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13살입니다 남이 보기엔 별 것도 아닌걸로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 또래 아이들처럼 학원을 두 곳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그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학원에서 전 잘하는 아이라고 생각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잘해야된다는 생각에 모르는 것도 억지로 제가 알려고 노력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초등학생 때 중학생 과정을 해야하고 중학생 때 고등학생 과정을 끝내야한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것에 맞춰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어도 중2 공부를 하고 있고 수학도 중1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자꾸만 저에게 컴퓨터 자격증을 따라고 하시고 사회, 과학 공부도 더 시키려고 하시는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물론 제가 잘 되라고 하시는 말씀인 거 알아요 그런데 전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는 힘들다고 하면 다 때려치라고 그러셔요 그래서 전 그냥 꾹 참고 다 하고 있어요 요즘에 공부로도 친구 관계로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해 본 적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