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이야기 하나 하겠슴돠

비니츄2014.12.23
조회323



꺄오!! 안냥하세요 판에 글은 첨이네여
비루한 이야기지만 제가 겪었던 실제 꿈이야기고 주변사람들이 다 들으면 소름돋고 무섭다길래 용기내서 써볼랍니다ㅎ


(제가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글줄이나 그런게 이상할수도 있어여)

그럼 음슴체로 시작 고고!!!!!!



나님은 꿈을 많이 꾸지는 않지만 머리가 정말 나빠 꿈이나 가위같은 거 눌리고 일어나면 까먹을까봐 꿈일기를 쓰는 요자임

그 꿈일기에 적혀있는 꿈썰 하나 풀겠음


나님은 쇼파에서 자는 걸 무지 좋아함. 티비보다 잠드는게 너무 좋고

등을 기대는 ㄴ 자 이부분 구석 탱이에 얼굴 묻고 잠드는거 너무 좋음♡

그러던 어느날, 내가 티비보다 또 구석탱이에서 잠들었나봄

꿈에서도 내가 얼굴을 묻고 그러고 잠자고 있는데

갑자기 시크한 내동생님께서 나를 툭툭치며 놀자는거임

이 동생으로 말하자면 18살로 사춘기를 3년째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나를 무시하기 일상이고 같이 놀자고 제안할 리가 없는

그런 엄청난 남고딩이란 말임!!!!!!!!!!!!!

그런 동생님께서 먼저 놀자고 제안하고 내가 멍하게 있는 순간

어느새 상황은 휘리릭 바뀌더니

거실바닥에서 블록놀이를 하고 있는 나님과 동생님이였음..

??????!!!!!!!!!???!!!!??????????????

나는 뭔가 싶었음...

내 동생님이 그럴리가 없고 나님도 나름 스무짤이라

블록놀이하는게 꿈속에서도 이상하게 느껴졌나봄!

꿈속에서 나는 혼자 생각으로!! 생각임 이게 중요함

아 동생이랑 내가 놀고 있는게 이상한데 꿈인가...?

꿈인가....?

꿈인가........?

단지 생각만으로 꿈인가? 라고 생각했음 생각생각!!!

근데 고개를 파묻힌채 웃으면서 블록놀이를 하던 맞은 편 동생이

갑자기 고개를 팍 쳐들고 정색하고 나를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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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데"




이 말을 하면서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거임...,

나님은 정말 깜짝 놀라고 꿈속에서도 소름이 돋았었음.



내가 놀라는 사이 갑자기 상황이 또 휘리릭 바뀜

이번엔 동생님이 아니라..

내 남친이 나와 마주보며 놀고있는거임.........

참고로 나와 내남친은 내가 꿈을 꿀 당시 2년이 될락말락한

오래되면 오래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이였지만!!!!

집이 엄한 관계로 남친을 집으로 데려온 적이 음슴

고로 지금!!! 울 집에서!!! 블록놀이를 하는 이상황이!!!!!!!

아주 이상한 거임!!!!!!!!!!!

또 해맑게 놀면서 웃고 있는 남치니를 보며

생각만으로!!!!!! 이상하다 이거 꿈인가? 싶었음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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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남치니가 고개를 팍 쳐들고

평소에 보지못한 비웃음섞인 조소+죽일듯한 눈빛으로 보더니




"니가 생각하는 그게 맞아"




이랬음....토씨 하나 안 빼뜨리고 기억함 꿈일기덕분에ㅎ

정말 꿈속에서도 털이 다 솟는 느낌이 들정도로 소름돋고

꿈에서 나는 깨자마자 나는 고개에 파묻은 채 눈을 뜸...


아직도 그 꿈은 너무 무서움

꿈 속에서의 사람들은 내가 꿈 속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을 알고있나 싶기도 하고

항상 나를 보며 해벌쭉 웃었던 남치니의 처음보는 그 얼굴이 잊혀지지않음




..여기서 끝임ㅎㅎㅎ헿ㅎㅎㅎ

근데 평소에 꿈일기를 쓰는 편이기에 몇썰 더있음^^

반응 좋으면 더 풀겠지만 무반응이면 나님은 글삭하고 잠수탈꺼임ㅎ



그럼....안녕...히계세여..

끝맺음 우째해야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