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같은 직상상사때문에 알바 짤렸습니다.

힘없는알바녀2014.12.14
조회10,879

 대학교 한 학년 남은 흔녀임

 이번에 황당한 일로 사무직 알바를 짤려서 하소연을 해 봄

 

 얼마 전 회사 컴퓨터가 좀 느려서 직원분에게 봐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저보다 컴퓨터를 못하는지 좀 헤메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일하는 시간이 낭비되는게 좀 아까워서 혼자 짜증을 냈는데

그 직원분이 그 일을 상사한테 그대로 일러바쳐서 두분이서 제 욕을 좀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 무슨 말도안되는 시츄에이션인가요. 직원분한테 짜증낸 것도 아니고 저 혼자 짜증냈는데 완전 억울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 하는 것도 수시로 바뀝니다.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제 적성이나 특성에 상관없이 이 일 시켰다가 저 일 시켰다가...아니 무슨 제가 하고 싶은일은 상관없이 회사에서 효율 좋은 일만 챙기려고 하나요. 그럼 제가 화장실청소를 잘하면 화장실청소담당으로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회사업무가 좀 루즈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직원분께 이번달 말까지 일을 한다고 했어요. 별다른 이유는 말 안하긴 했는데...상사가 저보고 잠깐 면담을 하재요. 전 업무시간에 딴짓하는게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싫다고 했더니...오늘까지만 일 하는걸로 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게 말이 되나요? 상사가 면담하자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고 짤리다니. 다른사람들 앞에서 알바가 상사말에 싫다고 반항했다고 자르는게 뻔히 보이잖아요. 진짜 꼰대같은 상사 아닌가요?

살다살다 알바하다가 짤리는 건 또 처음 보네요.

 

 아무튼 더러운 기억만 가지고 가네요. 이 상사 좀 정신이 나간 것 같은게, 알바나 직원을 면접볼 때 소리가 좀 들리는데, 꼭 주량을 물어보더라구요. 아니 면접보는데 주량을 왜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이번달 말까지는 일을 해야 자취방비를 낼 수 있는데, 황당하게 짤려서 짜증납니다.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에휴...



PS. 나 짤리고 다음날 친하게 지내던 다른알바 또 짤림. 사유는 근태관련 공지가 떳는데도 불구하고 10일중에 7일 지각했다고 바로 그 자리에서 짤림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지각이라고 하나 지각도 1~3분밖에 안했음. 미친ㅋㅋㅋㅋ

댓글 77

오래 전

Best자기 혼자 짜증냈다는거에서 그냥 글 내림. 니가 혼자 짜증을내든 뭐든간에 넌 그 사원이 보는 앞에서 짜증을 낸거야. 혼자 낸게 뭐가 중요해. 그 사람이 본거는 그냥 니가 짜증을 내는 모습인데ㅋ 평소에도 불평,불만도 많을 것 같다. 너에 글에서 그 모습이 보임. 너 같이 하면 사회 생활 하면서 욕 먹는거야. 물론 잘릴수도 당연히 있지 . 일만 잘하면 뭐해 ㅋㅋ 뭐 일을 잘 하는 것도 알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충고해주는거에 따박따박 답글 달면서 난 잘 못 없다 말 하는거보니 너는 사회생활 못 할 것 같다. 부들부들 거리지만 말고 사람들 글 읽어보고 자기 자신 좀 돌아보기를.

오래 전

Best요즘 대학생들 이런 생각하나요?충격이네여 사람 앞에 있는데 대놓고 짜증내놓고 혼자 짜증낸거라고 생각없이 말하고ᆢ컴퓨터 봐줬으면 고마워 하질 못할망정 짜증내다니 쯧,, 일하는중 상사가 면담하자 하면 해야지 뭐가 잘낫나고 ㅉㅉ면담도 근무의 일부예요 ㅡㅡ 1-3분 지각한거 대수롭지않게 써놧는데 일분이든 한시간이든 지각은 지각이구요 기본중의 기본인 출근시간 못지키면 무슨 일을 한다고 ㅉㅉ

ㅇㅇㅇ오래 전

난 왜 짤렸는지 알겠는데.. 후임들어왔는데 이러면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겠다

외롭다오래 전

야 넌 여자고 뭐고 군대 갔다와야겠다 진짜.........

오래 전

어제 글 본게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글쓴이는 공격성 댓글에는 자기 장점만 적고, 논리정연하게 쓴 댓글에는 아무 언급을 안해서 반박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지금 당신편 한명도 없어서 속상하고 댓글에 정신병, 소시오패스 이런 글 있어서 속상하죠? 그런데요 글쓴이보다 조금 더 일찍 사회생활하고, 알바해본 사람으로서 말할께요. 사회에 나오면 감정적인 말대꾸가 아니라, 기회를 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를 설득시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내편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싫은 소리도 들을 줄 알아야해요. 지금이 알바중에 처음으로 해고당한거랬죠? 처음 싫은 소리를 들은건데.. 앞으로 얼마나 험한 사람들, 싫은 소리를 내뱉는 사람들을 만나야하는지 모를겁니다. 당신에게 해고 통보를 하신 분은 좋은 분입니다. 그 말 한마디 하기전에 먼저 업무상 대화를 요청하였으니까요. 다른 분들 글 읽어보고 오세요. 전날 전화로, 문자로, 그 외 짜증나는 상황으로 인해 그만 둔 분들 수두룩합니다.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이 왜 화내는줄 아세요? 당신이 격은 일들은 이분들이 격은 일에 1/100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댓글때문에 상처받았을 꺼 같아서 걱정되는데 이번일은 당신의 잘못으로 해고된거에요. 100번 양보해서 당신의 잘못이라고 치는게 아니라 100% 당신 잘못입니다. 조금은 자존심 굽히고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알바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좋은 상사분께 꼰대라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당신이 정말 꼰대를 못 만나본거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진심으로오래 전

자작이기를 빈다. 이게 실화면 노답 중에 노답. 소시오패스 기질이 좀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구라를오래 전

자작아니면 심각한 정신병인데. 그 병을 본인이 모르는듯. 불쌍허네

오래 전

글쓴이는 아직까지도 대댓글 달면서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려들질 않네. 그저 자기가 잘린거만 억울하고 마트 아줌마 왕따놀이 였나 그 글쓴이 이랑 쪽지 주고 받고 놀아라 잘 통할 듯?? 근데 내가 볼때는 너가 걔고다 더 심각해. 걘 대학도 안 간 20살 핏덩이라 더 모를거고, 지 잘못이 뭔지는 알고있어. 자존심 안 굽히고 지 싸가지 합리화 시키는거지. 근데 넌 뭐가 잘못된건지 조차 몰라. 그냥 평생 부들부들 거리면서 살아라~ 세상이 잘못되고 사회가 잘못되고 사람들이 잘못된거야 난 잘못없어~ 이러면서~!!

오래 전

지각은 당연히 안되는거고 상사가 면담 신청하는건 흔한일이 아닐껀데ㅋ 주로 밑에서 면담을 신청하지ㅋ 거절할게 아니라 뒤로 미루는게 맞는거지 전나게 바쁘다면! 왜냐 상사한테 면담 신청해도 앵간해선 초절정 개바쁜거아님 상사도 거절하는사람 본적이읎다. 상사든 사원이든 개쌍또라이도 면담은해주더라고. 여튼 님은 너무 이기적임. 그래봐야 님손해에요. 개같이일하란게 아니라 소신있게 일하면서 대응법좀 배우세요. 의사전달은 맞는데 님은 표현법이 잘못됬네요. 예의는 지키면서 거절할땐 대충 이유를만드는것도 방법이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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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네이트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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