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학중이고, 취미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영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도 있었고, 운동도 할겸 시작했습니다. 월~금까지 다닙니다. (강습없는 날은 연습해요)
아침 7시에 나와서 수영장까지 한시간정도 걸어가서 한시간 수영연습하고 나오면 보통 아홉시쯤 돼요. 수영을 하려고 휴학한게 아니기 때문에 수영은 아침에 하고 그 이후에 다른 일을 합니다.
수영장구조가 수영장을 볼수있는 문이있고 그 옆으로 여자탈의실이 있어요. 커튼을 들추고 문을 열면 여자 탈의실입니다.
원래는 강습있는 날과 토요일만 수영을 갔었습니다. 토요일 11시쯤에 갔었어요. 그때면 애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애들 밖에서 보는 엄마들도 많구요. 그런데 토요일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아무리 어려도 9살은 되어보이는 남자애 하나가 떡하니 들어온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다른쪽으로 피했어요. 근데 이애가 신발을 벗고 탈의실 안을 왔다갔다 뛰더니 다시 신발을 신고 가만히 있다가 나가는 겁니다.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옷 급히 입고 나갔더니 엄마란 사람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고, 애는 옆에 앉아있더군요. 휴대폰에 빠져 있는 아주머니께 가서
"저기요. 아들이 여자탈의실에 들어와서 왔다갔다하더니 나간거 아세요?"라고 했습니다.
정말 "o_o? 아..죄송해요"라고 하는데 죄송한게 아니라 애가 그럴수도 있지 유난이네? 하는 표정으로 말하니까 제가 할말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뭐지?싶었어요. 다시 탈의실로 들어와서 짐챙기고 나가면서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남자애 똑같이 봐줬더니 그때도 휴대폰만 하던 애엄마가 아들한테 "야! 일로와 일로와"이러더라구요ㅋㅋ 그후로 토요일은 절대 안갑니다.
오늘은 1시간 정도 늦게갔는데 수영을 끝내고 탈의실에서 옷을 입으려는데 남자애가 지나가는거에요. 제가 잘못본 줄 알았어요. 아주 신나게 돌아다니더군요.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도 한명있었구요. 정말 어이가 없는건 여자애가 아주머니 딸이었는데 본인만 옷버고 샤워실가면서 여자애한테 "엄마 갔다올게~ 놀고있어~"이러면서 혼자들어 가는 겁니다.
정말ㅋㅋㅋㅋ 탈의실에 애들 둘을 냅두고 혼자ㅋㅋㅋㅋ 남자애는 여전히 왔다갔다 거리고..
주위 아주머니들 반응도 이해가 안갔어요. 엄마따라 왔냐 착하다. 귀엽다. 몇살이냐. 이런 반응입니다. 여섯살이라는 남자애.. 아.. 빨리 입고 나가려고 했어요. 제 다리를 치고 지나가도 왔다갔다 거려도 한마디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아니면 아이가 생기면 다 그렇게 되는 건가요? 뛰어다니고, 의사소통까지 되는 남자아이를.. 본인들 눈에만 귀여운 애죠. 도대체 왜 자기 자식생각하는 것만큼 남을 생각할줄은 모르는 건가요? 어린애이기 때문에 제가 이해해야 하는건요?
아줌마가 되면 다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저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현재 휴학중이고, 취미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영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도 있었고, 운동도 할겸 시작했습니다. 월~금까지 다닙니다. (강습없는 날은 연습해요)
아침 7시에 나와서 수영장까지 한시간정도 걸어가서 한시간 수영연습하고 나오면 보통 아홉시쯤 돼요. 수영을 하려고 휴학한게 아니기 때문에 수영은 아침에 하고 그 이후에 다른 일을 합니다.
수영장구조가 수영장을 볼수있는 문이있고 그 옆으로 여자탈의실이 있어요. 커튼을 들추고 문을 열면 여자 탈의실입니다.
원래는 강습있는 날과 토요일만 수영을 갔었습니다. 토요일 11시쯤에 갔었어요. 그때면 애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애들 밖에서 보는 엄마들도 많구요. 그런데 토요일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아무리 어려도 9살은 되어보이는 남자애 하나가 떡하니 들어온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다른쪽으로 피했어요. 근데 이애가 신발을 벗고 탈의실 안을 왔다갔다 뛰더니 다시 신발을 신고 가만히 있다가 나가는 겁니다.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옷 급히 입고 나갔더니 엄마란 사람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고, 애는 옆에 앉아있더군요. 휴대폰에 빠져 있는 아주머니께 가서
"저기요. 아들이 여자탈의실에 들어와서 왔다갔다하더니 나간거 아세요?"라고 했습니다.
정말 "o_o? 아..죄송해요"라고 하는데 죄송한게 아니라 애가 그럴수도 있지 유난이네? 하는 표정으로 말하니까 제가 할말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뭐지?싶었어요. 다시 탈의실로 들어와서 짐챙기고 나가면서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남자애 똑같이 봐줬더니 그때도 휴대폰만 하던 애엄마가 아들한테 "야! 일로와 일로와"이러더라구요ㅋㅋ 그후로 토요일은 절대 안갑니다.
오늘은 1시간 정도 늦게갔는데 수영을 끝내고 탈의실에서 옷을 입으려는데 남자애가 지나가는거에요. 제가 잘못본 줄 알았어요. 아주 신나게 돌아다니더군요.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도 한명있었구요. 정말 어이가 없는건 여자애가 아주머니 딸이었는데 본인만 옷버고 샤워실가면서 여자애한테 "엄마 갔다올게~ 놀고있어~"이러면서 혼자들어 가는 겁니다.
정말ㅋㅋㅋㅋ 탈의실에 애들 둘을 냅두고 혼자ㅋㅋㅋㅋ 남자애는 여전히 왔다갔다 거리고..
주위 아주머니들 반응도 이해가 안갔어요. 엄마따라 왔냐 착하다. 귀엽다. 몇살이냐. 이런 반응입니다. 여섯살이라는 남자애.. 아.. 빨리 입고 나가려고 했어요. 제 다리를 치고 지나가도 왔다갔다 거려도 한마디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상황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아니면 아이가 생기면 다 그렇게 되는 건가요? 뛰어다니고, 의사소통까지 되는 남자아이를.. 본인들 눈에만 귀여운 애죠. 도대체 왜 자기 자식생각하는 것만큼 남을 생각할줄은 모르는 건가요? 어린애이기 때문에 제가 이해해야 하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