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도와주세요

KIN2014.12.16
조회191,575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현재 와이프와 아들 둘.. 첫째는 4살 둘째는 곧 돌이 되네요.

 

사연은...

 

제가 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해외건 국내건...

 

그런데 얼마전부터 국내 출장중이 였습니다.

 

와이프가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보통.. 많이 화가 나면 전화를 안받고 말도 안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그때당시에 라섹수술한지 몇일 안된 상태고 5일쯤 후였나?

얘들 두명을 혼자 감당하려니 힘들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화가나서 그러려나 했는데...

 

집에 와도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그렇게 2~3일을 보내더군요.

 

아무리 말을 시켜도 꼭 벽에다 말을 하는 기분입니다. 당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사람 미칩니다

 

그러다 3일 째 되는날 얘기를 했는데 나오는말이..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기만 합니다.

 

출장가서 이상한곳(.. 노래바,안마..뭐 그런곳)을 간다는 겁니다.

 

참.. 황당하기 그지 없더군요.

 

제가 그런일 없다고 괜한 오해 하는거라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그렇게 얘길하면 전 알고 있을거랍니다. (도대체 뭘 알고 있다는건지..)

 아무튼 그렇게 풀린긴 했는데..

 

그 다음날에도 국내출장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출장을 갔습니다.

 

업체 만나서 미팅하고 몇몇 사람끼리 밥을 먹고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 먹으러 가면서 한번 전화를 했었구요..(저녁 7시쯤..)

 

그러다 사람들끼리 술먹고 숙소로 가서 핸드폰이 꺼져 있어 충전을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밤 12시 쯤)

 

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얘기 하더군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전 절대 니가 생각하는거 아니라고 했죠.

 

그시간까지 각 가게별 영수증 까지 보여 줄수 있다고 했죠.

 

답장이 깨끗한척 하지마.용서를 빌어도 될까말까 인데.. 라고 합니다.

 

어디서 부터 왜 내가 이렇게 오해를 받아야 되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제가 일부러 전화를 껏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그게 왜 그렇게 까지 연관을 지어 생각을 하는건지...

 

필요하다면 각 시간별 영수증까지 보여준다고 하고

같이 술먹었던 지인들까지 연락해서 물어봐도 된다고...

카드 통장 다 공개 하겠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도저히 믿질 않습니다.

 

만약 제가 과거전적이 있었다면 이렇게 글도 쓰질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둘수도 없고...

 

도와주세요..

 

댓글 157

오래 전

Best사람들한테 이상한 소릴 들었나봐요... 그러면 괜히 자신의 일인냥 다 억지로 맞추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연락이라곤 저녁시간 전화한번...그리곤 전화기 꺼져있고 ....다시 연락한게 밤 12시.... 오해할려고 하면 은근히 이것도 의심스럽게 느껴지는게 사실같아요.. 평소에 그런 행동이 전혀 없으셨는데 부인이 갑자기 저런다면 정말 주위에서 다른말을 들었나본데.....오해일뿐이라고 잘풀어주셔야할듯...... 연락을 당분간만이라도 자주해주시고.. 글쓴이가 적은내용보면 의심할려고 작정하면 의심할수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

나야오래 전

Best괜한 소릴 주위에서 들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다가 남편 핸드폰도 꺼져있으니 의심하시게 된것 같아요. 일단은 되도록 핸드폰은 절대 안 꺼지도록 잘 확인하시고, 연락도 자주 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두분이 대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아내분이 왜 그러시는지 이유나 원인을 있을거니까요.

오래 전

추·반의심병 못고칩니다 자료 하나하나 다 모아서 이혼준비 하세요.

막가파출신오래 전

그러느이처증가진여편네랑어터게사냐 쓰레기통에버려라 ㅅ쓰레기년은

뭐어때오래 전

산후 우울증일수도 있는거같아요 먼가 여자로써의 매력이 없어진거같아 불안한걸수도 있어요 남편분이 대화도 많이 하시고 자주 안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확신을 많이 주세요 사랑한다능 확신....

오래 전

일단 아내분이 그러는건 정신병자라서가 아니고 분명 근본적인 원인이 있어서 그런걸겁니다. 과거 만났던 사람으로부터 그런쪽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다던지, 주변사람으로부터 그런쪽 얘기를 많이 들었다던지. 아님 본인은 모르게 아내분이 알고있는게 있겠죠. 예를 들면, 본인이 옛날옛적에 네이버에 야한카페를 가입한적이 있는데 아내분이 아이디,비번을 알고 있어서 로그인해서 봤다던가.. 쨋든 가정파탄내실 생각 없으시면 아내분이 의심할때마다 인증샷을 먼저 찍어서 보내준다던가, 전화를 더 자주하고 말로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하세요. 아님 아내분 핸드폰 검사같은거 하면서 간섭?같은것도 가끔 하시던가.. 그게 의심을 약하게 하는 방법인것같네요.

미르시오오래 전

흠~~힘드시겠네요.. 애들이 어리네요...둘째가 이제 돌이된다는거보니.. 내 경험으로 봤을땐, 산후우울증일수 있습니다..조금더 아내에게 소소한 관심을 갖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현재, 아내는 육아에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이며,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여자의 언어로 얘기한는 중일거에요..

파란오래 전

애초에 왜 그런여자를 만났나요. 그런여자 답없습니다. 헤어지시던지 그냥 참고 사시던지요..

내다오래 전

의심이 의심을 키우고.. 그러다 보면 현실로 받아들이고... 더 심해지기 전에 방법을 찾으셔야할듯.... 분명 아내분도 이유가 있을거예요... 성장과정이나 환경적인 뭐 그런 것들... 큰일이네요...

zzz오래 전

여자가 ㄸㄹㅇ인가..

12오래 전

결시친하냐고 물어보세요.

점순오래 전

원래 자신은 모르지 남이 판단하지

점순오래 전

부부는 한쪽 애기만 듣고 판단 못하지 아내도 다 이유가 잇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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