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들 안녕하세요 어짜피 10대판이니까 그냥 말 편하게할게여. 전 정말 평볌한 중딩임. 저희 학교는 좀 이상한? 풍습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학교에서 시험 끝나거나 하면 어디감? 노래방이나 디팡이나 시내가서 옷사거나 명동같은데 가거나 막 맛집찾아다니잖? 우리도 그런걸 하긴함ㅇㅇㅇㅇㅇ 근데 시험 끝나는 날이면 반 애들 단합력지수가 상승함. 교복입으니까 여자애들은 집에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남자애들도 옷갈아입고 꼭 30분 걸림. 30분내로 학교 운동장에 다시 모이면 한 15명? 정도 됨. 반애들이 40명인데! 그 15명이 모여서 방방을 감. 방방 뭔지 알지? 그 트램펄린 있는데. 거기에 학원있는애들 빼고 다 한시간씩 하고 들어감. 우리 학교 주변에 방방이 많음. 한 서너군데 있음. 젤 큰데에 젤 많이가고 젤 싼데에 그다음으로 많이가서 우리반은 항상 우리반남자애 엄마가 하시는데로감. 중간정도임 거기는. 가서 돈내고 들어가면 이제 남자고 여자고 섞어서 뛰어논단 말임? 이를바 쿠션쟁탈전이라고. 거기에 쿠션같은거 있음. 안에 콩? 같은거 들어있는 쿠션같은거. 그게 5~6개 있는데 남자여자 편 갈라서 함. 자연적으로 그래 됨. 여자가 수가 더많긴 한데 당연히 여자가 지잖음? 이제 격해지면 막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다리 걸어서 넘어뜨리는건 기본이고 들어서 내팽겨침.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저거 하루에 세번당햇는데 욕나옴ㅋㅋㅋ진짜 아픔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반에 친한 남자애가 있단 말임. 걔가 운동하는 애임. 육상하는애. 내가 다른남자애랑 쿠션갖고 싸우는데 걔가 와서 나 앉아있는데 밀어서 눕히고는 내 발목을 딱 잡는거임. 순간 든 생각은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었음 너무 힘들었음.. 왜때문에 남자애들은 나만 괴롭히져? 하여튼 걔가 내 발목을 한손..!으로 잡는거임. 이쉐리.. 손 좀크다? 난 내 손목만 잡을수있는데. (우리남동생손목도못잡음) 내가 순간 저새키가 날 놀려? 라는 생각으로 발버둥 치면서 반댓발 뒤꿈치로 걔팔을 퍽 찍었단 말임? 내가 때리고 나서도 아프겟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런 내색없이 발목잡은손말고 반대손으로 내발 간지럽히는거임. 주인공은 정말 간지럼 잘탐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 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지ㅋㅋㅋㅋ말ㅋㅋㅋㅋㅋㅋㅋㅋ간ㅋㅋㅋㅋ짘ㅋㅋㅋ렄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걔가 지가 오빠인척 하면서..! "오구오구~ 그랫쩌여? 알앗어~안간지럽힐게~" 이러는거임.... 아 개새키 다시 짜증나네. 그러고는 지 손으로 내 발바닥 툭툭 치면서 "00이~ 그러면 되 안되?"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된다된다된다된다된다고!!!!!!" 이랫더니만 "어허이! 잘못햇어 안햇어!" 이러면서 또 발바닥 툭툭치는거임. 내가 짜증나서 "아!!!잘못햇다고!!!" 이러니까 "옳지~그러면안돼~" 이러고는 내 손잡고 일으켜줌. 일부로 들기 힘들으라고 힘줬ㄴ는데 그냥 들림. 에잇. ㅋ 그러고는 또 패기가 넘치는 나는 덩치큰 애한테 대들기시작함. 대들다가 걔가 나 업어쳐들어서 살짝 던짐. 근데 잘못 떨어짐(키가 180입니다 유도부....). 잘못 떨어져서 발목을 살짝 삔거임!!! 막 칭구들이 와서 '헝퓨ㅠㅠ픂퓨ㅠㅠㅠㅠ000괜찮아?' 이러는 거임. 나는 쿨워터 향이 나니ㄲr..☆"괜찮ㅇㅇ" 이랫음. 근데 5분전까지만 해도 날 괴롭히던 남사친이와서 조카 다정하게 "괜찮아?" 이러는거.. 님들 얘 멍뭉이 닮음. 별명 흰둥이니까.. 엑소백현 닮은꼴!!!!!!! 물론 백현이 더 잘생김!!!!! 약간 두상은 루한에다가 백현닮은..? 그래서 잘생겨보여서 설렘>_< (꺄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