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항공사의 횡포 어디서 풀어야 하나요

오빠대신2014.12.22
조회267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이 글은 제 오빠가 겪은 일인데제가 너무 울화통이 터져서 대신 글을 써요.
외국 항공사라 어디다가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판에 쓰는데혹시 외국 사이트중에 네이트판같이 글을 자유자재로 쓸수있고많은 네티즌들이 보는 곳을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때는 11월 말, 미국에 있는 오빠가 저를 보러 유럽에 오면서 일어난 일이에요.저와 오빠는 암스테르담에서 만나서 같이 여행하기로 하였고오빠는 문제 없이 런던을 거쳐 암스테르담으로 들어왔죠.
몇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일요일에 제 기차시간보다 오빠의 비행기 시간이 일렀기에함께 암스테르담 schnipol 공항으로 갔어요
오빠가 체크인 할동안 멀뚱히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무슨 문제가 있는지 체크인해주는 직원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군요.
오빠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오빠의 예약이 취소 되어 있다고 합니다.그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오빠는 예약확인서 까지 들고 있는데.직원한테 따지니 항공사 측에서 오빠의 예약을 취소 시켰다는 겁니다.이유인 즉슨, 오빠가 런던발 암스테르담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는 겁니다.전산 오류인지 뭔지 말도 안되는 오류가 난거죠.오빠가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으니return trip 을 자동적으로 취소 시킨겁니다.예약을 한 저희 오빠한테는 단 한번의 확인 전화나 이메일 없이요.
그래서 다음 비행기를 타야할 상황이 왔는데당일에는 비행기가 없고그 다음날에나 탈 수 있다는 답이 왔어요.오빠는 24시간동안 공항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됬는데황당한건 항공사측의 대처입니다.
오빠가 예약은 A 항공사를 통해서 하였고,미국에서 런던은 A 항공사,런던에서 암스테르담은 또 다른 B라는 항공사를 이용했어요.즉, no show 라고 실수를 한 항공사는 B 항공사이고예약을 취소시킨 항공사는 A 항공사가 되는거죠
그랬더니 A 항공사 측에서는 B의 오류이니 보상은 B가 해야한다하고B측은 A가 예약을 담당했으니 예약을 취소시킨 A 책임이라고 미루네요.
그 덕에 오빠는 그 날밤 호텔비도 본인이 부담하고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서 혼자 하루를 보냈고월요일 수업들은 모두 다 가지 못하였고너무 화가나서 스트레스까지 받았네요.
그 후에도 항공사와 접촉을 해봤지만 답은 같았어요.서로 미루기만 할뿐 어느 한쪽도 보상을 해주지 않았죠.이럴거면 왜 항공사 연합을 만드는 건지..



너무 화가 나는데 항공사 측은 들은 척도 안 해요
참고로 A항공사는 미국의 American Airlines 이고B 항공사는 영국의 British Airways 입니다.
저가항공도 아니고이런 실수를 하고도 모른척 한다는게 너무 괴씸해요
이런 외국 항공사의 횡포는 어디에 말을 해야억울함이 풀릴까요.
미국이나 영국쪽은 네티즌파워가 없을까요?사람들이 많이 읽는 자유 게시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영국과 미국 자국민들에게 그들의 항공사가 얼마나 고객을 우습게 생각하는지알려주고싶네요.
외국항공사한테 억울한 일을 당하고 보상 받으신 경험이 있는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