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남자 본심이뭐죠?ㅋㅋㅋㅋㅋ아놔

순딩2014.12.22
조회34,629
일년째 연애중인 흔녀입니다.
남친은 영업일을하는데 일이잘안되서 여태까지 기념일이며 제생일이며 작은 선물이나마 챙겨준적이 단한번도 없었네요..네..저도 그런거 별로 불만없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며 돈도 필요한만큼은 벌며 물질적으로든 큰 부족함없이 지내고있긴 하니깐요..
누가 백일에 생일에 뭐뭐 받았다 그래두 전 그냥 그러려니 무덤덤..나는 아무것도 못받아도 내가 남친에게 선물이며 챙겨주는 재미도 있었고 ㅎ 나중에 능력되면 잘해주겠지..그냥 기분상 살짝 현재 능력발휘를 다못하는 남친이 살짝 얄미운정도였지..서럽거나 그런건 없었으니까요 ㅎ

근데 이번에 남친 아버님께서 남친에게 금일봉을 하사하시어 저에게 근사한 선물은 아니라도 연말에 뭐라도 필요한거 있으면 정성껏 선물해주라고 하신모양입니다..저에게 자랑삼아 말하드라구요..근데 너무 설레였다가 남친의말에 급격히 기분이 나빠졌어요ㅠ

"아버지가 너 뭐 선물사주래.."
"뭘..그런걸..괜찮어..자기용돈써.."
"ㅋㅋㅋ너는 사실..뭘 사줘야될지 모르겠어 ㅋㅋ"
"응?무슨 말이야?"
"넌 없는게없잖아 ㅋㅋㅋ넌 니가필요한건 거의 다 가졌으니 당장 니가 필요한게 뭔지도모르겠고.. 니가 필요하면 알아서 사쓰니까 ㅋㅋㅋ뭘해줘야될지 진짜 모르겠다"
"................"

참고로 남친이 셀털한 과거얘기중 ㅎ
예전 여친들은 늘상 선물해주고 그랫다는데ㅎ 선물사주려고 알바도뛰고 ㅎ 알바뛰다 다리도 다치고ㅎㅎ;;막 자랑삼아 자기가 그런 자상한 남자였다 강조하면서 얘기했었거든요; 나한텐 해당사항없는거지만 ;;;;

아니근데 걔네들은 뭐가그리 갖고싶은것도 많았고 또 평소에 지지리도 궁상떨고 그랬길래 남친이 다리다쳐가며 알바뛰어 선물도 사주고 그랬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어릴때지만 진짜 저에게 하는행동과 비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 비교안할래도 자꾸 저런걸 생각해보니 정말 열받드라구요 ㅠㅠㅠㅠ

선물해주기싫어서 저러는걸까요?
더러워서 진짜... 줘도 받기싫네요ㅠㅠㅠㅠ

참고로 평소 남친 자존심건드리는말 저는 전혀안하구요..제가 뭘사고싶어도 입밖으로 얘기꺼내거나 샀다고 자랑하거나 그러는성격이아니예요 ㅠㅠ
둘다 애정표현은 남친이 좀더 심한?편입니다 ㅋㅋ
늘 자기가 날 사랑하는맘이 나보다 더 크다고 노래는 부릅디다 ㅡㅡ
백일.이백일.생일은 그냥 선물없이 지나갔고 일주년때 장미꽃 한송이 주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죠?^^;;;;;

댓글 34

진주오래 전

Best말하는거 죤나밉상이네 남자새끼

ㅇㅇ오래 전

Best자기가 저러케말하면 님이 뭐사달라고 말을 못할거같으니까 아예선수쳤나봐욬ㅋㅋㅋㅋㅋ고단수네요 ㅡㅡ

오래 전

Best머긴머겠어 돈쓰기싫은거지 ㅡㅡ 글쓴이가 자꾸쓰니까 호구로알고저러네

웰시코기오래 전

남자들왜딴여자한테해준거자랑함?ㅋㅋㅋ난이해가안가 나한테도딴여자한테차도사주고 힐신고다니는여자한테신발도주고업어줬다고자랑하는데 왜자랑하는거지 정작나한테그렇게안해주면서 옛날엔그런남자였단말인가ㅋㅋㅋㅋ내가못났으니넌못해준단말인가ㅋㅋ

싱숭생숭오래 전

띠가서 주디 때리고 싶네 남자새끼.

답변드려요오래 전

미친놈

ㅎㅎ오래 전

나같음 따졌다 그자리에서 니 전여친들한테는 그렇게 했으면서 난 뭐냐고 나 별로 안좋아하는거냐고

뭐야오래 전

선물이 뭐 필요해. 참네 과거에 그랬다는거지 현재도 똑같을까봐 기념일? 그 뭣이라꼬 나중에 살다보면 둘다 보면 지겨울시기가 올건데 추억거리 기념할려하나.. 그추억거리도 모두 버리고 싶을때가 올껀데. 참내.

아놕오래 전

진짜 미리선수치는 고단수 특히 영업직이면 말 얼마나 뻔지르르 잘할까.? 남자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돈모아서 큰거 한방을 사주든 작은거 소소하게 사주든 사주는데...지금까지 일년 만나면서 그런거하나 못받았다면 이제 그남자 만날 가치조차 없는거임 . 선물금액을 떠나서 이번에 밑에답글처럼 큰선물(명품백)하나 받고 그냥 쌩까버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ㅁ오래 전

얄미워죽겠는데 이번에 좋은거 하나 받으슈 자기야 나 저거 갖고 싶어 저번에 자기가 나 머갖고싶어하는지 도통모른데서..훗...

레몬오래 전

혼자 알아서 잘사고 서운해도 안하니...당연히 남자는 거기에 길들여졌을거고...글서 어느정도는 표현도 해줘야 하고 가끔 선물도 해달라고 하고 해야함..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요즘은 일부러라도 더 말함...그래야 챙겨줘야 하는구나 하더라구요..

헤어져오래 전

님이 아까워요.. 저런새끼랑 뭐하러 사귀시는지...... 돈이 쥐꼬리만큼 있어도 님을 사랑하면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엿먹이고 헤어지시건가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시던가 둘중 하나에요.. 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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