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추억만 간직해

똥강아지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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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난 뭘믿고 넌 나만 사랑할꺼라고,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꺼라고 생각했을까
나처럼 여전히 날 생각하고 그리워할꺼라고 믿었어
참 바보같지
다른 사람과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에
함께했던 긴 시간들이 추억들이 모두 무의미해졌어
이제 나도 널 잊어야겠지
너때문에 웃고 울고 화내고 가슴졸이며
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너를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면서 하루하루를 살던 그때가 난 그리운 것 같아
쿨하지 못해서 너의 그녀가 나보다 좋은사람이길 빌어줄 순 없지만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넌 강하고 멋진사람이니까 뭐든 잘 해낼 수 있을꺼야
안녕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