅋ 남들이 다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잇는데 제 눈엔 마냥 귀엽고 멋진
그 닝겐님이..ㅎㅎ 이제 제 남친이 되엇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