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예요 왜 해바냐고 물으신다면..두둥! 내 방 벽에 해바라기 시계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나 왕단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말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나 필력도 정신없고 내용도 달달한거 하나 없는데ㅠㅠ 감격스러운 추천과 댓글ㅠㅠ 나한테 그게 몇개인지는 정말 중요하지 않음 그냥 다 사랑함 이런 맛에 내가 지금 또 3탄을 쓰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병) 이제 고딩때 얘기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20살 넘길테니 잘들 따라와요 커몽 커몽 질긴 인연 1탄 http://m.pann.nate.com/talk/pann/325212117&currMenu=search&page=1&q=%EC%A7%88%EA%B8%B4%20%EC%9D%B8%EC%97%B0 질긴 인연 2탄 http://m.pann.nate.com/talk/pann/325217543&currMenu=search&page=1&q=%EC%A7%88%EA%B8%B4%20%EC%9D%B8%EC%97%B0 그럼 고고! (아니 근데 내가 모바일이라서 그래요..? 임시저장 맨날 다 날아가ㅠㅠ 벌써 3번째 작성중이야 하..단촐해지는 내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고고..) --------------------------------------------------------------- 17살이 되던 겨울, 나와 호두는 그렇게 그만 보기로 했음 간간히 돼지가 전해주는 소식말고도 호두 얘기는 항상 들려왔지만(작은 우리동네..)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기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음 사실 뭐 좋은 얘기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호두가 참 착하고 바른, 하지만 찌질하지는 않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였지만 18살이 된 이후 들리는 얘기는 전부 양아치다, 여자를 밝힌다, 여고 애들이랑 친하게 지낸다, 여자 많다 이런 것 뿐이었음 그래도 나랑 만날땐 공부도 잘했던 애였는데 나와의 이별이 그리 충격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호두한테 말했을땐 지 원래 그런애라고 했음ㅇㅇ.. 젠틀맨 호두에게 감흥이 없어진 나는 상남자스타일의 마초를 추구했음 하지만 언니, 친구, 동생들 그러지 말아요.. 진짜 나쁜 남자는 얼굴, 돈, 성품까지 다가진 애들임.. 우리 주변에 성격이 나쁜 애들은 나쁜 남자가 아니라 그냥 머저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하고 개념찬 남자 만나요^^.. 나 정말 마초들한테 호되게 당함 자세히 쓰고 싶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 열받을까봐 헿 암튼 나도 천벌받는다 생각하고 견뎠음 고등학교때의 남자들은 호두빼고 다 재활용도 안되는 놈들이었음.. 하 어엿한 20살이 되고 나는 호두와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됨 20살 여름,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을 먹는 자리였음 우리집이 동네 먹자골목과 가까워서 나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터덜터덜 나갔음 예뿌니 반팔, 섹시한 반바지 상상하지 말아요^^ 내 남동생 박스티에 축구 유니폼 반바지였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만 간신히 감고 나간 자리에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3명이 있었음 슬슬 술맛 알아가던 때라 전투를 시작해볼까 하는 찰나에 여자애 한명이 들어옴 나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거나 싸움 지르는거 정말 별로 안좋아함 평화주의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구 비둘기 구..ㄱ..미안해요 근데 유일하게 미운 고등학교 친구가 하나 있음 유치하게 사랑이니 우정이니 뭐가 먼저니 하는거 웃기지만 그렇다고 너무 한쪽으로 극단적이게 치우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아이는 우정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음 아무튼 그 그아이가 들어오길래 나는 적지 않게 당황;;했지만 애들이 화해하라고 부른거랬음^^ 오지랖 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말하지만 너네랑 싸울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이었음 (이런 점부터 나와 맞지 않음..ㅠㅠ하..) 아무튼..지난 일이니 그냥 같이 술이나 먹자해서 먹었음 (미우니까 미운이라고 하겠음ㅋㅋㅋㅋㅋ) 아참, 미운이도 나와 호두 사이를 알고 있는 상태임 애들이 딴청피울때 미운이는 나에게 와서 슬쩍 얘기를 했음 미운: 해바(나)야 호두랑 연락해? 나: 엥 아니 내가 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아그럼 걔가 왜그러징..(진짜 징이라고 했음..하) 원래 궁금증 유발하고 사라지는게 미운이 특기였음ㅠㅠ 나: 뭐가? 왜? 미운: 아 아냐^^ 아니긴 뭐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해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시 호두에게 관심있어서가 아니라 나 이런거 원래 못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래요?ㅋㅋㅋㅋㅋ난 잠도 안와 미운: 아니..요즘 호두한테 연락오거든 나: 아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응..어떡하지..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어떡하지 왜 얘기하는지도 모르겠고..난 괜히 기분만 나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별 반응 안하는게 상책이겠다해서 그냥 안주나 먹었음 미운: 아 근데 사실 나 얼마전에 남자소개 받았어 나: 아 그렇구나 (너무 자주 받아서 놀랍지도 않음 헿) 미운: 근데 걔가 호두 친구더라고 나: 아 그렇구나 나 너무 나쁘게 대답하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안그랬어요^^ 아진짜? 아정말? 했음 나 리액션 왕 다쓰기엔 너무 손아프쟈나ㅎㅎㅎ 나: 호두가 해준거라 연락오는거 아냐? 미운: 아냐아냐 다른애가 해줬는데 호두 친구던데? xxx이라고 알아? 너 호두랑 사귈때 들어본 적 있어?? 나: 아니 나는 들어본 적 없는거 같아 난 그때 설령 호두 친구라도 난 이미 걔랑 끝난지가 몇년인데 왜 나한테 그러지? 하고 조금 얹짢았음.. 뭐 그러고 다시 애들끼리 하하호호깔깔 놀았음 하나둘씩 취기가 오르고 쉬는 타이밍이었음 갑자기 미운이가 미운: 해바(나)야 지금 그 남자애 먹자라는데 같이 보러 갈래?? 하는 거임 나 그때 술김인것도 있고 호두얘기부터 기분나쁜 것도 있어서 '아 내꼬라지 만만해서 옆에 세워두고 예뻐보일라하나'라고 생각했음.. 나 호두친구 모른다는데 왜 자꾸 얘기하고 데리고 나갈려고 하나..하 촴나ㅋㅋㅋㅋㅋㅋ 리버풀 바지 무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나 낯가려서 그래 같이 나가자ㅠㅠㅠㅠㅠ 그래 까짓거 나 희생해서 너 그 남자애랑 잘되게 해줄게^^ 는 개뿔 잠시 ㄷㅂ피러 나갔음 (아 오해가 생길거 같아서 잠시 끼어들게요ㅋㅋㅋㅋㅋㅋㅋㄷㅂ를 언급한건 쎈척, 잘나가는척이 아니라 그때 정말 그냥 나갔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그냥 언급했어요.. 읽기 거북하시면 나중에라도 수정할게요! ps. 절대 절대 ㄷㅂ는 시작하지 마세요) 아무튼 미운이랑 나는 2층인 술집을 나와서 1층으로 내려왔음 상가 앞에 있는데 저 멀리서 남자 2명이 오는거임 설마..설마.. 호두는 아니겠지 했는데..ㅇㅇ맞음 나 굉장히 당황스러웠는데 미운이가 갑자기 취하는거임.. 그냥 한방에 훅갔다고 생각할게^^... 미운이가 휘청거리니 미운이의 썸남은 미운이를 집에 데려다줘야하지 않겠음..? (걸어갈 거리였음) 둘이 사라지니 나와 호두만 남았음 흐흐흐 여기서 끊는거 맞죠..? 나 많이 늦었죠ㅠㅠ 요즘 너무 하루종일 바쁨.. 잊은거 아니죠? 뿌..뿌.. 방학한 학생들은 알차게 보내시고! 여전히 출근하는 직장인분들도 힘내세요! 왜냐면 곧 크리스마스니까♡ 4
질긴 인연 3
안녕하세요 해바예요
왜 해바냐고 물으신다면..두둥!
내 방 벽에 해바라기 시계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나 왕단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말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나 필력도 정신없고 내용도 달달한거 하나 없는데ㅠㅠ
감격스러운 추천과 댓글ㅠㅠ
나한테 그게 몇개인지는 정말 중요하지 않음
그냥 다 사랑함
이런 맛에 내가 지금 또 3탄을 쓰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병)
이제 고딩때 얘기는 끝나고 본격적으로 20살 넘길테니 잘들 따라와요 커몽 커몽
질긴 인연 1탄
http://m.pann.nate.com/talk/pann/325212117&currMenu=search&page=1&q=%EC%A7%88%EA%B8%B4%20%EC%9D%B8%EC%97%B0
질긴 인연 2탄
http://m.pann.nate.com/talk/pann/325217543&currMenu=search&page=1&q=%EC%A7%88%EA%B8%B4%20%EC%9D%B8%EC%97%B0
그럼 고고!
(아니 근데 내가 모바일이라서 그래요..? 임시저장 맨날 다 날아가ㅠㅠ 벌써 3번째 작성중이야 하..단촐해지는 내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고고..)
---------------------------------------------------------------
17살이 되던 겨울, 나와 호두는 그렇게 그만 보기로 했음
간간히 돼지가 전해주는 소식말고도 호두 얘기는 항상 들려왔지만(작은 우리동네..)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기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음
사실 뭐 좋은 얘기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
나한테는 호두가 참 착하고 바른, 하지만 찌질하지는 않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미지였지만
18살이 된 이후 들리는 얘기는
전부 양아치다, 여자를 밝힌다, 여고 애들이랑 친하게 지낸다, 여자 많다 이런 것 뿐이었음
그래도 나랑 만날땐 공부도 잘했던 애였는데
나와의 이별이 그리 충격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호두한테 말했을땐 지 원래 그런애라고 했음ㅇㅇ..
젠틀맨 호두에게 감흥이 없어진 나는 상남자스타일의 마초를 추구했음
하지만 언니, 친구, 동생들 그러지 말아요..
진짜 나쁜 남자는 얼굴, 돈, 성품까지 다가진 애들임..
우리 주변에 성격이 나쁜 애들은 나쁜 남자가 아니라 그냥 머저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하고 개념찬 남자 만나요^^..
나 정말 마초들한테 호되게 당함
자세히 쓰고 싶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두 열받을까봐 헿
암튼 나도 천벌받는다 생각하고 견뎠음
고등학교때의 남자들은 호두빼고 다 재활용도 안되는 놈들이었음.. 하
어엿한 20살이 되고
나는 호두와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됨
20살 여름,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을 먹는 자리였음
우리집이 동네 먹자골목과 가까워서 나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터덜터덜 나갔음
예뿌니 반팔, 섹시한 반바지 상상하지 말아요^^
내 남동생 박스티에 축구 유니폼 반바지였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만 간신히 감고 나간 자리에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3명이 있었음
슬슬 술맛 알아가던 때라 전투를 시작해볼까 하는 찰나에 여자애 한명이 들어옴
나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거나 싸움 지르는거 정말 별로 안좋아함 평화주의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구 비둘기 구..ㄱ..미안해요
근데 유일하게 미운 고등학교 친구가 하나 있음
유치하게 사랑이니 우정이니 뭐가 먼저니 하는거 웃기지만 그렇다고 너무 한쪽으로 극단적이게 치우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 아이는 우정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음
아무튼 그 그아이가 들어오길래 나는 적지 않게 당황;;했지만 애들이 화해하라고 부른거랬음^^
오지랖 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말하지만 너네랑 싸울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이었음
(이런 점부터 나와 맞지 않음..ㅠㅠ하..)
아무튼..지난 일이니 그냥 같이 술이나 먹자해서 먹었음
(미우니까 미운이라고 하겠음ㅋㅋㅋㅋㅋ)
아참, 미운이도 나와 호두 사이를 알고 있는 상태임
애들이 딴청피울때 미운이는 나에게 와서 슬쩍 얘기를 했음
미운: 해바(나)야 호두랑 연락해?
나: 엥 아니 내가 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아그럼 걔가 왜그러징..(진짜 징이라고 했음..하)
원래 궁금증 유발하고 사라지는게 미운이 특기였음ㅠㅠ
나: 뭐가? 왜?
미운: 아 아냐^^
아니긴 뭐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해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시 호두에게 관심있어서가 아니라 나 이런거 원래 못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래요?ㅋㅋㅋㅋㅋ난 잠도 안와
미운: 아니..요즘 호두한테 연락오거든
나: 아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응..어떡하지..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어떡하지
왜 얘기하는지도 모르겠고..난 괜히 기분만 나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별 반응 안하는게 상책이겠다해서 그냥 안주나 먹었음
미운: 아 근데 사실 나 얼마전에 남자소개 받았어
나: 아 그렇구나 (너무 자주 받아서 놀랍지도 않음 헿)
미운: 근데 걔가 호두 친구더라고
나: 아 그렇구나
나 너무 나쁘게 대답하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안그랬어요^^ 아진짜? 아정말? 했음
나 리액션 왕
다쓰기엔 너무 손아프쟈나ㅎㅎㅎ
나: 호두가 해준거라 연락오는거 아냐?
미운: 아냐아냐 다른애가 해줬는데 호두 친구던데? xxx이라고 알아? 너 호두랑 사귈때 들어본 적 있어??
나: 아니 나는 들어본 적 없는거 같아
난 그때 설령 호두 친구라도 난 이미 걔랑 끝난지가 몇년인데 왜 나한테 그러지?
하고 조금 얹짢았음..
뭐 그러고 다시 애들끼리 하하호호깔깔 놀았음
하나둘씩 취기가 오르고 쉬는 타이밍이었음
갑자기 미운이가
미운: 해바(나)야 지금 그 남자애 먹자라는데 같이 보러 갈래??
하는 거임
나 그때 술김인것도 있고 호두얘기부터 기분나쁜 것도 있어서
'아 내꼬라지 만만해서 옆에 세워두고 예뻐보일라하나'라고 생각했음..
나 호두친구 모른다는데 왜 자꾸 얘기하고 데리고 나갈려고 하나..하 촴나ㅋㅋㅋㅋㅋㅋ
리버풀 바지 무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 나 낯가려서 그래 같이 나가자ㅠㅠㅠㅠㅠ
그래 까짓거 나 희생해서 너 그 남자애랑 잘되게 해줄게^^
는 개뿔 잠시 ㄷㅂ피러 나갔음
(아 오해가 생길거 같아서 잠시 끼어들게요ㅋㅋㅋㅋㅋㅋㅋㄷㅂ를 언급한건 쎈척, 잘나가는척이 아니라 그때 정말 그냥 나갔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그냥 언급했어요.. 읽기 거북하시면 나중에라도 수정할게요!
ps. 절대 절대 ㄷㅂ는 시작하지 마세요)
아무튼 미운이랑 나는 2층인 술집을 나와서 1층으로 내려왔음
상가 앞에 있는데 저 멀리서 남자 2명이 오는거임
설마..설마..
호두는 아니겠지 했는데..ㅇㅇ맞음
나 굉장히 당황스러웠는데 미운이가 갑자기 취하는거임..
그냥 한방에 훅갔다고 생각할게^^...
미운이가 휘청거리니 미운이의 썸남은 미운이를 집에 데려다줘야하지 않겠음..?
(걸어갈 거리였음)
둘이 사라지니 나와 호두만 남았음
흐흐흐 여기서 끊는거 맞죠..?
나 많이 늦었죠ㅠㅠ 요즘 너무 하루종일 바쁨..
잊은거 아니죠? 뿌..뿌..
방학한 학생들은 알차게 보내시고!
여전히 출근하는 직장인분들도 힘내세요!
왜냐면 곧 크리스마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