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디어 모쏠 탈출해서 여친이 생겼다!!!!!!!!!!!!!!!!!!!!!!!! 지난
이십 X년간 크리스마스 따위가 대체 뭐지 먹는 건가..
그냥
친구들과 술 퍼먹고 24일에서 26일로 바로 스킵했는데.ㅋ 드뎌
솔로를 탈출해 그토록 욕하던 커플 헬게로 나도 들어와 버렷음..데헷
암튼
여친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나름
인터넷도 뒤져보고 해서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를 짜봤는데 어떤지
좀 봐달라는 게 본론..
1.
제2롯데월드..
낮부터
돌아다니면 너무 추울 테니까 실내부터 시작, 영화
볼거면 조금 일찍 만나고 영화 안 볼거면 쇼핑몰 구경이나 하고 검색해보니
크리스마스 축제라는 이벤트도 있는 듯함.. 여자들은
이런 데 엄청 좋아하지 않나? 싱크홀의 압박 땜에 스릴 넘치겠네...ㄷㄷ
2. 삼청동 스페인 요리 레스토랑
엘카사
흔한
이탈리안 보다 스페인 요리 쪽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단순하게.. 여친이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입맛이 까다로와서.. 웬만해선 만족 못함. 차라리
아예 모르는 걸 먹여 주는 게 차라리 나을 듯하여.골라봤음 빠에야?
타파스.. 이름도 생소한 이런 거랑 샹그리아면 충분할 거 같음
3. 남산
너무
뻔한 곳이지만, 안가고 그냥 넘어가면 또 섭섭한..그런 거 남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인증샷도 좀 찍고 관광객 쓰나미도 구경하고 가서
남들 다하는 자물쇠도 좀 달고, 전망대에서 서울도 내려다보고.. 내가
욕하던 그 짓들을 다 시전하고..내려오는 거임
4. 명동에서
청계천까지..걷기
다들
여기만큼은 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인간 쓰나미에 쓸려 죽고싶냐고..ㄷㄷ 그래도
한번 가보고 자기도 그 헬게를 굳이 경험해봐야 겠다는 여친의 요구에.. 졌음; 그
유명한 대형 트리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대서.. 이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그나마
언제 시간대가 사람 없나? 그딴 건 없나..
5. 집 근처 실내포차에서
마무리
명동
가주는 대신, 마무리는 조용하고 복고스러운 분위기의 실내포차에서 ㅋ 여친
집 근처 단골인 구노포차에서 그냥 맛있는 안주 먹고 술 먹고 하고 싶은데 이럼
개 욕먹을까.. 평소에 얘도 여기 좋아해서 괜찮을 거 같은데 집도 가깝고.
대략
이런 코스로 짜봤는데 그만둘까? 엎을까 이거
진짜 아니다 싶은 거 있음 좀 알려줘
나름
알차게 짠 거 같은데.. 아닝가? 하
선물도 아직 못 사서 진짜 피 말라. 무슨 미션 수행도 아니고. 다
필요 없고 호텔 잡아라.. 이런 댓글은 사절함..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 이런 거 어떰?!
올해 드디어 모쏠 탈출해서 여친이 생겼다!!!!!!!!!!!!!!!!!!!!!!!!
지난 이십 X년간 크리스마스 따위가 대체 뭐지 먹는 건가..
그냥 친구들과 술 퍼먹고 24일에서 26일로 바로 스킵했는데.ㅋ
드뎌 솔로를 탈출해 그토록 욕하던 커플 헬게로 나도 들어와 버렷음..데헷
암튼 여친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나름 인터넷도 뒤져보고 해서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를 짜봤는데
어떤지 좀 봐달라는 게 본론..
1. 제2롯데월드..
낮부터 돌아다니면 너무 추울 테니까 실내부터 시작,
영화 볼거면 조금 일찍 만나고 영화 안 볼거면 쇼핑몰 구경이나 하고
검색해보니 크리스마스 축제라는 이벤트도 있는 듯함..
여자들은 이런 데 엄청 좋아하지 않나? 싱크홀의 압박 땜에 스릴 넘치겠네...ㄷㄷ
2. 삼청동 스페인 요리 레스토랑 엘카사
흔한 이탈리안 보다 스페인 요리 쪽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 단순하게..
여친이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입맛이 까다로와서.. 웬만해선 만족 못함.
차라리 아예 모르는 걸 먹여 주는 게 차라리 나을 듯하여.골라봤음
빠에야? 타파스.. 이름도 생소한 이런 거랑 샹그리아면 충분할 거 같음
3. 남산
너무 뻔한 곳이지만, 안가고 그냥 넘어가면 또 섭섭한..그런 거
남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인증샷도 좀 찍고 관광객 쓰나미도 구경하고
가서 남들 다하는 자물쇠도 좀 달고, 전망대에서 서울도 내려다보고..
내가 욕하던 그 짓들을 다 시전하고..내려오는 거임
4. 명동에서 청계천까지..걷기
다들 여기만큼은 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인간 쓰나미에 쓸려 죽고싶냐고..ㄷㄷ
그래도 한번 가보고 자기도 그 헬게를 굳이 경험해봐야 겠다는 여친의 요구에.. 졌음;
그 유명한 대형 트리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대서.. 이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그나마 언제 시간대가 사람 없나? 그딴 건 없나..
5. 집 근처 실내포차에서 마무리
명동 가주는 대신, 마무리는 조용하고 복고스러운 분위기의 실내포차에서 ㅋ
여친 집 근처 단골인 구노포차에서 그냥 맛있는 안주 먹고 술 먹고 하고 싶은데
이럼 개 욕먹을까.. 평소에 얘도 여기 좋아해서 괜찮을 거 같은데 집도 가깝고.
대략 이런 코스로 짜봤는데 그만둘까? 엎을까
이거 진짜 아니다 싶은 거 있음 좀 알려줘
나름 알차게 짠 거 같은데.. 아닝가?
하 선물도 아직 못 사서 진짜 피 말라. 무슨 미션 수행도 아니고.
다 필요 없고 호텔 잡아라.. 이런 댓글은 사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