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뮤랑 콜라보함 (가사공감주의)

ㅇㅇ2014.12.21
조회28,977
찬혁이 아이유 꿈 얘길 듣고 만든 자작곡.

(사람들은 아이유가 뭔가 대단한게 되길 바라는데 정작 본인은 정형화 되지않고 흐느적거리는 맘 편한 계란 프라이가 되고싶다 뭐 그런 얘기였음 ㅋㅋㅋ)

이미 노래 겁나 좋다고 입소문 났는데 내년에 음원 좀 ㅠㅠ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65-fBdPgCE

 

 

이와중에 이쁨 ㅠㅠㅠ



<가사>

1절)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아간다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네 밤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후렴)
나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 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all fall love fall in love my way

나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프라이 프라이 같이 나른하게

2절)
꼭 나도 사랑을 찾아 파도를 가를 거라고
하다못해 네모도 꿈을 꾸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꿈이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않아
하긴 무슨 기회가 어울릴지도 모를꺼야

오지 말아줘요 하고싶은게 없는 걸
(그렇게 나만) 죄 지은게 아닌데

후렴)
나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 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all fall love fall in love my way

나 차라리 꽉 눌러 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따뜻한 밥 위에 누워 자는
계란 프라이 프라이 같이 (fry fry 같이)

지나친 듯한 똑같은 꿈
난 이 두팔로 껍질을 깨고 나와 퍼지고 싶어

나 차라리 굴러갈래
겉은 안 보여 뒤에선 등 떠미는데

난 내 물살을 따라
fall fall love fall in love my away

나 차라리 꽉 눌러붙을래
날 재촉한다면

고민 하나 없이 퍼져있는
계란 프라이 프라이 같이 나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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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거위의 꿈, 달팽이, 네모의 꿈 인용한게 진짜 기발함.

인공잔디처럼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인듯.
듣는 사람이 절로 정화되는 노래임. 이 조합은 진짜 최강 ㅠㅠㅠ


마무리는 훈훈한 세사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