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마주치지 못할껄 알기에

dma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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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애. 이별.

장거리.... 더더욱 다신 마주치지 않을껄 알아.

 

그래서 다행일지도.

혹은 아쉬움일지도.

 

욕심 아닌 욕심.

아니 작은 바램이 하나 있다면

 

서로가 서로에 의해 그 어떤 마음도 움직이지 않을 때

서로가 서로를 몰라보고 지나쳐버리지 않을 시간의 범위 안에서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놓고 이야기 해보고 싶어.

 

긴 연애에 비해

이별에 참 서툴었던 너와 나였기에.....

그게 아직도 조금은 아쉽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