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기간 vs 깊이

2014.12.24
조회1,022
4년간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을때 무려 2년동안 마음은 너무 아팠지만 돌아갈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미련같은것도 없었고.

단지 내 삶에서 그사람을 지워나가야만 하는 아픔이 컸어요.


그 후로 자잘한 인연들이 있었지요...
두달, 세달, 네달...


근데 최근에 반년정도 만난사람과 헤어지니 미련이 많이 남네요..

이별을 인정하는데만 한달 넘게 걸리고.
두달간 날마다 울고.
물론 아픔의 정도는 예전만큼은 아니에요.

근데 미련이 남더라구요...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재회하신분들 보면 장기간 연애하신 분들이라 전 기대도 못하겠더군요.

착잡한 마음에 주절거려 봅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