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고민중...

헬프2014.12.15
조회523

안녕하세요 여행사에 지금 수습1개월차로 다니고있는 20살 여자입니다.

 

관광과로 대학교를 다니다가 학교가 지방에있어서 자퇴를하고 대학을 다시다니려고 하다가

 

뭘하고싶은지 잘모르겠고 시간만 어영부영 보내는게 한심하고 그래서 뭔일이라도 해보자 하는 심점으로 일자리를 찾고있던 도중에 친구의 아는사람이 여행사를 개업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한테 일할생각 없냐고 그래서 마침 저도 일자리를 찾고있던겸 여행사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사는 박봉이란 말도 있듯이 주5일 근무에 9~6시 월급은 100이구요 식대10만원받고 일하고있습니다.

 

회사규모는 이제막 개업한지 1개월 조금넘어서 사장님이라 부르는분도 없고

 

팀장님 2분이랑 저랑 이사님 한분 이렇게 있어요

 

근데 다들 외근나가서 사무실엔 거의 저혼자있는편이구요

 

이사님은 개업 잠깐만 도와주시는거라서 직원이라 하기도 뭐한분이시구요..

 

무튼 팀장님 2분이 계시는데 두분이 동업이시거든요

 

거의 출근안하시고 밖에서 외근하시는데 전화로 저한테 업무를 시키세요

 

근데 제가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 경험을  쌓는거라고는 하지만 같은말이라도 기분좋게 해줄수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거할때까지 퇴근할생각하지도마'

'이딴식으로 하면 내가니한테 월급을 왜줘?'

등등등 이게 막말이라고 까진 아닐수있어도 평소 시키는말투 등등 짜증을 섞어서 말씀하세요

 

그래도 꾹참고 일하고있는데 사무실 씨씨티비로 감시하는것마냥 기분들고

평일에 하루 휴무를 원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난그날쉴건데 넌나와 나랑 이팀장은 쉴거야 넌나와서 일해

아니다 너그날 휴무줄게

아니다 너하는거 봐서 쉬게하든할게

회사가 동네놀이터도아니고 휴무 없애기로했어

 

솔직히 팀장님들 개업하시고 출근안하시고 외근도안하시고 집에서 일시키는거

갑을 관계 이런거 다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이회사가 나중에 저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회사인지 아직 모르겠구요..

 

최소 1년은 해야 경력있다고 이력서에 적을만한 것도 압니다

 

하지만 직원이 3명뿐인 사무실에서 저한테 모든일 다시키고 말도 심하게하시고

 

직원이 적고 저한명뿐이라면 사장이란 프라이드 , 직장상사여도 말은 가려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제생각이 많이 어린가요?ㅜㅜ

 

제가 사회생활경험없이 취업한거라서 제가 너무 어리게생각하는것도 맞는것같은데

 

하루하루 일하는게 너무스트레스 받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밖에안드네요....

 

수습3개월뒤에 급여가 올라간다고는 하지만 얼마올라가는지 또 올라가는지도 미지수에요..

 

다른일을 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참고 그냥 꾸준하게 일하는게 나을까요?

 

제생각이 많이 어리고 부족한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