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갈수록 폭력적인 남편

어쩌죠2014.12.22
조회145,219
-추가-
지금 전 남편한테 메일로 통보를 남기고 찜질방에 있어요. 회사끝나고 찜질방오는길에 왜이렇게 눈물이나던지ㅠ 친구도 만나기싫고..많은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었고 조언들 감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남편한테 전화했을땐 이미 시부모님이 오셨데요. 그 후에 말씀드렸나보데요 남편이. 그래서 말씀드릴 겨를이없었고..
남편이 어렸을때부터 중고등학생때까지 사고치고 다니면 아버님뿐아니라 아주버님한테도 심하게 맞았나보더라구요. 지금은 웃으며 영웅담처럼 얘기하지만. 어머님한테도 손찌검을 하신건 모르겠어요. 어머님말씀엔 찍소리도 못하시는분이라..
아버님이 지금은 몸도편찮으시고 연세도 있으셔서 안좋게 얘기하자면 좀 푼수같은면이 있으세요. 손찌검하셨단 말이 믿기지않을만큼. 근데 아들들이 다 아버님을 닮은거같아요. 일에집중하면 밥도안먹고 자기일에 남이손데는거 싫어하는것 등등. 남편얘기들어보면 아주버님도 성질이... 저희남편보다 더 있으시거든요. 남편도무서워할만큼. 근데 저희형님얘기 들어보면 신혼초에는 많이싸우셨다는데 지금은 굉장히 가정적이세요. 물론 그 내면이야 말안하면 모르죠. 근데 저희형님도 한성질하시는지라.. 당하고 사실분은 아니에요.. 정말 어렸을때 맞았던게 트라우마로 남은걸까요? 지금 남편은 어렸을적 맞았단걸 웃으면서 말하고 두 형제가 가족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데..
근데 아들들의 그 성질엔 부모님이 한몫하신게..아버님도 그렇게 엄하셨고 어머님도 화나시면 보통이이니세요..근데 그런 두분다 공통점이 아들들한텐 꼼짝을 못하세요. 그렇게 엄하시고 고집있으신 분들이. 이런것때문에 두아들들 버릇이 안좋은거라고 저도 진작에 생각은했지만..
지금보면 화목한가정이고 어머님도 제편을 들어주실분이기에 남편이 속썩히면 어머님한테 이르라고 하시는 분이라 어렵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떤분들이 제가 성질을 돋구게 한거 아니냐 하시던데.. 저야 제 성격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죠. 하지만 가장친한친구들도 넌너무심하게 긍정적이다 할정도로 세상 불평불만 모르고 살았고, 그 상황에서 아무리 술을 많이 먹고 감정이 격해졌다해도 전 후회하지 않을 말은 안해요. 남편이 취한걸 아는순간 더 이성을 찾으려 노력했음 했죠.
전 술먹음 오히려 기분이 업되는스탈이라..

지금도 제 속에선 계속 갈등이 왔다갔다해요.
사람마음이 쉽게 갈라서지나요.
그래도 지금만큼은 냉정을 찾으려 노력중입니다

많은분들 댓글이 도움이되었고 마음약한 제가 약해질때마다 보려하니 삭제는 말아주세요..

어떤분이 폭력적인부분말고 실질적인 서운함에대해 말씀하신 부분도 너무 위로가 되었고 익명이라 이럴때 도움이 되는구나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기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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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고 아직 아이는 없어요
지난 토요일 남편하고 와인한잔 하는데 싸움이 났네요
이유인 즉,
2주전 친정아빠 첫기일이었고, 엄마는 몸이 편찮으셔서
제가 집에서 음식을해갖고 친정으로 가기로했어요.
그리고 기일당일날은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오셔서 몇일 계시기로 얘기가 됐었고
저는 전날 집청소를 해놓고, 다음날 음식을하면되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기일 전날.
어쩌다 보니 스케쥴상 그날 시부모님이 오신답니다.(평일이었고 맞벌이)
일단 알았다고는 했는데
집 청소도 안해놨고, 저녁이며, 아침식사 할거를 장도 봐야될거고..
제 스캐쥴도 좀 꼬여서 남편한테 다시 전화해서
 
저 : 혹시 내일이 아빠기일인건 말씀안드렸어..?
남편 : 응 안드렸는데?... 너무 신경쓰지마. 자기 신경안쓰게할게.
저 : 어떻게 신경을안써..
남편 : (한숨쉬면서 씁쓸하게 웃더니) 사는게 왜이렇게 힘드냐..
저: ㅇ응....? 무슨~ 당연히 신경을 써야된다고 얘기한거지
 
정말 딱 저말만했는데 사는게 힘들다니...
아 기분상했구나 싶었죠.
남편이 심히 효자라..
 
그렇게 시부모님 오시고 저녁은 사먹고, 다음날 아침,점심까지 잘차려드렸고
저는 친정가져갈 음식 부지런히하고, 남편일마치는대로 친정으로 갔어요.(남편기분은 계속다운..)
그러고 저녁먹고 집으로 출발하는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기숙사에서 주무신답니다..(남편이 사업을하는데 컨테이너로된 기숙사가있어요)
남편이 계속 설득을 드렸지만 완강하셔서 결국 알았다고 하고 끊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설마 내가 못해드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제 칭찬이 아니라 저는 원래 어른들한테 버릇없거나 불편하게 할 성격이 못돼요.)
왠걸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저 위에 통화했을때부터 이미 기분이 상해있었고
그걸 몇주동안 꿍하고 있다가
이번 와인을 먹으면서 얘기를 꺼내놓데요..
제가 시부모님 오는걸 싫어했다며..
그래서 제가 '그런게 아니라 하필 아빠기일 전날 오시게해서 내가 신경써드릴수도 없고
다른날 오셨으면 좋았을뻔해서 그랬지'
이게 정말 제 뜻이었는데
남편은 전혀 다른 뜻으로 받아들였고
너가 불편하게 해서 기숙사에서 주무신다는거 아니냐..하면서
점점 남편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더니
화를 주체를 못하는게 보이는거예요..
전에도 한번 식당에서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도 식당이고 뭐고
삿대질을 해가며 눈을 부라리면서 죽일듯 따져대는데..
그날은 집이라 그런지 언성도 더 높아지고 말이 아예 안통했어요.
남편이 너무 흥분하고 취해보여서 제가 내일 얘기하자 했고
제발 그만하자고 .. 부탁을 하면 할수록
뭘 그만하냐고. 더 무섭게 쳐다보고 진짜 뭔일 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람 때리겠다고.. 참지말고 그럼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했더니
먹던 와인잔을 던져 깨지고 온 바닥이 파편에 와인에..
그 자리를 피해야겠단 생각에 집을 나와서 모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갔어요.
사과는 참 빨라요.. 근데도 제가 안풀리니
또 전날 얘기를 꺼내며 너가 우리 부모님 오시는거 싫어하지않았냐...이럽니다
제가 완강히 얘기하니 애교를 부리면서 미안하다며 안을라고 하질않나..
싸이코같았어요
저도 너무 지쳐서 일단 생각좀 하자 했지만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예전에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실수를 한적이 있어요.
그것때문에 싸우다가
자기가 뭘 잘했다고 "다른사람이 그랬으면(자기가한행동) 난 칼들고쫓아갈꺼야"...
그동안에도 느꼈지만 이번일을 겪고나니
저런일 가지고 길길이 날뛰는데 더 한 일 있었으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거같네요
이제 시부모님한테 무슨 실수라도 할까 조마조마하겠고
말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어떻게될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지금은 밥이며 집안일이며 자기가 다 하려 그러고
제 비유 맞추려 온갖 애를 쓰지만
제 마음이며 생각은 꽁꽁 닫힌상태입니다.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기때문에..
원래도 욱하는 성격인건 알고있었지만 술먹고 다툼이 생기면 갈수록 사람이 무서워지네요.
 
정말 멀리 생각한다면 지금도 늦지않았지만
제 인생에서 정말 이혼이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평소에 남편은 애교도 많고 다정다감하고 오로지 저한테만 집중하는 남편이예요
정말 어떨때는 생각지도 못한 배려심에 놀랐다가
반대로 생각지도 못한데서 실망을 했다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를사람.
정말 착하게 별 탈 없이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이후 별별 꼴을 다 보네요.
 
친구들이나 엄마한텐 가벼운 다툼은 얘기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얘기는 털어놓을곳이 없네요..
 
 

댓글 110

오호오래 전

Best사람은 천성이란게 있더군요. 내면속에 폭력성이 많이 감춰져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일년 만나고헤어진 남자가 있었는데 연애초기 물도 떠먹여줄만큼 잘하다 화가 나면 눈빛이 이상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담날은 미친듯이 사과하고 빌고 그래서 어영구영 일년을 만났는데 결국 전치6주까지 나왔습니다. 지금 이만한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폭력성이 나올거에요. 님이 받아주면 받아줄수록요. 생각 잘 하세요. 눈빛이 바뀌고 손에 쥔 물건을 던질 정도면 이미 분노조절에 실패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미래의 아이를 생각해보세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어느 부부나 갈등은 있고 다툼도 있어요. 하지만 매번 그때마다 같은 감정표현이면 문제는 달라지겠죠.

파란나비오래 전

Best처음엔 물건이죠...그다음은 뭘까요?? 처음만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매 맞는 아내들이 항상 하는 말이 술 안마시면 나한테 잘해줘 입니다 님이 잘하면 다신 안 그럴거 같죠?? 뭔 꼬투리 잡아서라도 폭력 행사합니다 잘 생각하세요

오래 전

Best말 그대로 갈수록 폭력적이잖아요. 지금은 물건 던지는 걸로 끝났지만 나중엔 더 심해지겠죠. 이번에도 글쓴이가 피했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물건 던지는 걸로 안끝났을지도 몰라요

오래 전

Best친한 언니 남자친구가 가끔씩 술만 마시면 굉장히 폭력적이었어요. 처음에는 핸드폰 던져서 망가뜨리고, 자기 분에 못이겨서 벽을 주먹으로 치는 정도? 그런데 결국, 사귄지 3년만에 언니를 밀치고 뺨을 때렸어요. 심한 폭행은 아니었지만 언니가 그때서야 울면서 저한테 얘기했고, 당연히 저는 헤어지라고 했죠. 그 남자는 자기가 때린게 너무 미안하다며 언니네 집 앞에서 무릎꿇고 언니가 나올때까지 밤을 새다가 탈진해서 쓰러질 정도로 빌었어요. 그리고는 무슨 기도원?같은데를 들어가서 반성하고 오겠다며 스스로 갔다가 오는거에요? 그모습을 본 언니는 3년동안 한번도 안때리다가 딱한번 그런건데,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라며, 술이 죄지 사람이 죄냐며 맘이 약해졌고, 결국 받아줬죠. 그언니 지금 그남자랑 결혼해서 맞고살아요. 애 때문에 이혼도 못한대요. 한번은 저랑 딱한번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하다가 좀 늦게 들어갔는데, 저랑 만나지 말라면서 제가 사준 미니선풍기랑 가습기도 박살냈대요. 평소에는 다정하니 친정 부모님은 그저 좋은 사위들였다고 알고, 언니 스스로는 맞고사는게 자기 탓이라고 그러고.... 어쩜 이렇게 다들 똑같을까요? 때리고, 잘해주고, 때리고, 잘해주고... 그리고 거기 길들여진 여자. 저는 솔직히 글쓴이님이 이혼 안하실거 알고있어요. 그거 빼고는 좋은 남자잖아요? 맞고 사는 여자들, 그닥 특별한 사람들 아니에요. 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해요.

아이고오래 전

Best일단 시부모님께 그때의 상황을 말씀 하세요 기일과 이번 폭력사태. 또 시부모님이 기숙사에서 주무시는게 어느정도 원인제공했으니까.애초 성격이 지랄인게 문제긴하지만. 시부모님 오셨을때 낼이 기일이다왜 말못해요? 그건 님도 좀 바보같네요 그런상황을 알리지않는 남편분은 병신이구요

ㅋㅋㅋ오래 전

추·반절대 님탓하는게 아니고요 이 말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 남편이 폭력 성향을 보일 때 상대 여자들 반응이 한대 치겠다? 때려봐 때려보라고! 이렇게 자극을 해서 사단이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님도 그러셨네요 때리겠다 하고싶은대로 해봐. 이건 좋은 화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자극할 뿐이예요. 앞으로는 이 말을 하지마세요. 님이 아무런 자극과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도 저러면 어쩔 수 없어요 백번 이혼하셔야 됩니다. 욱하는 사람은 자라온 환경 영향이 있어요 분명 무슨 일로 인해 저런 기질이 만들어진거고 이건 치료를 해야 완화됩니다. 그냥 냅두면 더 심해지거나 그대로일 뿐 절대로 나아지지는 않아요. 욱하는 기질이 이미 만들어진 후에는 스스로 없어지진 않습니다. 유념하시고 앞으로 자극마시고 또 하나, 이런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투의 말투나 어쩌라고. 그럼 어떻게 해. 이런식의 말투도 화를 자극할 수 있으니 조심. 글에 보면 어머님의 일로 대화하다가 그럼 어떻게 해 신경써야지 어떻게 신경을 안 써. 이런 식의 말이 나왔는데 일반 사람은 그냥 조금 답답하거나 짜증나고 말겠지만 욱하는 사람은 이런 화법 싫어합니다. 확 올라오게 만든다더라구요. 즉 님은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말투를 다 쓰셨네요. 1어떻게 신경을 안 써 (남자: 아니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2한대 치겠다 (지금 날 자극하는건가 치나 안 치나 한번 보자는건가) 3하고싶은대로 해봐 (역시 자극하는거 맞네 여기서 내가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날 비웃겠구만) 이런식으로 오해가 쌓여갑니다. 당신이 저 남자랑 살지 않더라도 어차피 다른 사람과 살 생각이면 이런 화법은 상대방을 자극하는 대화법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앞으로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어떻게 신경을 안 써 여기서 말이 끝나기 보다는 신경이 쓰이니 다른 날 오시라 하자 내가 말씀드릴께 이런식으로 끝을 맺어주세요. 그냥 저 말로 끝나면 상대방은 나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ㅇㅇ오래 전

친정아버지 첫기일은 이미 알고 나와 있는 일정인데 그때 시부모님이 오신다하면 이만이만해서 그날은 제사음식해서 처가집에 가야하니 그담에 오셔라 라고 말하는게 맞고 시부모님도 모르니까 왔지 알고서 일부러 기일 맞춰서 오셨겠나.. 남편이 중간역활도 못하고 성격도 ㅈㄹ맞네. 저렇게 분노조절 못하고 폭력쓰면 앞으로 더 하면 더하지 좋아지지 않음.

ㅇㅇ오래 전

그렇게 효자인 ㅅ ㄲ 가 결혼은 왜햇대. 혼자 살면서 부모 봉양하면서 살지. 지가 효됴하긴 싫고 남 데려다 대리효도 하려는 개주작인가. 가정폭력은 다 저렇게 시작해요. 이뮤가 뭐가됐든 처음엔 저렇게 과한 언성 > 주변 물건 던지거나 부셔버리거나 > 이제 사람을 향해 힘이 나오는거죠. 사람은 달라지지 않아요. 달라진 척을 하면서 사는거지.

오래 전

ㅎ아오래 전

한대 맞게 되면 이혼하세요.

오래 전

작성자님 남편 같은 사람을 6년을 만났습니다. 술마시면 눈빛 바뀌고 화가나면 눈빛바뀌며 화를 주체하지못해 욕설과 물건던지기→ ╋ 내 멱살잡기 → ╋ 뺨때리기 → ╋ 폭력 이 단계로 변하는거 1년도 안걸리더 군요. 그러고나선 작성자님 남편처럼 무릎꿇고 애교부리고 미안하다고 비는 사람입니다. 6년동안 만나면서 남친이 남친 어머님 때리는것도 봤습니다.알고보니 남친 어릴때 아버님께서 남친과 어머님때리는것을 보며 자랐더라고요. 전 제가 잘 하면 사람 변할줄 알았어요. 절대 안변하더라고요. 사람 안변해요. 만약 남친과 결혼한다면 미래의 내 아이가 불안감속에서 저짓거리들을 배우며자라는거 원치않아서 헤어졌어요. 제부모님은 자녀들 앞에선 싸우지도 않았을 만큼 행복한 가정을 꾸려주신분들이십니다 그런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전 제 부모님처럼 행복한 가정꾸리고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아이가 없으신걸 감사히 여기시고 이혼하시란 말은 쉬이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만 곰곰히 잘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오래 전

시부모님이 화근이네요 어른들이 생각이 저리 없어서야휴... 아들부부 싸움을 시키고있으시네요

오래 전

제가 폭력가정에서 자랏는데요 폭력도 습관되구요 진짜 못고칩니다 우리아빠가 딱 저랫는데 진짜 내나이 서른살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도 아빠가 엄마 막 대하던 꿈 머 부시던 그런 꿈 아직도 꿔요 만약 지금 제남편이 멀 집어던진다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면 두말않고 이혼합니다 한번이든 두번이든 그 트라우마 평생가요

ㅋㅋ오래 전

분노조절장애 진짜사람암걸리게만들어요 나는 최대한 자극안하고돌려말하는데도 이해할수없을정도로 소리지르고난리치고..보통사람이랑뇌구조가틀림

아놔오래 전

진심! 칼들고 쫓아오는 날이 올거에요. 다행히도 아기 없을때 자기인생 찾으세요.

ㅇㅇ오래 전

더 살아보겠다 생각했다면 절대 절대 아이는 갖지마세요 부탁 드립니다 누구나 화낼수 있어요 다툼도 있어야 더욱 견고한 관계도 될수있구요 하지만 꽁해있다 술한잔에 살기까지 띠며 때릴듯 깨부시는건 다음엔 유리잔이 아닌 님의 몸이 만신창이가 될수도 있겠다싶네요 당장 헤어짐이 아니라도 언젠간 이혼으로 끝날겁니다 님이 덜상처받고 끝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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