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깜돌이.

코코언니2014.12.23
조회18,622

 

 

 

 

 

 

올 가을..

안산 번화가 탐앤탐스 건물앞에 버려진 깜돌이입니다.

주인을 하염없이 건물앞에서 기다리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아이입니다.

 

오고가던 사람들이 주는 음식으로 몇일동안이나

그곳에서 다시 오지않을 주인을 기다리고있었던것일까요..

 

그것도 사람도 많은곳에 방치하다싶이 말이지요..

깜돌이를 버린주인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그게 최선이였느냐구요..

 

이렇게 살가운 아이를 대체 왜 버릴수 밖에 없었을까요..

번화가 한가운데에서도 꿋꿋하게

낯선이들앞에서도 가진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혹시라도 나쁜마음을 먹고 해꼬지라도 당할까봐

급한 마음에 깜돌이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깜돌이는 애교도 많고 있는듯없는듯 순하디 순한 아이입니다.

남자아이이고 추정나이 2살.. 예방접종완료, 중성화완료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너무 건강하고 다른녀석들과도 탈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깜돌이외 집에 키우는 성묘만 13마리라 더이상 감당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부디 깜돌이에게 버려지는 아픔말고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할수있을 좋은 가족을 기다립니다.

 

외면하지마시고

한번만더 눈여겨 봐주세요.

 

 

지역은 안산

010-9302-3335

지역어디라도 깜돌이가 살곳이기에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댓글 7

깜돌이오래 전

Best이렇게 이쁘고 착한애를 왜버렸대요!!!! 어휴....

가화만사성오래 전

다음->아고라->즐보드-> 반려동물, 길냥이 그 게시판에 올리면 도움이 될 듯 싶어요... 키우던 동물 버리는 인간들 진짜 극혐이다 쓰레기들..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그냥 키우지 마라

ㅎㅎ오래 전

너무 이쁘고 안타깝네요 좋은 주인 만나기 바래요

ㅠㅠ오래 전

고잔신도시 사는데 마음이 아프내요 ㅠㅠ 좋은주인 찾길..

오래 전

우와 저렇게 귀요미를 버려?

오래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고양이는 주인을 따르는 동물이 아니에요. 자신에게 득이 되거나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있는 동물입니다. 또한 고양이는 장소를 따르는 습성이있기때문에 자신이 살던곳을 떠나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이사한 이후 고양이들이 집을 나가는 경우가있는데 그경우또한 자신이살던곳을 찾아가는 습성떄문이라고 합니다. 주인을 기다린게 아니라 자신이 살던곳이니까 그냥 있던것이 아닐까하네요

캬하오래 전

감돌아... 좋은 집사 만나거라...ㅠㅠ 여건만 되면 데려다 키우고 싶구먼...ㅠ-ㅠ

깜돌이오래 전

이렇게 이쁘고 착한애를 왜버렸대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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