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별한2014.12.15
조회78

안녕하세요~ 29살... 워킹맘입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맞춤법 등등 문장이 조금 서툴더라고 이해 부탁드려요~

 

제 이야기는 아니고, 저의 엄마, 아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작은엄마의 얘기입니다.

 

작은엄마가 얼마 전 유방암,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어요~

 

다행이도 빨리 발견한 터라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잘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여서

 

수술도 잘 끝내고, 항암치료도 8차까지 잘 견뎌내셨습니다.

 

저도 이렇게 큰 병에 걸린 적이 없어서 항암치료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은 모르지만,

 

항암치료가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진 항암치료때문에 조금 힘들어하시긴 합니다.

 

작은엄마, 작은아빠는 아직까지 슬하에 자녀가 없습니다.

 

계속적인 자연유산으로 자녀는 이제 포기하시고 서로 의지하시며 노후생활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50대초반 부부입니다.

 

그래서 적금이나, 보험 이런것들을 더욱 탄탄하게 설계하여서 아는 지인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작은엄마 암치료도 이런 탄탄한 보험이 있기에 자금적으로 부담이 덜 되어 걱정을 조금 덜 한 건

 

사실입니다.

 

항암치료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을 시점,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지인에게 연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보험설계사에게 보험청구에 대한 서류들과 절차를 밟아 서류를 올려놓았고,

 

기다리고 있던 찰나, 보험심사팀에서 보험금 고지 의무를 위반하였다고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고

 

날벼락같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분명 우리 작은엄마는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앓고 있던 지병 복용하고 있는 약 등등을 설계사에게 말을

 

했었고 이래도 보험 가입이 되느냐 여러차례 반복하여 확인을 하였습니다.

 

보험설계사는 작은엄마가 얘기 했던 내용을 삭제하고 보험가입 절차를 진행했었나 봅니다.

 

보험 조사팀은 보험이 해지해야 한다는 둥 여러가지로 암환자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그 보험설계사에게 말해서 어떻게 된 사항인지 등등 논의를 하였고, 좋게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며 만나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온 날이 작은아빠가 출장을 간 사이여서 작은엄마 혼자 있을 때 였나 봅니다.

 

보험은 해지않하고 유지 할 수 있다고, 여기에 서명만 하면된다고 항암치료 중이여서 정신없는 암치료

 

환자에게 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서명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보험사에 확인해 보니 유방암 보험금을 받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거 였다고 하여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였습니다.

 

이 설계사가 중복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니 기존에 잘 들어있던 다른 타 보험을 해약하게 하고,

 

여러가지로 피해를 주었습니다.

 

물론 잘 확인하지 않은 탓도 우리들에게 있긴 하지요.

 

하지만 보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약관이나 이런부분을 알지

 

사실 일반인들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들이 어려워 보험설계사를 믿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보험설계사로 부터 사기를 당하니 너무 억울하고 치료에 집중 할 수가 없습니다.

 

보험에 대한 보상도 받고 싶고, 그게 힘들다면

 

이 보험설계사를 어떻게들 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변호사까지 사서 준비를 해보려했지만 돈이 되지 않는다며, 받아주질 않습니다. ㅠㅠㅠㅠ

 

뾰족한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