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5일 제 친구가 하늘로 떠났습니다.저를 만나러 오다가 사고가 난 친구는 제 눈앞에서 한순간에 떠나버렸습니다.그 아이 기일이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그냥 미안하고 슬프고 보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서 쓰는 글입니다.제친구를 향한 안 좋은 댓글은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사랑하는 내 친구야.니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년하고도 일주일이 지났어나는 아직도 널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아이 글을 올리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욕할지 몰라 그치만 난 이렇게라도 널 다시 기억하고 싶어..니가 옛날에 농담처럼 말했었잖아 하늘에도 컴퓨터가 있을거라고 요즘 시대가 많이 발달했는데 그런것도 없겠냐고 그러니까 이 글 넌 보겠지..그지? 꼭 봤으면..좋겠어.사실 너 보고싶다 보고싶다 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내가 웃고 있더라그래서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없어 라는 말은 해줄 수가 없어미안해.... 니가 차에 치이는 그 순간 나는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손이 얼마나 떨리는지 널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너를 봐야겠다는 그 생각하나로 달렸어 나는 너를 보는 순간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어피 흘리는 너를 껴안고 일어나라고 소리치고 피로 흥건한 아스팔트를 보면서 제발 일어나라고 얼마나 많이 외쳤는지 몰라 근데 나는 소리치고 우는 것밖에 할 수 가없더라..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 나는 니 장례식 때 울지도 않았어 왜 그 때 눈물이 안 나왔을까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어 장례식장에서 밥을 먹고 니 사진을 봐도 눈물한방울 안 나오더라 그때 믿기지가 않아서 그랬나봐 근데 장례식을 딱 마치고 나왔는데 그 때 눈물이 나더라집을 가는데 온통 너랑 함께 했던 것들만 생각이 나는거야미치겠더라 멈추지가 않아서 길거리에 서서 한참을 울고 말았어거기 있을 수가 없었어 니가 쓰러진 그 길을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나..너무 힘들어서 도망쳐왔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진짜 웃긴 건 나는 도망쳐왔는데 정말 나쁜 년처럼 잊어보겠다고 힘들다고 도망쳤는데 더 생생하게 기억나더라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꿈에라도 나와달라고 부탁했는데 넌 단한번도 웃는 얼굴로 날 보러 오질 않냐... 모든 게 나 때문인것만 같아 내가 만나자고 하지 않았다면 니가 그 길을 지나갈 일은 없었을텐데..죽을려고도 많이 해봤어 근데 나 진짜 나쁜 년 맞나봐...살고 싶더라... 널 보러 가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고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든데살고 싶어 나.... 나 많이 원망하지? 미안해 ...널 보러 갈 수 있을 때까지하늘에서 나 잘 지켜봐줘..열심히 니 몫까지 살다 갈께 진짜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나 지금도 니 제일 친한 친구 맞지? 지금은 딴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대신 나 하늘 가면 나랑만 놀기다우리 못한 거 너무너무 많으니까 그거 다 하면서 재밌게 같이 살자다음생에 태어날땐 우리 다시 친구해서 그땐 우리 꼬부랑할머니 되서 늙어 죽을 떄까지 같이 살자사랑해 정말 많이 고마워 보고싶어...
이제는 볼 수 없는 나의 친구야..
2013년 12월 15일 제 친구가 하늘로 떠났습니다.
저를 만나러 오다가 사고가 난 친구는 제 눈앞에서 한순간에 떠나버렸습니다.
그 아이 기일이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그냥 미안하고 슬프고 보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서 쓰는 글입니다.
제친구를 향한 안 좋은 댓글은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니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년하고도 일주일이 지났어
나는 아직도 널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아
이 글을 올리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욕할지 몰라
그치만 난 이렇게라도 널 다시 기억하고 싶어..
니가 옛날에 농담처럼 말했었잖아 하늘에도 컴퓨터가 있을거라고 요즘 시대가 많이 발달했는데 그런것도 없겠냐고
그러니까 이 글 넌 보겠지..그지? 꼭 봤으면..좋겠어.
사실 너 보고싶다 보고싶다 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내가 웃고 있더라
그래서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없어 라는 말은 해줄 수가 없어
미안해....
니가 차에 치이는 그 순간 나는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
손이 얼마나 떨리는지 널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
너를 봐야겠다는 그 생각하나로 달렸어 나는 너를 보는 순간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어
피 흘리는 너를 껴안고 일어나라고 소리치고 피로 흥건한 아스팔트를 보면서 제발 일어나라고 얼마나 많이 외쳤는지 몰라 근데 나는 소리치고 우는 것밖에 할 수 가없더라..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 나는 니 장례식 때 울지도 않았어 왜 그 때 눈물이 안 나왔을까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어 장례식장에서 밥을 먹고 니 사진을 봐도 눈물한방울 안 나오더라
그때 믿기지가 않아서 그랬나봐
근데 장례식을 딱 마치고 나왔는데 그 때 눈물이 나더라
집을 가는데 온통 너랑 함께 했던 것들만 생각이 나는거야
미치겠더라 멈추지가 않아서 길거리에 서서 한참을 울고 말았어
거기 있을 수가 없었어 니가 쓰러진 그 길을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
나..너무 힘들어서 도망쳐왔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진짜 웃긴 건 나는 도망쳐왔는데 정말 나쁜 년처럼 잊어보겠다고 힘들다고 도망쳤는데
더 생생하게 기억나더라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꿈에라도 나와달라고 부탁했는데
넌 단한번도 웃는 얼굴로 날 보러 오질 않냐...
모든 게 나 때문인것만 같아
내가 만나자고 하지 않았다면 니가 그 길을 지나갈 일은 없었을텐데..
죽을려고도 많이 해봤어 근데 나 진짜 나쁜 년 맞나봐...
살고 싶더라... 널 보러 가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고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든데
살고 싶어 나....
나 많이 원망하지? 미안해 ...
널 보러 갈 수 있을 때까지
하늘에서 나 잘 지켜봐줘..
열심히 니 몫까지 살다 갈께
진짜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나 지금도 니 제일 친한 친구 맞지?
지금은 딴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
대신 나 하늘 가면 나랑만 놀기다
우리 못한 거 너무너무 많으니까 그거 다 하면서
재밌게 같이 살자
다음생에 태어날땐 우리 다시 친구해서 그땐
우리 꼬부랑할머니 되서 늙어 죽을 떄까지 같이 살자
사랑해 정말 많이 고마워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