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진상 아줌마들 보세요

2014.12.22
조회2,058
안녕하세요

전 판 눈팅만하는 23살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이유는 개념없는
애엄마들 때문인데요ㅡㅡ

저는 미용실에서 스텝생활한지 2년 반됫습니다

제 얼굴에 먹칠하는건 줄 알지만
너무 화나서 글 올려요


오늘 있었던 일임(편하게 음씀체)


1~2살된 애기랑 엄마랑 아빠랑 이모랑왔음
애기 머리를 삭발한다고해서왔는데
애기가 바리깡 갖다대자마자 미친듯이 통곡하는거임
절대 머리 자를수가 없음

그래서 내가 애기 머리랑 귀를 내 손으로 잡아줌
못 움직이도록

그러더니 아줌마가 고래고래 소리를지르는거임
애기 머리를 그렇게 잡으면 어떻게하냐, 미쳤냐,하는거임

아니 님들 생각을해보셈?

애기가 자꾸 움직이면 바리깡이 잘 못밀려서
귀 잘릴수도있는데 내가 내 손 희생하며
애기 머리를 잡는데 애기 머리가 부셔짐 아니면 닳음?
나도 애기가 움직이지 않을정도로만 잡고있어요ㅡㅡ

그래서 아줌마한테 얘기함
" 이렇게 안잡으면 애기 귀 잘려요ㅠㅠ 죄송해요 고객님"하니까

아 됫어요ㅡㅡ자르지마세요 하고 애기를 안고
대 가족이 슝 하고가는거임
이게 도대체 먼 상황?

애 엄마분들 애기가 움직이면 귀 나가는거
한순간이에요^^ 스텝이 님들 하라면 하는 몸종아닙니다
제발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니들 자식 귀한줄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아세요
미용한다고 얕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