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아주 우연히 만나서 전번 교환한 외국인 남자가 있는데요..자꾸 저를 자기 집에 초대하네요. 알고 지낸지는 2개월 정도 됐고 둘이서 만난 적은 네번 있었고 그냥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외노자 그런 사람은 아니고 무슨 연구소 다니는 유럽사람이에요. 나이는 저보다 8살 많은 28세이구요. 지난 번에 만났을 때 키스를 했는데 가슴에 손을 대길래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남자랑 이래본 적 없냐고 하길래 난 남자 사귀어 본 적도 없다고 했더니 어메이징,러블리 그러면서 막 웃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어제부터 계속 자기집에 자기 혼자 사는데 자기 나라 요리해주겠다고 다음 주 토요일에 오라고 그러는데 거부하면 상처주는거 같고 가자니 좀 기분 이상하고 그런데 가도 별 문제 없으려나요? 제가 순진한건진 모르겠는데 영화보면 외국인들은 남자들이 여자를 자기집 초대해서 저녁 먹고 그러는거 이상하지 않던데요..
혼자 사는 외국인집에 저녁 초대 받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