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지치고 힘들때 가끔 그사람을 떠올려요

가끔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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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헤어지고 4개월이네요 이제
1달째 - 죽지못해 살았죠 근데 그래도 더 멋진모습을 보여주면 돌아오지 않을까 하여서 정말 노력많이했어요. 근데 안좋은 일은 연달아 터지듯이 개강하자마자 과제에 치이고 이리저리 치어서 어느새 2달이 되더라구요.
2달째 - 종종 마주쳤어요. 그사람은 웃고 떠드는데 저는 항상 혼자더라구요. 이기간엔 그사람을 피하지 않았어요. 마주치면 서로 아는척은 할 수 없기에 그저 웃어줬죠. 그렇게 또 3달이 되드라구요.
3달째 - 용기내서 연락해봤어요. 한번보자고 ㅎㅎ.. 근데 역시나 학교에서 마주치면 서로가 피하게되네요. 여전히 마주치면 웃어줬죠.
4달째 - 종강을 하면 평생 못볼것만 같아서 마지막으로 보자고 그냥 안부만 묻고 잘지내라고 하고 내려왔어요. 성적이 나오는데.. 성적이 엉망이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보고싶지만 간절하진 않고 안고싶지만 미칠거같지는 않아요. 시간이 약이긴 약이네요.
 잊으려하기보다는 가끔 떠올리며 추억하며 그렇게 시간에 흘려보내니 즐겁기도 하네요. 
다들 힘내요