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4살 되는 군필자 입니다
중, 고등 동창이고 친해지게 된건 17살.. 7년째 무척이나 가깝게 지내고 있는 친구인데요. 언제부턴가 그 친구가 너무 좋아 버렸고, 예쁘게 보이고 착하고 챙겨주고싶은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대학 과도 비슷한쪽으로 가게되어 비록 한학기지만 대학생활 하면서도 연락을 더 자주하게 되었고 군생활도 그 친구 덕분에 잘 전역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전역하고도 꾸준히 연락하며 가끔은.. 정말 여자친구 인것같아서 오해도 하구요.. 주변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제 눈엔 너무 이뿌고 사랑스럽네요. 무엇보다 더 너무 착해요. 그래서 바보소리도 많이 듣는데 바보라도 좋고, 못생겨도 너무 좋으네요.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단둘이 같은방에 자게되더라도 아껴주고 싶은마음에 진짜 말그대로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괜히 더럽히기 싫어서.. 근데 제맘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혹은 너무 가깝게 지내다 보니 익숙한건지 저의 과감함에도 아무렇지 않게 반응을해요. 아까도 말했듯이 여자친구로 오해할때가 많아서 밥은먹었는지 일어났는지 오늘은 누굴만났는지 몇시에 퇴근하는지 무얼하는지 혼자 자취하며 사는데 문은 잠구고 자는지..사소한것 하나하나 저도 모르게 물어볼때면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주고... 자꾸 전 남자친구들 얘기 꺼내면서 연애상담도 할정도에요.
그리고 가끔씩 자기전에 톡으로 "잘자 자기, 사랑해, 뽀뽀" 등등 이런 말을 남기는데 그 친구는 장난 이라지만 저는 얼마나 진지하고 기분좋고 설레이는지 오히려 잠을 못자곤해요. 그렇게 썸같지 않은 짝사랑을 하며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주변 시선은 둘째친다 하더라도 괜히 친구로서도 멀어질까봐... 그게 너무 두렵네요. 친구도 연인도 아닌 그저 아무것도 아닌 그런사이가 될까봐서요..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 또 계시나요. 정말 다른 여자는 눈꼽 만큼도 안들어올 정도로 그 친구가 너무좋고 사랑스러운데 그러지 못하는 제 마음 과연 누가 알아줄까요.
어떤 쓴 소리도 달게 받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친구를 짝사랑해요.. 힘들어요..
중, 고등 동창이고 친해지게 된건 17살.. 7년째 무척이나 가깝게 지내고 있는 친구인데요. 언제부턴가 그 친구가 너무 좋아 버렸고, 예쁘게 보이고 착하고 챙겨주고싶은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대학 과도 비슷한쪽으로 가게되어 비록 한학기지만 대학생활 하면서도 연락을 더 자주하게 되었고 군생활도 그 친구 덕분에 잘 전역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전역하고도 꾸준히 연락하며 가끔은.. 정말 여자친구 인것같아서 오해도 하구요.. 주변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제 눈엔 너무 이뿌고 사랑스럽네요. 무엇보다 더 너무 착해요. 그래서 바보소리도 많이 듣는데 바보라도 좋고, 못생겨도 너무 좋으네요.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단둘이 같은방에 자게되더라도 아껴주고 싶은마음에 진짜 말그대로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괜히 더럽히기 싫어서.. 근데 제맘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혹은 너무 가깝게 지내다 보니 익숙한건지 저의 과감함에도 아무렇지 않게 반응을해요. 아까도 말했듯이 여자친구로 오해할때가 많아서 밥은먹었는지 일어났는지 오늘은 누굴만났는지 몇시에 퇴근하는지 무얼하는지 혼자 자취하며 사는데 문은 잠구고 자는지..사소한것 하나하나 저도 모르게 물어볼때면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주고... 자꾸 전 남자친구들 얘기 꺼내면서 연애상담도 할정도에요.
그리고 가끔씩 자기전에 톡으로 "잘자 자기, 사랑해, 뽀뽀" 등등 이런 말을 남기는데 그 친구는 장난 이라지만 저는 얼마나 진지하고 기분좋고 설레이는지 오히려 잠을 못자곤해요. 그렇게 썸같지 않은 짝사랑을 하며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주변 시선은 둘째친다 하더라도 괜히 친구로서도 멀어질까봐... 그게 너무 두렵네요. 친구도 연인도 아닌 그저 아무것도 아닌 그런사이가 될까봐서요..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 또 계시나요. 정말 다른 여자는 눈꼽 만큼도 안들어올 정도로 그 친구가 너무좋고 사랑스러운데 그러지 못하는 제 마음 과연 누가 알아줄까요.
어떤 쓴 소리도 달게 받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