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간의 밥 값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지... 전 임신 막달되가는 맞벌이구요 언니는 이혼하고 혼자 초등학교 애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입니다. 매번 엄마 모시고 같이 밥 먹을때마다 기분이 묘하게 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친정식구들이 다 모여 외식을 하면 으레 전 엄마 식대 저희 부부 그리고 막내 여동생 식대 부담을 하고... 언니는 본인과 애들 식대를 부담하는데 그것도 툴툴댑니다. 늘이요... 그렇다고 항상 그렇게 나눠서 계산하진 않아요. 저희가 월급이 타거나 무슨 일이 있다거나 하면 저희가 사죠... 언니랑 애들 식대까지 다 부담하고요 그럴때도 조용히 넘어가질 않네요 맛이 있네 없네 양이 적네 어쩌구저쩌고,,, 솔직히 제돈으로 제가 사주는건데 싫어지더군요 저라고 땅파서 돈 나오는것도 아니고 배불러 일다니며 번 돈입니다. 그에 비해 언니에게 뭘 얻어 먹어본적이 없네요 외식을 해도 쏙 자기네 식구... 본인과 조카들하고만 하고... 엄마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제가 엄마랑 좀 좋은데 다녀오면 그렇게 짜증을 냅니다. 니 입만 입이냐 나도 맛난거 먹을줄 아는데... 우리 생각은 안나냐 그래서 난 엄마 대접하고 싶어서 간것이니 언니도 먹고 싶으면 언니식대는 언니가 부담하라 했더니 돈 버는 니가 사줘야 하는거 아니냐 난 백수다... 정부보조금으로 근근이 사는거 모르냐 하면서 오히려 절 나무라네요. 중간에서 엄마만 언니한테 미안해 하고... 아니 왜 엄마가 언니한테 미안해 하며 그렇게 근근히 정부보조금으로 살아야 하는 언니는 일도 구할 생각도 안하고 도대체 무슨 돈이 있어서 애들이랑 배달음식이며 외식을 하는건지.... 얼마전 엄마 생신때도 말이 많더군요.. 하도 밥 값가지고 사람 들 볶길래 나눠내기 쉬운 뷔페로 갔습니다. 인당 계산이라 늘 그렇듯 엄마 여동생 저희 부부것만 딱 계산 했더니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줄.... 분명 식사 하러 가기전에 뷔페로 가자 각자 계산하자 했더니 그땐 OK하더니 계산을 딱 우리 몫만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고... 그러면서 여기 밥값이 왜이리 비싸냐 먹을것도 없더만 하면서 계산을 하네요... 첨에 가자고 할땐 안가봤는데 신난다... 가보고 싶었다 하더니.... 제가 언니한테 더 부담을 지게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무조건 우겨서 거기 가자고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집에서 모여 밥먹을때도... 마찬가지에요 워낙 신랑이 엄마랑 밥 먹는거 좋아해서 맛난 거 있으면 사다가 같이 먹는데 우리만 먹기 뭐하다면서 근처 사는 언니를 엄마가 늘 챙깁니다. 그냥 돼지고기 사온날은 안와요... 소고기나 게같은거 사왔다하면 옵니다... 삼겹살이나 궈 먹자 하면 귀찮다... 춥다... 하면서 애들이 소고기 사왔다 같이 먹자 하면 기다리라고 하고 얼른 와서 자리 차지 하네요... 그렇게 오면 언니랑 애들 둘.... 애들이 저보다 더 먹습니다. 솔직히 부담되요 그렇다고 언니가 맛나다 고맙다.... 안합니다. 딱 먹고 일어나 가요 오히려 이건 맛이 갔네... 작네 하면서 트집이나 안 잡으면 다행이고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 혼자 집에 계실 엄마랑 먹으려고... 스테이크용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언니한테 연락할까봐 싫어요. 그렇다고 엄마께 언니한텐 연락하지 마시라 할수도 없구요... 그냥 상황을 보고 있긴한데... 언니네 오면 돈도 돈이지만 얄밉습니다. 이런 제가 속 좁은가요? 10210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자매간의 밥 값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지...
전 임신 막달되가는 맞벌이구요
언니는 이혼하고 혼자 초등학교 애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입니다.
매번 엄마 모시고 같이 밥 먹을때마다 기분이 묘하게 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친정식구들이 다 모여 외식을 하면 으레 전 엄마 식대 저희 부부 그리고 막내 여동생 식대 부담을 하고... 언니는 본인과 애들 식대를 부담하는데
그것도 툴툴댑니다. 늘이요...
그렇다고 항상 그렇게 나눠서 계산하진 않아요.
저희가 월급이 타거나 무슨 일이 있다거나 하면 저희가 사죠... 언니랑 애들 식대까지 다 부담하고요
그럴때도 조용히 넘어가질 않네요
맛이 있네 없네 양이 적네 어쩌구저쩌고,,,
솔직히 제돈으로 제가 사주는건데 싫어지더군요
저라고 땅파서 돈 나오는것도 아니고 배불러 일다니며 번 돈입니다.
그에 비해 언니에게 뭘 얻어 먹어본적이 없네요
외식을 해도 쏙 자기네 식구... 본인과 조카들하고만 하고... 엄마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제가 엄마랑 좀 좋은데 다녀오면 그렇게 짜증을 냅니다.
니 입만 입이냐 나도 맛난거 먹을줄 아는데... 우리 생각은 안나냐
그래서 난 엄마 대접하고 싶어서 간것이니 언니도 먹고 싶으면 언니식대는 언니가 부담하라 했더니 돈 버는 니가 사줘야 하는거 아니냐 난 백수다... 정부보조금으로 근근이 사는거 모르냐 하면서 오히려 절 나무라네요.
중간에서 엄마만 언니한테 미안해 하고...
아니 왜 엄마가 언니한테 미안해 하며 그렇게 근근히 정부보조금으로 살아야 하는 언니는 일도 구할 생각도 안하고 도대체 무슨 돈이 있어서 애들이랑 배달음식이며 외식을 하는건지....
얼마전 엄마 생신때도 말이 많더군요.. 하도 밥 값가지고 사람 들 볶길래 나눠내기 쉬운 뷔페로 갔습니다.
인당 계산이라 늘 그렇듯 엄마 여동생 저희 부부것만 딱 계산 했더니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줄....
분명 식사 하러 가기전에 뷔페로 가자 각자 계산하자 했더니 그땐 OK하더니 계산을 딱 우리 몫만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고... 그러면서 여기 밥값이 왜이리 비싸냐 먹을것도 없더만 하면서 계산을 하네요... 첨에 가자고 할땐 안가봤는데 신난다... 가보고 싶었다 하더니....
제가 언니한테 더 부담을 지게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 무조건 우겨서 거기 가자고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집에서 모여 밥먹을때도... 마찬가지에요
워낙 신랑이 엄마랑 밥 먹는거 좋아해서 맛난 거 있으면 사다가 같이 먹는데 우리만 먹기 뭐하다면서 근처 사는 언니를 엄마가 늘 챙깁니다.
그냥 돼지고기 사온날은 안와요... 소고기나 게같은거 사왔다하면 옵니다...
삼겹살이나 궈 먹자 하면 귀찮다... 춥다... 하면서 애들이 소고기 사왔다 같이 먹자 하면 기다리라고 하고 얼른 와서 자리 차지 하네요...
그렇게 오면 언니랑 애들 둘.... 애들이 저보다 더 먹습니다.
솔직히 부담되요
그렇다고 언니가 맛나다 고맙다.... 안합니다.
딱 먹고 일어나 가요
오히려 이건 맛이 갔네... 작네 하면서 트집이나 안 잡으면 다행이고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 혼자 집에 계실 엄마랑 먹으려고... 스테이크용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언니한테 연락할까봐 싫어요. 그렇다고 엄마께 언니한텐 연락하지 마시라 할수도 없구요... 그냥 상황을 보고 있긴한데... 언니네 오면 돈도 돈이지만 얄밉습니다.
이런 제가 속 좁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