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남자가 나한테 관심을 보여......
그래 나 솔직히..속물인가봐
나한테 알뜰살뜰 잘해주는건 물론이고.. 사귀는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다른 남자들 사겨보면서 받아본 정성들을 훨씬 초월해서 헌신 수준으로 나한테 해주고
선물 공세도 하니까..솔직히 흔들리더라.....
그때 진짜 내가 속물인가라고 진지하게 난생 처음으로 생각해봤어......
그 남자는 나한테 진짜 진지하게 작업거는데 어쩌지
솔직히 내가 외모를 이렇게 따지는줄도 몰랐고 속물인줄도 몰랐고 정말 이남자 앞에서 내 많은 모습을 다시 발견하게 돼...... 나 진짜 외모 많이 안본다고 생각했거든 선물도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헀고........
솔직히 다른건 못난건 없는 사람이야 외모때문에 그렇지....
같은 말을 해도 외모가 못나면 괜히 못나보이고 찌질해보이고 그러는거 있잖아 정말 나도 모르게 그런 식으로 사람이 보이니까 문제인거야.......
만약 사귀게 된다고 하면...스킨쉽....잠자리....
아;;;잠자리는 도저히..감당안된다......
안만나는게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